총 게시물 1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캐나다가 인정했다 "쏘나타, 제네시스, 쏘울 EV 최고!"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4-12-13 (토) 16:34 조회 : 51117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470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현대·기아차가 '2015 캐나다 올해의 차' 차급별 평가에서 최다 차종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일(현지시간)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AJAC, 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of Canada)’가 발표한 ‘2015 캐나다 올해의 차(The Canadian Car of the Year)’ 차급별 평가에서 현대차의 쏘나타, 제네시스, 기아차의 쏘울 EV가 각각 ‘최고의 차(Winn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LF쏘나타.jpg

먼저 쏘나타는 ‘3만 달러 이상 패밀리카(Family Car)’ 차급에서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스바루 WRX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제네시스는 ‘5만 달러 이상 럭셔리카(Luxury Car)’ 차급에서 아큐라 RLX 하이브리드, 캐딜락 ATS 쿠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제네시스.jpg

쏘울 EV 또한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아 최근 기아차 최초로 ‘2015 노르웨이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도 ‘씨티카(City Car)’ 차급에서 스마트 포투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현대·기아차는 폭스바겐그룹(골프, 포르쉐 마칸 S, 포르쉐 911 터보 S)과 함께 3개 차종이 1위에 올라, 현지 진출한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수상 차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2015 캐나다 올해의 차’에서는 캐나다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 소속 기자단이 해당 연도에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스타일, 품질, 성능, 연비, 안전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15개 차급(승용 11개, RV 4개)별로 ‘최고의 차’를 선정했다.  

이후 15개 차종을 대상으로 다시 투표를 거쳐 내년 1월 승용과 RV 부문에서 각각 3개 차종의 최종 후보를 선정한 뒤, 2월 개최되는 토론토 모터쇼에서 부문별 최종 수상 차종 2개를 발표할 계획이다.  

쏘울EV.jpg

현대·기아차는 제네시스와 아반떼가 각각 2009년과 2012년 ‘캐나다 올해의 승용차’에, 싼타페가 2013년 ‘캐나다 올해의 RV차’에 각각 선정돼 통산 3번의 ‘캐나다 올해의 차’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 4번째 수상에 도전하게 됐다.  

특히 쏘나타와 제네시스는 캐나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발표된 ‘2015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10개 후보 차종에도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캐나다와 미국에서 올해의 차 동시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그 어느 때보다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북미 시장에서 자동차 안전에 대한 기준이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단 점을 감안할 때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평가에서 나란히 최우수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된 바 있는 쏘나타와 제네시스의 수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쏘울 또한 미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바탕으로 2009년 2월 출시 후 약 5년 4개월 만인 지난 6월 현지판매 50만대를 넘어선 데 이어 최근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확보한 쏘울 EV 출시로 라인업을 더욱 확대했다.
[출처:지피코리아]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경제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최신자료에 의하면 올해 2월의 제조업 매출이 558억 달러로 1.9퍼센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교통장비 산업이 매우 큰 호조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의 경기를 잘 나타…
04-26
사회/문화
영화 '데드풀2' 촬영 도중 일어난 스턴트우먼 사망사고에 대한 예비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데드라인에 따르면 캐나다 노동안전청(WorkSafeBC)은 '데드풀2' 촬영 도중 일어난 스턴트우먼의 사망 사고가 매우 비정상…
08-25
사회/문화
최근 통계에서 캘거리시 다운타운의 '싸이클 트랙'은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이용자 숫자상으로도 1백만 명이 넘게 집계가 되었다. 이것은 다운타운 싸이클…
08-19
정치
캘거리시에서 가장 많이 찍히는 사진을 찍는 구조물 중에 하나인 피스 브릿지가 $152,000을 들여 사랑스러운 보살핌을 받게 된다. 7월 18일부터 $24.5 million짜리 피쓰 브릿지는 6개정도의 유리판넬이 부서져 약 24일 …
07-22
사회/문화
엔진이 불꽃을튀기며 자욱한 연기와 함께 요란하게 울린다. 순식간에 스노우모바일이 큰소리를 내며 경사로를 올라 공중에서 한바퀴 돌아 나무 파편들을 흩날리며 다시금 큰소리와 함께 바닥으로 착지하였다. …
07-22
사회/문화
현대·기아차가 '2015 캐나다 올해의 차' 차급별 평가에서 최다 차종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일(현지시간)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AJAC, 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of…
12-13
경제
현대차의 투싼 수소연료전지차(FCEV)가 캐나다 시장에도 진출한다.현대차캐나다법인(HAC)은 26일(현지시간) 웹사이트(www.HyundaiHydrogen.ca)를 통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투싼FCEV를 3년간 장기임대할 고객 모집에 들…
11-28
사회/문화
제너럴모터스(GM)은 8일(현지시간) 새턴 아우라 차량의 변속기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6년 4월 24일과 2007년 10월 3일 사이에 제작된 아우라 차량 6만여대다. 미국에서 5만6200…
05-08
사회/문화
캐나다 정부·의회도 자체 조사 착수 대규모 늑장 리콜로 물의를 일으킨 미국 최대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신뢰 위기'가 캐나다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미국의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17일(현지시간) 점화 …
03-18
경제
캐나다 연방정부와 온타리오주 정부는 제너럴모터스(GM)의 보통주 3000만 주를 매각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이들 정부가 보유한 전체 지분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CNBC는 전했다. 앞서 캐…
09-12
목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