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356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전국서 가장 위험한 교차로, 2위는 캘거리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01-27 (일) 12:21 조회 : 27165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56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사고 빈발 지역 20곳 중 캘거리 2곳 올라

밴쿠버 내 교차로가 전국에서 가장 교통사고가 자주 나는 곳으로 지적됐다. 자동차 사고 관련 통계마다 위험한 지역으로 꼽히지만 여전히 사고가 빈발하는 곳이다.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야후 오토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밴쿠버와 리치몬드를 잇는 나이트 브리지와 마린 드라이브 진출입로에서 사고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됐다. 

사고 다발 지역 20곳 중 밴쿠버는 버라드 브리지 입구 버라드 가와 패시픽 가 교차로, 1번 고속도로 진출입로인 이스트 1 애비뉴(E.1st. Ave)와 루퍼트(Rupert)가 교차로 등 세 곳이 올랐다.

캘거리는 2위와 5위, 위니펙은 3, 4위의 불명예 리스트에 올랐다.

순위에는 없지만 1번 고속도로 윌링던 진출입로도 요주의 지역이다. 평균 매일 한 건 이상의 사고가 발생한다.

교차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전체 대형 사고 열 건 중 네 건으로 해마다 800여명이 목숨을 잃는다. 부상자도 8000여명에 달한다.

사고는 주로 퇴근 시간인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에 일어난다. 통계에 사용된 자료는 2002년부터 2년간의 사고 기록이다.

교통사고 다발 교차로 상위 20곳
1) Vancouver: Knight Street Bridge at Marine Dr 
2) Calgary: Deerfoot and 16th Ave NE 
3) Winnipeg: Kenaston Blvd and McGillivrary Blvd 
4) Winnipeg: Leila Avenue and McPhillips Street 
5) Calgary: Glenmore Trail and Deerfoot Interchange 
6) Montreal: Highway 40 and Stinson 
7) Winnipeg: Grant Avenue and Kenaston Blvd 
8) Montreal: Dickson and Notre Dame 
9) Montreal: Highway 15 and De Salaberry 
10) Vancouver: Burrard Street Bridge and Pacific Street 
11) Vancouver: East 1st Avenue and Rupert Street Offramp
12) Toronto: Kennedy Road and Sheppard Avenue East 
13) Toronto: Kennedy Road and Steeles Avenue East 
14) Toronto: McCowan Road and Sheppard Avenue East 
15) Edmonton: Yellowhead Trail and 127th Street 
16) Edmonton: 107th Avenue and 142nd Street 
17) Edmonton: 90th Ave NW and 85 Street NW 
18) Ottawa: Hunt Club Road and Riverside Drive 
19) Ottawa: Belfast Road and St. Laurent Boulevard 
20) Ottawa: Baseline Road and Woodroffe Avenue
[출처: 야후!오토, 벤쿠버조선]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356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조희용 주캐나다대사는 지난달 29일 캐나다 로타리클럽이 매년 주최하는 64회 캐나다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Rotary Adventure and Citizenship Program’에 참석해 캐나다 전국에서 선발된 220명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
05-08
사회/문화
2002년께 미국으로 이민, "소셜미디어에 열정…범행 납득안돼"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테러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도주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공개수배된 두 명 가운데 …
04-21
사회/문화
알버타 주 내에서 2012년 한해동안 청소년 자살은 33 건으로 2011년 14명에 비해 상당히 증가했다. 특히 레드디어 청소년들의 자살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Brett Watts 는 장애인인 자신을 놀리…
03-22
일반
          알버타 전주지사 랄프 클라인     폐질환과 치매로 고통을 받고 있는 랄프 클라인 전 알버타주지사의 건강이 최악의 상태라고 가족들이 밝혔다. 20일 랄프 클라인의 …
03-22
정치
캐나다 정부가 이달 예산안 제출을 앞두고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홍보 시스템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19일(현지시간) 캐나다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재무부는 오는 21일로 예정된 예산안 제출과 함께 정부의 정책 방…
03-20
사회/문화
[알버타]  청소년 산만운전 충돌 사고 가장 큰 요인   현대의 차는 예전에 비해 안전하다. 그러나 운전자들에게는 안전이란 있을 수 없다. 운전한다는 그 자체가 위험하며 산만 시 사고발생은 불가피하…
03-17
사회/문화
에드몬톤 시경,"911은 긴급할 때만, 377은 일반 경찰업무" 캘거리 시경,"911은 긴급할 때만, 403-266-1234는 일반 경찰업무"   캘거리 시청업무는 "311, (24시간 응답) 알버타주 차량소통 및 도로 상태문…
03-05
경제
보험·연금 포함한 全 금융기관, 단일 감독 기구의 규제 받아 모기지·투자은행 위험도 흡수…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때도 캐나다 은행들 재무 건전성 유지, 저축銀 사태 겪은 우리에 교훈 미국은 예로부터 …
02-17
사회/문화
사고 빈발 지역 20곳 중 캘거리 2곳 올라 밴쿠버 내 교차로가 전국에서 가장 교통사고가 자주 나는 곳으로 지적됐다. 자동차 사고 관련 통계마다 위험한 지역으로 꼽히지만 여전히 사고가 빈발하는 곳이다…
01-27
사회/문화
"권리 보장" 요구 한 달여…해묵은 숙제 표면화 캐나다 원주민이 16일(현지시간) 하루를 '행동의 날(Action Day)'로 정하고 전국 시위를 벌이자 주요 도시 곳곳에서 철도와 고속도로 운행이 지연되고 도심 집회가 이…
01-20
정치
수교 50년 … 채터슨 주한 캐나다 대사 캐나다는 우리에게 멀고도 가까운 나라다. 19세기 말 선교사 파송을 시작으로 의사·교사들이 잇따라 한국 땅을 밟으며 교류의 폭을 넓혀왔다. 6·25전쟁 때는 미국·영국에 …
01-14
사회/문화
(사진출처: YTN 캡처) 한인 관광버스 추락12월30일 오전 10시30분쯤 캐나다 벤쿠버의 한인 여행업체 소속 전세 관광버스가 미국 오리건주 동부 눈길 고속도로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9명이 숨지고 26여명이 부상을 …
01-01
사회/문화
국가 제도ㆍ 상징 자부심 조사 캐나다인들이 국가 상징이나 제도로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것은 전 국민의 보편적 의료 혜택을 보장하는 건강보험 제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CTV에 따르면 몬트리올…
11-29
정치
인도 방문에선 "미국 넘어 시장 다변화 필요"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8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의회와 잘 협력해 '재정절벽'을 피하라고 촉구했다. 하퍼 총리는 재선에 성공한 오바마 대통…
11-10
사회/문화
국가별 행복도 조사에서 캐나다가 덴마크 다음으로 2위 캐나다 국민의 92%가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캐나다 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생활수준연구센터가 지난 2003년부터 …
09-28
경제
한인 커뮤니티의 역동성, 캐나다 경제발전과 문화 다양성에 큰 기여‘Democratic Reform’, 생소한 단어다. 민주주의를 재구성하는 부서의 연방 장관이 밴쿠버를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메일로 연락을 취한 후 …
08-15
목록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