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356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알버타 긴급 전화 사용자들

글쓴이 : 알버타… 날짜 : 2013-03-05 (화) 05:21 조회 : 22419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64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에드몬톤 시경,"911은 긴급할 때만,
377은 일반 경찰업무"
캘거리 시경,"911은 긴급할 때만,
403-266-1234는 일반 경찰업무"  
캘거리 시청업무는 "311, (24시간 응답)
알버타주 차량소통 및 도로 상태문의는 511
 
 
에드몬톤과 캘거리 시경은 시민들로부터 걸려오는 긴박한 상황이 아닌 911 신고  전화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에드몬톤 시경은 하루에 평균1000번이 넘는 911 전화신고를 접수하지만 그 중 40퍼센트는 긴박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377(에드몬톤만 해당)로 전화를 했어야 하는 경우라고 밝히고 있다.
 
캘거리 시경도 비슷한 처지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일반적인 경찰 업무로 전화를 하려면 캘거리 경우는 403-266-1234이다. 캘거리 시청에 볼일이 있어 전화를 하려면 311을 돌리면 24시간 응답하여 안내를 해 준다. 에드몬톤 시청에도 비슷한 제도적인 장치가 있겠지만 기사 마감 전까지 확인할 수가 없었다.
 
에드몬톤 시경은 시민들이 걸핏하면 911로 전화를 해오자 어떤 케이스가 911 신고에 해당되는가를 안내하는 책자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배부하기도 했다. 처음 계몽이 시작되었을 때에는 911로 걸려 오는 전화가 줄어드는 것 같더니 다시 제 자리로 돌아서는 추세를 보였다.
 
어린아이들이 전화기를 만지다가 잘 못 걸려 오는 경우, 어른들이라도 첫 번호 9를 누른 후 장거리 번호를 돌리면서 실수로 잘 못 연결되는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일단 911 응답자와 대화를 하기 전에 절대 일방적으로 끊지 말 것을 경찰은 강력히 당부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경찰은 전화번호로 확인된 주소로 출동해야만 한다. 이렇게 되면 긴급출동을 요하는 시민이나 사정들이 겪는 피해가 어떤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최근에 알버타 교통부는 알버타 내의 교통상황과 노면 상태를 안내해 주는 전화 번호 511을 신설했다.
장거리 운전을 출발하는 시민들은 511을 통해 안내 육성을 들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알버타 저널]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356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조희용 주캐나다대사는 지난달 29일 캐나다 로타리클럽이 매년 주최하는 64회 캐나다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Rotary Adventure and Citizenship Program’에 참석해 캐나다 전국에서 선발된 220명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
05-08
사회/문화
2002년께 미국으로 이민, "소셜미디어에 열정…범행 납득안돼"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테러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도주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공개수배된 두 명 가운데 …
04-21
사회/문화
알버타 주 내에서 2012년 한해동안 청소년 자살은 33 건으로 2011년 14명에 비해 상당히 증가했다. 특히 레드디어 청소년들의 자살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Brett Watts 는 장애인인 자신을 놀리…
03-22
일반
          알버타 전주지사 랄프 클라인     폐질환과 치매로 고통을 받고 있는 랄프 클라인 전 알버타주지사의 건강이 최악의 상태라고 가족들이 밝혔다. 20일 랄프 클라인의 …
03-22
정치
캐나다 정부가 이달 예산안 제출을 앞두고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홍보 시스템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19일(현지시간) 캐나다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재무부는 오는 21일로 예정된 예산안 제출과 함께 정부의 정책 방…
03-20
사회/문화
[알버타]  청소년 산만운전 충돌 사고 가장 큰 요인   현대의 차는 예전에 비해 안전하다. 그러나 운전자들에게는 안전이란 있을 수 없다. 운전한다는 그 자체가 위험하며 산만 시 사고발생은 불가피하…
03-17
사회/문화
에드몬톤 시경,"911은 긴급할 때만, 377은 일반 경찰업무" 캘거리 시경,"911은 긴급할 때만, 403-266-1234는 일반 경찰업무"   캘거리 시청업무는 "311, (24시간 응답) 알버타주 차량소통 및 도로 상태문…
03-05
경제
보험·연금 포함한 全 금융기관, 단일 감독 기구의 규제 받아 모기지·투자은행 위험도 흡수…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때도 캐나다 은행들 재무 건전성 유지, 저축銀 사태 겪은 우리에 교훈 미국은 예로부터 …
02-17
사회/문화
사고 빈발 지역 20곳 중 캘거리 2곳 올라 밴쿠버 내 교차로가 전국에서 가장 교통사고가 자주 나는 곳으로 지적됐다. 자동차 사고 관련 통계마다 위험한 지역으로 꼽히지만 여전히 사고가 빈발하는 곳이다…
01-27
사회/문화
"권리 보장" 요구 한 달여…해묵은 숙제 표면화 캐나다 원주민이 16일(현지시간) 하루를 '행동의 날(Action Day)'로 정하고 전국 시위를 벌이자 주요 도시 곳곳에서 철도와 고속도로 운행이 지연되고 도심 집회가 이…
01-20
정치
수교 50년 … 채터슨 주한 캐나다 대사 캐나다는 우리에게 멀고도 가까운 나라다. 19세기 말 선교사 파송을 시작으로 의사·교사들이 잇따라 한국 땅을 밟으며 교류의 폭을 넓혀왔다. 6·25전쟁 때는 미국·영국에 …
01-14
사회/문화
(사진출처: YTN 캡처) 한인 관광버스 추락12월30일 오전 10시30분쯤 캐나다 벤쿠버의 한인 여행업체 소속 전세 관광버스가 미국 오리건주 동부 눈길 고속도로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9명이 숨지고 26여명이 부상을 …
01-01
사회/문화
국가 제도ㆍ 상징 자부심 조사 캐나다인들이 국가 상징이나 제도로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것은 전 국민의 보편적 의료 혜택을 보장하는 건강보험 제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CTV에 따르면 몬트리올…
11-29
정치
인도 방문에선 "미국 넘어 시장 다변화 필요"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8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의회와 잘 협력해 '재정절벽'을 피하라고 촉구했다. 하퍼 총리는 재선에 성공한 오바마 대통…
11-10
사회/문화
국가별 행복도 조사에서 캐나다가 덴마크 다음으로 2위 캐나다 국민의 92%가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캐나다 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생활수준연구센터가 지난 2003년부터 …
09-28
경제
한인 커뮤니티의 역동성, 캐나다 경제발전과 문화 다양성에 큰 기여‘Democratic Reform’, 생소한 단어다. 민주주의를 재구성하는 부서의 연방 장관이 밴쿠버를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메일로 연락을 취한 후 …
08-15
목록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