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01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정치]

하퍼 수상, 캐나다 경제 보호 위한 저세율, 균형예산 계획 발표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5-10-09 (금) 22:14 조회 : 40527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648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하퍼 캐나다 경제 보호 위한 저세율, 균형예산 계획 발표


오늘 스티븐 하퍼 수상은 캐나다의 미약한 경제를 앞으로 4년동안 지키기 위한 그의 저세율, 균형예산 계획을 밝혔다. 이 공약은 캐나다의 예산의 균형하며, 세금을 낮게 유지하고 더 낮추며, 캐나다 사업체와 근로자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개방하고, 더 많고 좋은 일자리 창출, 그리고 더 많은 캐나다인들이 자신의 집을 장만할 수 있도록 구체안을 제시한다.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캐나다 경제를 보호하는 것입니다,”라고 하퍼 수상은 말했다. “우리의 저세율, 균형예산 계획은 앞으로 4년동안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이며 일자리 창출을 할 것입니다.”

경제를 보호하기 위한 보수당의 계획은 아래 핵심 우선순위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연방 예산 균형 유지
  • 소기업과 근로자 세금 감면
  • 2020년까지 130만의 보수 좋은 새로운 일자리 더 창출 목표
  • 새로운 무역 협정들을 통한 캐나다의 사업과 물품을 위한 새로운 시장 개방
  • 2020년까지 700,000이상의 새 주택 보유자들이 추가되도록 목표
  • 그리고 가족들과 노인들에게 새로운 세금 경감과 혜택 제공

세계 경제는 미약하고 혼란 중에 있다. 하지만 캐나다는 계속하여 비교적 잘 해왔다. 우리는 G-7에서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 선두를 해왔다. 캐나다 경제는 세계 경제 불황 속에서도 130만 이상의 순 일자리 창출을 했다. 그리고 이 일자리의 대부분은 민간부문 산업의 고임금 정규직이다.


“캐나다의 경제가 다른 나라의 경제보다는 튼튼하지만, 경제는 계속 취약하며 보호되어야 합니다,” 라고 수상은 말했다. “예산 균형을 맞추고, 세금을 낮추고, 알맞고 목표적인 투자가 세계 경제 혼란에 직면하여 가져야 할 올바른 계획입니다.”

