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67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정치]

하퍼 수상, 캐나다 경제 보호 위한 저세율, 균형예산 계획 발표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5-10-09 (금) 22:14 조회 : 40419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648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하퍼 캐나다 경제 보호 위한 저세율, 균형예산 계획 발표


오늘 스티븐 하퍼 수상은 캐나다의 미약한 경제를 앞으로 4년동안 지키기 위한 그의 저세율, 균형예산 계획을 밝혔다. 이 공약은 캐나다의 예산의 균형하며, 세금을 낮게 유지하고 더 낮추며, 캐나다 사업체와 근로자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개방하고, 더 많고 좋은 일자리 창출, 그리고 더 많은 캐나다인들이 자신의 집을 장만할 수 있도록 구체안을 제시한다.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캐나다 경제를 보호하는 것입니다,”라고 하퍼 수상은 말했다. “우리의 저세율, 균형예산 계획은 앞으로 4년동안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이며 일자리 창출을 할 것입니다.”

경제를 보호하기 위한 보수당의 계획은 아래 핵심 우선순위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연방 예산 균형 유지
  • 소기업과 근로자 세금 감면
  • 2020년까지 130만의 보수 좋은 새로운 일자리 더 창출 목표
  • 새로운 무역 협정들을 통한 캐나다의 사업과 물품을 위한 새로운 시장 개방
  • 2020년까지 700,000이상의 새 주택 보유자들이 추가되도록 목표
  • 그리고 가족들과 노인들에게 새로운 세금 경감과 혜택 제공

세계 경제는 미약하고 혼란 중에 있다. 하지만 캐나다는 계속하여 비교적 잘 해왔다. 우리는 G-7에서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 선두를 해왔다. 캐나다 경제는 세계 경제 불황 속에서도 130만 이상의 순 일자리 창출을 했다. 그리고 이 일자리의 대부분은 민간부문 산업의 고임금 정규직이다.


“캐나다의 경제가 다른 나라의 경제보다는 튼튼하지만, 경제는 계속 취약하며 보호되어야 합니다,” 라고 수상은 말했다. “예산 균형을 맞추고, 세금을 낮추고, 알맞고 목표적인 투자가 세계 경제 혼란에 직면하여 가져야 할 올바른 계획입니다.”

