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캐네디언들 “비상금 저축 안한다"
CIBC 설문조사, BC주 주민들이 저축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나
캐나다 은행 CIBC가 실시한 새로운 설문조사에 의하면 캐네디언의 45%가 비상시를 위한 저축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4월 두달동안 이루어진 이번 설문조사는 약 2천여명의 캐네디언들을 대상으로 조사되었다.
온타리오와 알버타의 주민들의 53%만이 비상시를 위해 저축을 하고 있다고 답해 저축이 가장 적은 주로 뽑혔다.
60% 가까이 저축을 하고 있다고 답한 BC주는 비상시, 예상치 못한 때를 위해 가장 많은 저축을 하는 주로 뽑혔다.
퀘백과 매니토바, 사스카췌완 주의 저축률은 57%로 캐나다의 평균을 조금 윗도는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대서양 지역은 55%가 저축을 한다고 답해 캐나다의 평균저축률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벤쿠버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