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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예보, 캘거리에 있는 땅(916평) 280억원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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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4-12-31 (수) 12:55
조회 : 4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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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주소 : http://cakonet.com/b/B0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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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29일 진흥·영남·서울·프라임저축은행의 파산재단이 보유한 캐나다 주상복합사업 관련 부지를 현지 저당권 실행 방식으로 정리해 2919만 캐나다달러(약 280억원)를 회수했다. 캐나다 캘거리에 있는 땅으로 규모는 916평이다. 예보는 2013년 2월 저축은행 영업정지 해당 사업장에 대한 정리를 시작했고, 같은 해 7월 사업장 현장 실사와 현지 정리 담당 기관 협상 등을 거쳐 2년여 만에 정리를 완료했다. 예보 관계자는 “파산저축은행이 해외에 보유한 자산에 대해 투자 원금(198억원, 이자 제외) 이상을 회수한 사실상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출처: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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