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53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새 도서관 이스트 빌리지에 건설키로

글쓴이 : 알버타… 날짜 : 2013-03-02 (토) 09:07 조회 : 41088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63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2억 4천5백만 달러에 2018까지 완공키로
 
캘거리 시청 뒤쪽에 총 2억 4500만 달러의 공사비를 들여서 2018에 준공 계획인 새 도서관 건설 프로젝트가 시의회에서 최종적으로 승인하여 준비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새 도서관을 짓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한 캘거리 시의회는 금년 9월말 까지는 설계회사를 선정할 계획을 갖고 있다.
그렇게 되면 내년에 착공하는 $245million 의 예산이 소요되는 이 프로젝트가 4년이라는 공정 기간이 충분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내다 보고 있다.
넨시 시장은 "저는 새 도서관 건축 기간이 2014년부터 2018까지라는 것은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께는 매우 긴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새 도서관 건축에 책정된 예산 가운데 $70 million은 새 도서관 앞을 통과하는 LRT 선로와 굴(tunnel) 그리고 시 청사를 잇는 플러스15(Plus-15) 육교  건설에 쓰여지게 된다.
새도서관 건설 자금 중 4000만 달러는 2004년 시의회 에서 새 도서관 증축 비의 일부분으로 둔것이며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중 4000만 달러는 시의회가 2004년도에 소중히 간직해 둔 돈과 커뮤니티 인베스트 펀드에서 1억3500만달러 그리고 커뮤니티 활성화에서 7000만달러까지 포함 되어 있다. 
캘거리 이스트 빌리지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Calgary Municipal Land Corporation에서  설계, 구성할 것으로 의회에서 통과 시켰으며 새 도서관 건물은 총 286,000 스퀴어피트로 1963년에 오픈한 현재 캘거리 중앙도서관(616 Macleod Trail S.E)의 약 40%가 확장된다.
캘거리 시의회는 그 동안 버려진 땅처럼 방치된 시청 동편 지역 개발을 위해 외국 자본을 유치하여 힐튼 호텔이 들어서게 되는가 하면 캐나다의 뮤직 허브로 자리 잡기 위한 프로젝트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수 십 년 동안 침체되어 온 잉글우드 일대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출처: 알버타저널]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53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경제
"에어캐나다 보상액 100달러서 200달러 이상으로" 캐나다 교통국은 28일(현지시간) 캐나다 최대항공사 에어캐나다에 탑승권 초과 예약 판매로 항공기에 탑승하지 못하는 승객에게 지급되는 보상금을 2배 이상 인…
06-01
사회/문화
2002년께 미국으로 이민, "소셜미디어에 열정…범행 납득안돼"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테러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도주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공개수배된 두 명 가운데 …
04-21
이민/교육
이민 준비와 이민 후 몇 개월간 생활 안내 제공 캐나다 이민부는 지난 2일 새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캐나다 안내서 ‘월컴투 캐나다’(Welcome to Canada)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이민 준비와 이민 후 몇 …
04-09
사회/문화
에드몬톤 시경,"911은 긴급할 때만, 377은 일반 경찰업무" 캘거리 시경,"911은 긴급할 때만, 403-266-1234는 일반 경찰업무"   캘거리 시청업무는 "311, (24시간 응답) 알버타주 차량소통 및 도로 상태문…
03-05
사회/문화
2억 4천5백만 달러에 2018까지 완공키로   캘거리 시청 뒤쪽에 총 2억 4500만 달러의 공사비를 들여서 2018에 준공 계획인 새 도서관 건설 프로젝트가 시의회에서 최종적으로 승인하여 준비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03-02
경제
보험·연금 포함한 全 금융기관, 단일 감독 기구의 규제 받아 모기지·투자은행 위험도 흡수…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때도 캐나다 은행들 재무 건전성 유지, 저축銀 사태 겪은 우리에 교훈 미국은 예로부터 …
02-17
사회/문화
사고 빈발 지역 20곳 중 캘거리 2곳 올라 밴쿠버 내 교차로가 전국에서 가장 교통사고가 자주 나는 곳으로 지적됐다. 자동차 사고 관련 통계마다 위험한 지역으로 꼽히지만 여전히 사고가 빈발하는 곳이다…
01-27
정치
외교통상부는 21일부터 25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비공식 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부터 25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한국 측에서는…
01-20
사회/문화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교통혼잡도가 가장 높은 도시로 조사됐다. 8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기기 제조업체인 톰톰이 북미 지역 57개 주요 도시의 교통혼잡도를 비교 조사한 결과 광…
01-10
사회/문화
(사진출처: YTN 캡처) 한인 관광버스 추락12월30일 오전 10시30분쯤 캐나다 벤쿠버의 한인 여행업체 소속 전세 관광버스가 미국 오리건주 동부 눈길 고속도로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9명이 숨지고 26여명이 부상을 …
01-01
사회/문화
토론토 일대에는 시속 90㎞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곳곳에서 전신주가 쓰러져..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의 여파로 캐나다 동부 지역에 강풍과 호우가 몰아쳐 정전 사태가 나고 1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
11-01
이민/교육
경미한 범죄로도 영주권을 박탈당하고 국내에서 추방당할 수 있게 돼.. 수천명의 영주권자들이 사소한 법규 위반으로도 국내에서 추방당할 위기에 처하게 됐다.보수당 정부가 상정한 새로운 법안에 의하면 영주…
10-10
정치
전략대화를 정례적으로 개최한다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에 서명 한국과 캐나다가 양국 정부 간 전략대화(Strategic Dialogue) 정례화에 합의했다.외교통상부는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성환 외교부장관이 존 베어드 캐…
09-24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