수상은 오직 보수당의 공략만이 사업체와 근로자 세금을 올리지 않으며 예산 균형을 매년 유지할 수 있는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 국민들은 이번 선거에 명백한 선택을 마주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을 맺었다. “이 선택은 우리의 경제 보호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저세율, 균형 예산을 택할 것이냐 아니면 자유당이 제안하는 영구적 적자와 높은 세율 그리고 궁극적으로 경제에 피해를 주고 일자리를 위태롭게 할 신민당을 택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자료제공: Jason Kenne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67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도난 번호판.... 마약, 자금세탁, 강력사건 등에 이용되고 있어 캘거리 경찰당국은 작년에 자동차 번호판 도난사건이 폭증했다고 전하고, 운전자들은 자신의 번호판이 차량에 붙어 있는 것을 주차할 때마다 꼭 확…
01-12
사회/문화
캘거리경찰당국은 자전거 절도사건이 전년도에 비하여 40 퍼센트 이상 급증한 3000건에 달하였다고 발표하고 그 주요 원인으로는 온화한 날씨와 캘거리 다운타운에 새로이 생긴 자전거전용도로 그리고…
12-28
정치
중산층 감세로 경제를 살리고 부자 증세로 성장 재원을 마련한다는 캐나다 자유당 정부의 공약이 구체화되고 있다.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지난 4일 캐나다 의회에서 정부의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중산층의 세율을…
12-08
정치
캐나다가 주요 7개국(G7) 중 처음으로 대마초(마리화나) 합법화를 추진한다. 데이비드 존스턴 캐나다 총독은 4일 연설에서 다음 의회 회기에서 정부가 시행할 주요 현안을 설명하면서 여가용 대마초 사용을 합법…
12-04
사회/문화
파리 연쇄 테러 사건 이후 캐나다 토론토에서 무슬림 여성 2명이 행인으로부터 폭력적 언사를 당하고 전철에서 반 이슬람 낙서가 발견되는 등 반무슬림 범죄가 또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8일 토론토 …
11-20
사회/문화
캐나다 퀘벡 주의 각급 학교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위협으로 64개교에서 긴급 대피와 수색이 실시되는 소동이 일었다. 퀘벡주 경찰은 3일 오전 각 지역 교육청으로 관내 학교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협박이 익명의 …
11-03
사회/문화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에서 한 남성이 관공서 내에서 망치로 사람들을 공격해 11명이 다치거나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밴쿠버선과 CBS뉴스 등에 따르면 용의…
10-16
정치
하퍼 캐나다 경제 보호 위한 저세율, 균형예산 계획 발표 오늘 스티븐 하퍼 수상은 캐나다의 미약한 경제를 앞으로 4년동안 지키기 위한 그의 저세율, 균형예산 계획을 밝혔다. 이 공약은 캐나다의 예산의 …
10-09
정치
오늘 스티븐 하퍼 수상은 캐나다의 독신노인과 과부, 홀아비가 된 노인을 위한 새로운 지원 제도를 도입할 것을 발표했다. 재당선된 보수당은2000불 독신노인 세액 공제 제도를 실시할 것이다. 이 제도는 연금소득…
09-17
사회/문화
캐나다에서 폭력 범죄가 8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살인사건은 약간 증가했다. 또한 사스카추완이 가장 우범지대(crime-ridden)인 것으로 수요일 통계청은 발표했다. 강력범죄는 가장 낮았던 1969년 수준으…
07-22
정치
연방경찰 웹사이트 한때 마비 세계적 해커 조직인 어나니머스가 경찰 총격으로 캐나다의 소속 회원이 사망하자 보복을 다짐하고 나섰다. 20일 어나니머스는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북부 대형 댐 '사이트C' 건설…
07-21
사회/문화
23건 거짓 신고 디즈니랜드 폐쇄도…"컴퓨터 빠져 폐쇄형 인격 북미 주요 도시를 무대로 경찰에 허위 협박이나 신고를 일삼은 캐나다 10대에 16개월형의 실형이 선고됐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지방법원…
07-11
사회/문화
풍선이 매달린 의자를 타고 하늘을 난 캐나다 남성이 화제다. 이 남성은 불특정 다수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됐지만, 웃음을 잃지 않았다. 지난 5일 캘거리의 한 공원에 의자를 든 댄 보리…
07-09
사회/문화
길에서 발견한 돈 가방을 경찰에 신고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주민들이 모금한 성금도 사양한 캐나다 노숙자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25일 언론에 따르면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빅토리아의 한 노…
06-25
사회/문화
미국으로 가져갔다 경찰 수사 이후 우편으로 돌려보내 캐나다의 한국전쟁 참전 상징인 '임진강 아이스하키 트로피'가 주한미군 군인들에게 한때 도난당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한 캐나다인인 앤드루 몬티스(45…
06-23
정치
캐나다 육군이 군내 만연한 여성 비하 문화와 성범죄에 대해 간부 연대 책임을 묻기로 했다. 마르키 헤인스 육군참모총장은 23일(현지시간) 전군 지휘관에 보낸 특별 지시를 통해 성범죄 퇴치를 위한 군내 분위기…
06-23
사회/문화
진실화해위원회, 진상조사 7년 거쳐 최종보고서 발표 캐나다 정부가 원주민 아동을 별도 시설에수용해 집단 교육을 시켜온 기숙학교(Residential School) 제도는 원주민에 대한 '문화적 학살'로 치유 대책이 마련돼야 …
06-03
이민/교육
보수당 정부, 외국인 중범죄자 신속 추방법안 발의 캐나다에서 영주권자 신분으로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중범죄를 저지를 경우 기존의 재심 절차 등을 생략한 채 신속하게 추방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13일 캐나…
05-13
정치
신민당(NDP)이 보수당을 넘어뜨리며 창당 40여년만에 처음으로 다수당이 되며 주정부를 장악하게 됐다. 레이첼 노틀레이(Rachel Notley)가 이끄는 신민당은 화요일 에드몬튼의 19석 전석을 휩쓸었고, 이전에는 전혀…
05-07
정치
캐나다 군내에서 여군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남성 우월주의 문화가 만연돼 있다는 조사 보고서가 나왔다. 군내 '성적 비행 및 학대' 조사위원회는 30일(현지시간) 조사결과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군이 여군을 성적…
05-02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