수상은 오직 보수당의 공략만이 사업체와 근로자 세금을 올리지 않으며 예산 균형을 매년 유지할 수 있는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 국민들은 이번 선거에 명백한 선택을 마주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을 맺었다. “이 선택은 우리의 경제 보호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저세율, 균형 예산을 택할 것이냐 아니면 자유당이 제안하는 영구적 적자와 높은 세율 그리고 궁극적으로 경제에 피해를 주고 일자리를 위태롭게 할 신민당을 택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자료제공: Jason Kenne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601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경제
유가가 바닥 없는 추락세를 거듭하면서 캐나다의 석유·천연가스 업계도 시설 투자 축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가 영업비용에도 못 미치는 탓에 오히려 캐면 캘수록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감산 노력…
01-26
경제
경기침체에 불구하고 앨버타의 월간 일인당 소비 여타 캐나다 대비 22% 높은 1503 달러에 달해 ATB은행의 최고경제전문가 토드 히어쉬 (Todd Hirsch)는 최근의 경기침체에 불구하고 여타의 다른 캐나다 주와 비교하…
01-25
정치
노틀리 정부는 앨버타주 경제가 더 침체되기 전에 많은 사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재정경제장관 조 세시 Joe Ceci는 석유 등 상품가격의 폭락을 이겨내기 위한 방안으로 알버타주 내에 일자리창출과 경…
01-25
이민/교육
이번 달 알버타고등학교 새로이 개편된 12학년 졸업시험 보다 졸업시험 반영 비중 전체성적의 50%에서 30%로 인하되어 내신성적 강화 금년도 알버타고등학교 12학년생들은 사상 처음으로 졸업시험 반영 비중…
01-25
경제
캐나다의 대표적 산유 지역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부유한 주로 꼽히던 앨버타 주의 국제 신용 전망이 하향 조정됐다. 국제 신용평가업체인 무디스는 18일 앨버타 주의 신용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01-21
경제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Bank of Canada)이 20일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했다. 캐나다은행은 작년 7월 기준금리를 0.5%로 0.25%포인트 인하한 뒤 6개월째 4차례의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캐나다은…
01-21
경제
캐나다 원유 가격이 이달초 배럴당 20달러선을 밑돈데 이어 이번주에는 15달러선 아래로 내려왔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15일 보도했다. 원유 거래 중개사인 넷 에너지에 따르면 지표 유종인 앨버타주의 서부캐나…
01-18
경제
씨티그룹은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다음주 예정된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씨티그룹의 다나 피터슨 이코노미스트는 14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BOC가 오는 20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
01-18
경제
2016년 전반기 최대 고비, 2017년부터는 완만한 회복세 시작 지난 14일(목), ATB 파이넨셜은 1사분기 경제 전망에서 “저유가 상황의 장기화로 투자 위축 및 인력 구조조정이 산업 전분야로 확대, 심화되고 있어 앨버…
01-15
사회/문화
도보로 쇼핑할 수 있는 도시화의 필수 요소, 그로서리 매점 수요 증가 앨버타대학교 연구팀이 "캐나다 도시 중심지역의 그로서리 매점에 관한 연구"란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하고, 캐나다 주요 도시의 중심 시…
01-12
경제
캐나다 원유 가격이 배럴당 20달러선을 하회하면서 사상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7일 보도했다. 서부 캐나다 원유(WCS) 현물은 7일 배럴당 19.8달러에 거래돼 데이터 집계가 시작된 2008년 이후 최…
01-06
정치
중산층 감세로 경제를 살리고 부자 증세로 성장 재원을 마련한다는 캐나다 자유당 정부의 공약이 구체화되고 있다.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지난 4일 캐나다 의회에서 정부의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중산층의 세율을…
12-08
정치
내달 초 1진 1천500명 도착…군 시설에 임시 수용 연말까지 시리아 난민 2만 5천 명을 수용키로 한 캐나다 자유당 정부의 계획에 맞춰 연방 정부와 각 지방 정부가 대책 논의를 본격화하는 등 각급 당국이 난민 수…
11-20
경제
캐나다 고용시장에서 고임금 직종 일자리가 지난 2008년 경기후퇴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컨설팅 업체인 캐피털이코노믹스가 통계청의 10월 고용동향 보고서를 정밀 분석한 결과 지난 1년 …
11-13
경제
지난달 캐나다 전국에서 4만4천개의 일자리가 늘어 실업률이 7.0%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6일 월간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 기간 총선과 관련된 공공 부문 일자리가 크게 증가하면서 실업…
11-07
경제
지난 2013년 캐나다 소득 상위 1% 계층의 연평균 소득이 45만4천800캐나다달러(약 3억9천300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3일 2013년 국민 소득 실태 보고서를 통해 상위 1% 소득 계층의 연평균 소득이 전…
11-03
경제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인한 캐나다 석유업계 손실이 올해 21억 캐나다달러(약 1조 8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시장조사기관인 캐나다 콘퍼런스보드는 28일(현지시간) 캐나다 석유업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
10-28
경제
캐나다중앙은행이 내년과 2017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했다. 다만 기준금리는 현 수준에서 유지했다. 캐나다중앙은행은 21일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향후 경제 전망에 대해…
10-21
정치
하퍼 캐나다 경제 보호 위한 저세율, 균형예산 계획 발표 오늘 스티븐 하퍼 수상은 캐나다의 미약한 경제를 앞으로 4년동안 지키기 위한 그의 저세율, 균형예산 계획을 밝혔다. 이 공약은 캐나다의 예산의 …
10-09
경제
하퍼 성공적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협상 타결 발표 오늘, 스티븐하퍼수상은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성공적인타결을발표했다. 이협정은캐나다가제일처음다른나라, 미국과자유무역협정을타결한지…
10-06
목록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