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3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정치]

하퍼 수상, 캐나다 경제 보호 위한 저세율, 균형예산 계획 발표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5-10-09 (금) 22:14 조회 : 41616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648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하퍼 캐나다 경제 보호 위한 저세율, 균형예산 계획 발표


오늘 스티븐 하퍼 수상은 캐나다의 미약한 경제를 앞으로 4년동안 지키기 위한 그의 저세율, 균형예산 계획을 밝혔다. 이 공약은 캐나다의 예산의 균형하며, 세금을 낮게 유지하고 더 낮추며, 캐나다 사업체와 근로자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개방하고, 더 많고 좋은 일자리 창출, 그리고 더 많은 캐나다인들이 자신의 집을 장만할 수 있도록 구체안을 제시한다.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캐나다 경제를 보호하는 것입니다,”라고 하퍼 수상은 말했다. “우리의 저세율, 균형예산 계획은 앞으로 4년동안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이며 일자리 창출을 할 것입니다.”

경제를 보호하기 위한 보수당의 계획은 아래 핵심 우선순위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연방 예산 균형 유지
  • 소기업과 근로자 세금 감면
  • 2020년까지 130만의 보수 좋은 새로운 일자리 더 창출 목표
  • 새로운 무역 협정들을 통한 캐나다의 사업과 물품을 위한 새로운 시장 개방
  • 2020년까지 700,000이상의 새 주택 보유자들이 추가되도록 목표
  • 그리고 가족들과 노인들에게 새로운 세금 경감과 혜택 제공

세계 경제는 미약하고 혼란 중에 있다. 하지만 캐나다는 계속하여 비교적 잘 해왔다. 우리는 G-7에서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 선두를 해왔다. 캐나다 경제는 세계 경제 불황 속에서도 130만 이상의 순 일자리 창출을 했다. 그리고 이 일자리의 대부분은 민간부문 산업의 고임금 정규직이다.


“캐나다의 경제가 다른 나라의 경제보다는 튼튼하지만, 경제는 계속 취약하며 보호되어야 합니다,” 라고 수상은 말했다. “예산 균형을 맞추고, 세금을 낮추고, 알맞고 목표적인 투자가 세계 경제 혼란에 직면하여 가져야 할 올바른 계획입니다.”

