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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8월 밴쿠버 단독주택, 전년대비 17% 올라 평균 116만달러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5-09-02 (수) 23:46 조회 : 22059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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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달 메트로 밴쿠버의 집값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뛰었다. 밴쿠버 부동산 협회(Real Estate Board of Greater Vancouver)는 올여름 밴쿠버 부동산이 예년의 여름보다 훨씬 높게 뛰었다고 밝혔다.
 
메트로 밴쿠버의 단독주택(detached property)은 전년대비 무려 17.5%나 뛰어 평균 116만달러를 기록했다.
 
일부지역은 그 이상 오르기도 했다. 이스트 밴쿠버와 버나비, 사와센(Tsawwassen), 래드너(Ladner )는 모두 단독주택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20% 이상 뛰었다.
 
올해 8월 판매량은 10년간 8월 평균 판매량보다 28%나 높은 거래량을 보였다.
 
“올해는 여름의 소강상태가 없었습니다.” 라고 협회 대표 달시 맥레오드(Darcy McLeod)는 밝혔다.
 
“구매자들은 늘었지만 올해는 예년에 비해 공급이 줄어 경쟁이 되었습니다.”
 
한편 휘슬러는 지난달에 비해 0.5%가 떨어졌다. 또한 아파트 가격도 지난 5년간 21.6%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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