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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캐나다는 10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며, 이로써 마리화나 시장을 범죄조직으로부터 빼앗고 청년들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고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20일 발표했다.
이 발표는 19일 상원에서 마… |
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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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캐나다 연방 대법원이 각 주정부의 맥주 및 주류의 독과점 문제와 관련된 역사적인 판결을 위한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대다수의 캐나다인들은 캐나다의 각 주들… |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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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대부분의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재차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이번주 수요일에 열린 금리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퍼센트로 동결한다고 말하며 경제지표가 부진한 상황을 지속하고 있… |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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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가가 저지른 조직적 박해…부끄럽고 슬프고 미안한 일"
캐나다 정부가 28일 과거 정부·공공기관의 동성애 공직 종사자들에 대한 박해 행위를 공식 사과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이날 하원에서 특별 연설… |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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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일부 경제학자들과 분석가들은 2018년의 경제가 큰 적자를 기록하고 침체기로 돌입할 것이란 전망을 한 바 있으며 심지어 또 다른 경제불황이 밀어닥칠 수도 있다는 예상이 제기되기까지 했… |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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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노바스코샤에 거주하는 6명의 십대 청소년들이 20명의 소녀들의 은밀한 사진을 동의 없이 교환한 것으로 인해 유죄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폴 스코빌 판사는 모두가 미성년자 소년들인 피고들이 이들 소녀의 사진… |
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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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저스틴 트루도 연방 총리가 7일에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유럽 순방길에 나선 가운데, 이번 회의가 그의 외교력을 검증해볼 수 있는 좋은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 |
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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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최근 수준 이하의 이민 컨설턴트들을 이용한 이민 희망자들의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 법원이 피해자들에 대한 재심사를 고려할 것을 명령했다.
최근 연방법원의 리차드 사우스콧 판사는 이민 … |
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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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육 |
연방하원 이민 소위원회가 이민 컨설턴트에 대해 정부가 직접 감독해야 한다는 건의안을 내놓았다.
최근 해당 소위는 “현행 자율기구인 '이민 컨셜턴트 위원회'가 당초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며, “정부… |
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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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캐나다에서 성전환자(트랜스젠더)가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16일(현지시간) CBC 방송에 따르면 캐나다 상원은 성전환자 보호를 위한 개정 입법안을 표결에 부쳐 출석 의원 81명 가운데 67명의 찬성으… |
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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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10개월새 온라인서 총리 위협사건 두번째…부인 위협 여성도 기소
온라인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 위해를 가하겠다고 위협한 남성이 체포됐다.
이 통신에 따르면 연방 경찰은 지난 24일 소셜미디어 게… |
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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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육 |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 무조건 응할 것 규정 및 징역형 최고 10년 강화
법률가들, 개정안 '무죄 추정 원칙' 및 '권리 조항'에 위배돼 위헌
경찰 및 시민단체, 운전자 권리보다 주민 안전 우선
연방 자유당 정… |
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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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상정 법안 통과 시, 내년 7월부터 관련 규정 대폭 변경
연방 공공안전부 장관, "마리화나 음성화로 인한 부작용이 더 커"
연방 정부, 합법화 대신 '약물 및 음주' 상태 운전 시 강력 처벌 예고
연령 상향, 술 대마… |
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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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트뤼도 자유당 연방정부의 2번째 예산안이 발표가 됐는데 중산층을 강화시키는데 방점을 두었다.
연방 빌 모누 재경부 장관은 22일 연방예산안을 발표했다.
2017년도 예산안에서 연방정부는 우선 일자리를 창출… |
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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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 20년간 GDP 38% 증가, 삶의 질은 겨우 10% 나아져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서민들 생계 곤란, 빈부 격차 더 벌어져
- 생활비 급등으로, 여가 즐길 여유 줄고 스트레스 늘어
- 경제와 함께 향상된 부문은,… |
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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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 교통 사망 사고 100명당 34명 기록
- 연중 무휴 단속 시행해야
처벌 강화와 지속적인 계몽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음주운전 사망률이 선진 19개국 중 최악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질병통제국(CDC)'이 … |
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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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연방 자유당 정부, 서머 잡 7만7천개 창출 계획
올 여름 방학기간 고교생과 대학생들이 ‘서머 잡(summer jobs)’ 일자리를 찾기가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목요일, 연방 자유당 정부는 “올해 서머잡… |
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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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통계청, 미참여 가구 대상 추가 조치연방 통계청은 지난 10일부터 전국에 걸쳐 실시된 ‘2016년 인구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정을 대상으로 직접 접촉에 나선다.통계청측은 “조사 첫날부터 온라인을 통해 수백… |
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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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통계청, 추가 조치 돌입연방 통계청은 지난 10일부터 전국에 걸쳐 실시된 ‘2016년 인구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정을 대상으로 직접 접촉에 나선다. 통계청측은 “조사 첫날부터 온라인을 통해 수백만명… |
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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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강·평야서 먼곳에 도시 건설한 마야인에 의문…마야 별자리에 위성사진 대조
고대 마야 문명에 빠져든 캐나다 15세 소년의 탐구 끝에 마야 유적지로 추정되는 형체가 멕시코의 밀림 속에서 세상에 처음으로… |
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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