수상은 오직 보수당의 공략만이 사업체와 근로자 세금을 올리지 않으며 예산 균형을 매년 유지할 수 있는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 국민들은 이번 선거에 명백한 선택을 마주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을 맺었다. “이 선택은 우리의 경제 보호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저세율, 균형 예산을 택할 것이냐 아니면 자유당이 제안하는 영구적 적자와 높은 세율 그리고 궁극적으로 경제에 피해를 주고 일자리를 위태롭게 할 신민당을 택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자료제공: Jason Kenne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63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정치
연방정부가 당초의 공약과는 달리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사회기반시설 공사비 지불을 제 때에 지불하지 않고 연기하겠다고 밝혀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예산안에 의하면 적어도 올해 …
03-11
정치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가 나흘 동안의 중국 방문길에 나섰다. 이번주 토요일에 캐나다를 떠난 트뤼도 총리는 중국을 방문하여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방중활동을 시작하는데 다른 무엇보다도 중국인들의 캐나다…
12-12
정치
지난 6월 29일에 열린 비씨주 의회에서 신민당(NDP)과 녹색당(Green Party)이 현 여당인 자유당(Liberals)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통과시킴으로써 크리스티 클락 수상이 물러나고 존 호건 신민당 대표가 새로운 수상의 자…
07-08
정치
앤드류 쉬어, 13차 최종 결선 투표에서 과반 겨우 넘긴 1.9%차 신승  스티븐 하퍼 이어, 38세에 연방 보수당 재건 책임 부여  초박빙 승부 당선 탓, 향후 리더쉽 우려 지난주 27일에 열린 연방 보…
06-02
정치
이번 총선 최대 승리자, 캐스팅 보트 쥔 '녹색당' 자유당, 1당 차지 불구 과반수 확보 실패로 '소수 정부' 전락 신민당, 지난 총선 비해 의석수 크게 늘어나 강력한 대항마 부상 지난 9일에 열린 비씨주 총선에서 …
05-15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역대 최고 수준의 투표율 속에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돼 한국의 희망을 드높였다고 캐나다 유력지 글로브앤드메일이 12일 평가했다. 이 신문은 이날 '떠오른 문(Moon)'이라는 제목의 사설에…
05-15
정치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한국의 제19대 대통령 선거결과와 관련, 성명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과 양국 관계 심화를 위해 협력해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전 국민을 대표해 문재인 …
05-11
정치
BC주: 경제, 세금 상위권 vs 생활비, 범죄율, 보육, 임대료 하위권  재정분야, BC 1인당 311달러 흑자 vs 앨버타 마이너스 258 달러 실업률, BC 5.1% vs 앨버타 8.3% 최근 1년간 신규 일자리, BC 84,900개 증가 vs 앨버타 5,30…
04-22
정치
트루도 총리 중간평가 성격 보궐선거, 합격선 통과  보수당, 앨버타 수성 및 마캄-쏜힐 맹추격하며 선전  신민당, 모두 3위에 그치며 한 석도 못 늘려 연방 자유당 정부가 지난 3일 전국 5곳에서 실시된 보…
04-08
정치
전임 연방 보수당 정부의 '자의적 시민권 박탈' 제한 조치가 핵심  55세 시민권 영어 시험 면제 및 시민권 신청 의무 거주 기간 단축  상원 수정안, 박탈 대상자 재심은 이민부 아닌 법원이 판단토록  &n…
03-18
정치
북미대륙의 이웃나라 미국과 캐나다가 환경 면에서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약속한 대로 석유 가스 개발을 저해하는 정책을 폐지하는 등 자원개발 지원 정…
03-04
정치
트루도 총리는 캐나다 북방 지역을 순방하는 도중 지난 9일 목요일, 이콸루잇(Iqualuit) 마을회관에서 열린 주민들과의 만남에서 왜 그가 '선거제도 개혁(electoral reform)' 공약을 철회…
02-18
정치
65세로 낮춘 자유당 정부 총선 공약, 파기 논란일자 중단 ​ 은퇴 연령 2년 올리면, 연간 GDP 560억 달러 상승   인구 고령화, 산업 현장 일손 부족 및 연금 기금 운영 압박  기타 선진국들 55세 이상 …
02-11
이민/교육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후, 뚜렷한 유학생 급증세 외국 유학생 및 가족들, 우려 넘어 공포심마저 느껴 유학생 입학원서 마감 후 트럼프 정책 발표, 구체적 영향은 내년에나 입국 금지 대상국 유학생 캐나다로 …
02-10
정치
캐나다 자유당(LPC)이 지난 2015년 10월 연방총선 공약으로 삼았던 선거제도 개혁 추진을 취소했다.  연방 총선을 앞두고 당시 저스틴 트뤼도(Trudeau) 자유당 대표는 정부 구성 18개월 이내 선거제도 개혁안을 상정…
02-03
사회/문화
숀 발드윈(Shawn Baldwin)는 가정적인 사람이다. 그리고 캘거리의 한 사업가이다. 그의 회사 하이어10 (Hire10)은 사람들이 직업을 찾도록 도와주는 일을 한다. 그리고 지금 발드윈은 시장자리를 위해 출마했다. 그…
12-22
정치
출범 1년 후, 지지도 51%에서 42%로 하락  지난12월 둘째주에 포럼 리서치(Forum Research)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연방 자유당 정부 지지도가 대폭 하락한 …
12-22
사회/문화
애국심 희박 vs 표현의 차이일뿐  '밀레니엄 세대' - 1982년에서 2004년 사이에 출생 - 들은 '베이비 부머' 세대에 비해 애국심이 희박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에 대한 역사 교육이 제대로 이뤄질 필요가 있다는 주…
11-17
정치
캐나다의 짐 프렌티스 전 앨버타 주 총리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고 14일날 전했다. 프렌티스 전 주 총리는 전날 저녁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 켈로나를 떠나 앨버타 주 캘거리로 향하던 중 탑승한 항공기…
10-21
정치
총리 저스틴 트뤼도가 금요일 캘거리의 SW 순환 도로 건설에 대한 연방 정부의 자금지원을 승인했다.  시청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자유당이 보수당으로부터 압승을 거둔 선거 공표 며칠 전 처음으로 발표…
07-22
목록
 1  2  3  4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