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02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정치]

저스틴 트루도의 자유당 이민 방침 대량의 적체와 대기시간 되풀이 할 것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5-09-28 (월) 12:15 조회 : 38976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643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자유당 이민 방침 잘못된 기대 심어줘, 실제 이민자들에게 도움 안돼

자유당의 이민 방침은 단 한 부모나 조부모도 추가적으로 캐나다에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저스틴 트루도는 부모나 조부모를 모셔오는 것을 포함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의 신청 접수양을 늘리겠다고 약속했지만 실제 허가 건수는 늘리려는 계획이 없다. 자유당의 계획은 적체와 대기 시간만 늘릴 것이다.

"저스틴 트루도는 캐나다 이민자들에게 정직하지 못합니다,"라고 Jason Kenney 장관은 말했다. "우리는 이런 교묘한 속임수 전법을 이전부터 봐왔습니다: 자유당은 표를 얻기 위해 약속을 하고, 정권을 잡으면 반대의 행동을 취합니다."

자유당은 집권 당시 가족 이민을 45%만큼 줄이고 100,000건의 부모와 조부모 신청자 적체를 남겼으며 대기시간은 5-6년이었다. 보수당의 보다 신속한 가족 재회 실천 방안이 아니었다면 자유당의 적체는 오늘로 25만 건으로 늘었을 것이며 대기시간은 15년이 되었을 것이다.

더 많은 신청을 받지만 실질적인 허가 건수를 늘리지 않는 시스템으로 다시 돌아감으로써, 저스틴 트루도의 이민 공약은 지난 자유당 정부가 남겨놓은 부서진 이민 시스템으로 다시 돌아가게 할 것이다. 13년의 방치 후, 자유당은 총 800,000건의 대기 시간이 7년 가까이 되는 거대한 적체를 남겼다. 

“자유당의 이민 방침은 가족들에게 실질적으로 단 한 명의 추가적인 이민자도 캐나다에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이기적이게 잘못된 기대를 심어준다,”라고 Kenney는 말했다. “자유당이 거대한 적체를 만들고, 폭등한 대기시간을 남기고, $1,000 의 인두세를 도입했으며, 결산 자금을 동결, 자격 인정(credential recognition)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음과 사기 행위에 눈감아준 것을 절대 잊지 않길 원합니다.”

