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83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새 도서관 이스트 빌리지에 건설키로

글쓴이 : 알버타… 날짜 : 2013-03-02 (토) 09:07 조회 : 41031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63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2억 4천5백만 달러에 2018까지 완공키로
 
캘거리 시청 뒤쪽에 총 2억 4500만 달러의 공사비를 들여서 2018에 준공 계획인 새 도서관 건설 프로젝트가 시의회에서 최종적으로 승인하여 준비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새 도서관을 짓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한 캘거리 시의회는 금년 9월말 까지는 설계회사를 선정할 계획을 갖고 있다.
그렇게 되면 내년에 착공하는 $245million 의 예산이 소요되는 이 프로젝트가 4년이라는 공정 기간이 충분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내다 보고 있다.
넨시 시장은 "저는 새 도서관 건축 기간이 2014년부터 2018까지라는 것은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께는 매우 긴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새 도서관 건축에 책정된 예산 가운데 $70 million은 새 도서관 앞을 통과하는 LRT 선로와 굴(tunnel) 그리고 시 청사를 잇는 플러스15(Plus-15) 육교  건설에 쓰여지게 된다.
새도서관 건설 자금 중 4000만 달러는 2004년 시의회 에서 새 도서관 증축 비의 일부분으로 둔것이며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중 4000만 달러는 시의회가 2004년도에 소중히 간직해 둔 돈과 커뮤니티 인베스트 펀드에서 1억3500만달러 그리고 커뮤니티 활성화에서 7000만달러까지 포함 되어 있다. 
캘거리 이스트 빌리지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Calgary Municipal Land Corporation에서  설계, 구성할 것으로 의회에서 통과 시켰으며 새 도서관 건물은 총 286,000 스퀴어피트로 1963년에 오픈한 현재 캘거리 중앙도서관(616 Macleod Trail S.E)의 약 40%가 확장된다.
캘거리 시의회는 그 동안 버려진 땅처럼 방치된 시청 동편 지역 개발을 위해 외국 자본을 유치하여 힐튼 호텔이 들어서게 되는가 하면 캐나다의 뮤직 허브로 자리 잡기 위한 프로젝트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수 십 년 동안 침체되어 온 잉글우드 일대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출처: 알버타저널]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83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북미에서 처음으로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캐나다 공중보건국(PHA)은 벤쿠버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최근 H7N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50…
01-28
사회/문화
3월 인천~밴쿠버 노선 운항…프리미엄이코노미석 갖춰 에어캐나다(aircanada.co.kr)가 오는 3월부터 인천~밴쿠버 노선에 꿈의 여객기라 불리는 ‘보잉787 드림라이너’ 기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북미 대륙…
01-07
사회/문화
캐나다 젊은이들이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시 부모로부터 재정 도움을 받는 비중이 점점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면 캐나다 모기지중개인협회가 최초 주택 구입 재정 부담 실태를 조…
12-03
경제
중국 부자들의 현금이 캐나다 벤쿠버의 집값을 역대 최고수준으로 높이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최근 보도했다. 벤쿠버 현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이래 중국인들이 가장 좋…
09-18
정치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실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총리의 북극 방문에 중국 국영 매체 소속 기자들의 취재 참가를 금지했다. 이유는 중국 기자들의 스파이 활동 혐의 때문. 총리실 대변인은 “일부 매체…
08-22
경제
한국과 캐나다가 9년이라는 줄다리기 끝에 FTA 협상 체결에 성공했지만 이를 두고 현지 언론의 반응은 엇갈린다.한-캐 FTA 협상 타결에 대한 양국의 전반적인 시각은 긍정적이다. 특히 수출과 관련 실질적인 관세 …
03-20
이민/교육
“방문 신분으로 입국 후 학생 비자 신청도 가능해져” 캐나다 정부가 학생 비자 관련 규정을 대폭 손질해 시행에 들어간다.  이민부는 방문자 신분으로도 캐…
02-20
이민/교육
캐나다로 투자 이민을 하려는 중국 부자들이 몰리면서 투자 비자 신청이 폭주하고 있으며 캐나다가 지난 2012년 투자 이민 신청 접수를 중단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
02-10
사회/문화
캐나다 동부 퀘벡주(州)의 한 실버타운에서 23일(현지시간) 새벽 대형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30명이 실종됐다고 퀘벡주 관리 등이 밝혔다.화재는 몬트리올에서 북동쪽으로 약 450㎞ 떨어진 인구 1천500명의 작…
01-24
일반
캐나다의 한 공항에서 수하물을 기다리던 이용객들에게 자신의 짐이 아닌, 평소 원하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트레일러를 통해 전달받는 기적이 일어났다. 항공사 측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깜짝 행사에 감동한 시…
12-13
사회/문화
캐나다가 50년 내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지진에 대비돼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캐나다 보험국은 29일(현지시간) 대형 지진의 경제 피해를 집중 연구한 보고서에서 지진 발생 시 해당 지역에 600억~750억 달러에 …
10-30
일반
캐나다 서부 최대 도시 밴쿠버가 K-pop의 매력에 흠뻑 젖었다.밴쿠버 도심에 자리 잡은 스탠리공원 말킨볼 야외무대에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한국과 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2K13 FEEL KOREA' 공…
09-15
경제
캐나다 부동산 시장이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캐나다 주택 거래가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 증가해 주택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캐나다 부동산협회는 15일(현지시간) 월간 주…
07-16
사회/문화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를 잇는 4차선 다리 중간부분 무너져 23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북서부 워싱턴주의 고속도로 다리가 무너져 차량 여러 대가 물에 빠졌다.주(州) 경찰인 마크 프랜시스는 "워싱턴주의 시애…
05-25
사회/문화
오바마 "보스턴 폭발은 테러"..FBI "범인 찾기 위해 지구 끝까지 갈 것"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테러의 사상자가 16일(현지시간) 180명으로 늘어났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보스턴 폭…
04-16
사회/문화
[캘거리] 알버타 어린이 병원(Alberta Children's Hospital) 은 어린이들의 통증과 재활센터를 만들기 위한 자금으로 1500만 달러 기부금을 받았다. Alberta Children's Hospital 역사상 가장 큰 기증 금이다.   후원금을 기…
03-08
사회/문화
2억 4천5백만 달러에 2018까지 완공키로   캘거리 시청 뒤쪽에 총 2억 4500만 달러의 공사비를 들여서 2018에 준공 계획인 새 도서관 건설 프로젝트가 시의회에서 최종적으로 승인하여 준비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03-02
사회/문화
사고 빈발 지역 20곳 중 캘거리 2곳 올라 밴쿠버 내 교차로가 전국에서 가장 교통사고가 자주 나는 곳으로 지적됐다. 자동차 사고 관련 통계마다 위험한 지역으로 꼽히지만 여전히 사고가 빈발하는 곳이다…
01-27
이민/교육
지난 16일(수) 자정 올해 상반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온라인 지원 프로그램이 전격 오픈됐다. 십 여분도 채 되지 않아 선착순 3,000명 안에 들어 파일번호를 발급 받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간에 희비가 엇갈…
01-21
사회/문화
(사진출처: YTN 캡처) 한인 관광버스 추락12월30일 오전 10시30분쯤 캐나다 벤쿠버의 한인 여행업체 소속 전세 관광버스가 미국 오리건주 동부 눈길 고속도로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9명이 숨지고 26여명이 부상을 …
01-01
목록
처음  1  2  3  4  5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