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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알버타 긴급 전화 사용자들

글쓴이 : 알버타… 날짜 : 2013-03-05 (화) 05:21 조회 : 22389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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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시경,"911은 긴급할 때만,
377은 일반 경찰업무"
캘거리 시경,"911은 긴급할 때만,
403-266-1234는 일반 경찰업무"  
캘거리 시청업무는 "311, (24시간 응답)
알버타주 차량소통 및 도로 상태문의는 511
 
 
에드몬톤과 캘거리 시경은 시민들로부터 걸려오는 긴박한 상황이 아닌 911 신고  전화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에드몬톤 시경은 하루에 평균1000번이 넘는 911 전화신고를 접수하지만 그 중 40퍼센트는 긴박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377(에드몬톤만 해당)로 전화를 했어야 하는 경우라고 밝히고 있다.
 
캘거리 시경도 비슷한 처지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일반적인 경찰 업무로 전화를 하려면 캘거리 경우는 403-266-1234이다. 캘거리 시청에 볼일이 있어 전화를 하려면 311을 돌리면 24시간 응답하여 안내를 해 준다. 에드몬톤 시청에도 비슷한 제도적인 장치가 있겠지만 기사 마감 전까지 확인할 수가 없었다.
 
에드몬톤 시경은 시민들이 걸핏하면 911로 전화를 해오자 어떤 케이스가 911 신고에 해당되는가를 안내하는 책자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배부하기도 했다. 처음 계몽이 시작되었을 때에는 911로 걸려 오는 전화가 줄어드는 것 같더니 다시 제 자리로 돌아서는 추세를 보였다.
 
어린아이들이 전화기를 만지다가 잘 못 걸려 오는 경우, 어른들이라도 첫 번호 9를 누른 후 장거리 번호를 돌리면서 실수로 잘 못 연결되는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일단 911 응답자와 대화를 하기 전에 절대 일방적으로 끊지 말 것을 경찰은 강력히 당부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경찰은 전화번호로 확인된 주소로 출동해야만 한다. 이렇게 되면 긴급출동을 요하는 시민이나 사정들이 겪는 피해가 어떤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최근에 알버타 교통부는 알버타 내의 교통상황과 노면 상태를 안내해 주는 전화 번호 511을 신설했다.
장거리 운전을 출발하는 시민들은 511을 통해 안내 육성을 들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알버타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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