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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온타리오주 Highway 401, 50중 추돌 사고, 고속도로 통제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5-03-19 (목) 11:24 조회 : 2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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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빌(Belleville) 근처 하이웨이 401 동쪽방향에서 적어도 50대의 차량이 충돌하면서 도로가 폐쇄됐다.
 
온타리오 주경찰에 따르면 충돌은 컨트리 로드 30과 컨트리 로드 40번 도로 사이에서 자정경에 발생했다.
 
4명이 병원으로 실려갔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은 내리는 눈과, 앞이 잘 안보이는 시야, 얼은 도로가 사고를 유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고 초기 보고서에 따르면 트랙터 트럭 중 하나가 기름을 싣고 있었고 충돌로 그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OPP 는 현 시점에서는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퀸트 웨스트(Quinte West) 짐 해리슨 시장(Mayor Jim Harrison)은 응급관리팀이 출동해 사고를 수습하고 버스로 50대의 충돌 차량의 인원들를 인근 호텔로 실어 날랐다고 전했다.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꽤 엉망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도 다치지 않는 것이고 두번째는 화재 없이 사람들을 빨리 대피시키고 돌보는 것입니다.” 라고 해리슨 시장은 말했다.
 
“우리는 빨리 처리하고 있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 잘 대응하고 협력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전체가 월브리지 로얄리스트 로드에서 컨트리 로드 30까지 4시간 가량 폐쇄됐다. 서쪽방향 한 레인만이 다시 개통됐다.
 
OPP는 동쪽 방향 레인은 추후 안내가 있을 때까지 계속 폐쇄되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HIGHWAY 401 50 CAR COLLIS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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