[출처: Jason Kenney, 캐코넷]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02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캐나다 주택 당국이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보유실태를 정밀 파악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고 캐나다 통신이 24일 전했다. 이 통신은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의 내부 문건을 인용해 공사가 외국인 부동산 투자 실…
09-24
정치
내달 19일 치러질 캐나다 총선의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한 달여가 지났지만 유권자의 지지 동향에 변화가 없이 요지부동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21일 CBC 방송 등에 따르면 선거를 한 달 앞두고 캐나다 유권자…
09-21
정치
캐나다 야당 자유당의 저스틴 트뤼도 대표는 총선에서 승리하면 차세대 스텔스전투기 F-35 구매계획을 철회하겠다고 20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다음달 19일 총선을 앞둔 트뤼도 대표는 이날 노바스코샤주 …
09-21
이민/교육
중동 난민으로 전 유럽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가 앞으로 1년안에1만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할 방침이다.AFP 통신은 20일크리스 알렉산더 캐나다 이민부 장관이 전날 성명을 통해 비자 담당 관리들은 …
09-20
정치
오늘 스티븐 하퍼 수상은 캐나다의 독신노인과 과부, 홀아비가 된 노인을 위한 새로운 지원 제도를 도입할 것을 발표했다. 재당선된 보수당은2000불 독신노인 세액 공제 제도를 실시할 것이다. 이 제도는 연금소득…
09-17
사회/문화
정부, 시민권 선서 때 착용 금지 조치 위법 판결에 "대법 상고" 캐나다에서 무슬림 여성이 얼굴을 가리는 복장인 니카브 착용을 놓고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캐나다 보수당 정부는 16일 시민권 선서 때 무슬림 …
09-17
정치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12일(현지시간) 시리아 난민 수용소들을 위해 인도적인 원조 차원에서 추가로 1억달러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자국내 시리아 난민의 추가 수용 계획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 동…
09-12
정치
캐나다 총선을 앞두고 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스티븐 하퍼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의 지지율이 3위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총선은 다음 달 19일 치러진다.캐나다 일간지 '글로브 앤드 메일(Globe and Mail)'…
09-09
정치
캐나다 총선에 출마한 집권 보수당 후보인 토론토의 사업가가 커피 컵에 소변을 보는 동영상이 포착돼 후보 자격이 박탈됐다.문제의 동영상은 보수당 후보인 제리 밴스가 가전제품 수리공으로 일할 때 촬영한 것…
09-07
사회/문화
정치권도 파장…이민부 장관 유세 중단 "아일란 가족 난민신청 한 적 없다" 터키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세 살배기 시리아 꼬마 난민 아일란 쿠르디 사태가 캐나다에도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캐나다에 살…
09-03
경제
총선 이슈 급부상…여야, 경제 실적 공방 가열 캐나다 경제가 올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 경기불황이 공식화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1일(현지시간) 올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연율 기준 0.5% 하락…
09-02
정치
새 여론조사에 따르면 토마스 멀캐어의 신민당(NDP)이 큰 지지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대로 가면 거대정부(majority government, 의원의 과반수 이상 점유한 정부)도 이룰 수 있을 기세다. 포럼리서치가 8월 23, 24…
08-28
정치
전 보수당 상원의원 부정 수급 세비 대납 과정 새 이슈로 오는 10월 치러질 캐나다 총선에 집권 보수당의 도덕성 문제가 쟁점으로 부상, 보수당이 뜻밖의 난국에 처했다. 보수당의 난국은 선거전 개시 직후 지난…
08-22
정치
나다 총선에 자유당 후보로 나선 21세 여성이 수 년전 사회관계망(SNS)에서 일삼던 악담 행적이 드러나 곤욕을 치르고 있다. 18일 앨버타 주 캘거리의 노스힐 선거구에 자유당 후보로 출마한 알라 버즈레버씨가 4년…
08-18
정치
캐나다 총선 선거전이 2주째로 접어든 9일 각지에서 주말 유세에 나선 여야 3당은 안보와 경제 이슈를 놓고 물고 물리는 난타전을 벌였다. 집권 보수당의 스티븐 하퍼 총리는 이날 오타와 유세에서 재집권 시 캐…
08-09
정치
하퍼 총리 "총선은 인기투표가 아닌 리더십을 보는 것"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의회 해산과 총선 실시를 선언하고 경제와 안보를 내세워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하퍼 총리는 2일(현지시간) 데이…
08-02
정치
캐나다가 이르면 주말 하원을 해산하고 총선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내달 2일께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을 방문해 하원 해산을 요청하고 오는 10월 19일 총선 실시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07-29
정치
총 2조 7천억 원 1월부터 소급 지급 "공개 뇌물" 비판론  캐나다 보수당 정부가 전국 380만 가구에 보육 지원금을 증액 지급, 총선을 3개월 앞둔 '현금 공세'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정부는 올 예산안에서 17…
07-21
정치
연방경찰 웹사이트 한때 마비 세계적 해커 조직인 어나니머스가 경찰 총격으로 캐나다의 소속 회원이 사망하자 보복을 다짐하고 나섰다. 20일 어나니머스는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북부 대형 댐 '사이트C' 건설…
07-21
정치
집권 보수당에 악재…재집권 가능성 제1야당과 5대 5 팽팽 캐나다 중앙은행이 경기 후퇴 대책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하면서 경제 불황 문제가 캐나다 가을 총선의 핵심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6일 캐나다은…
07-17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