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53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알버타 긴급 전화 사용자들

글쓴이 : 알버타… 날짜 : 2013-03-05 (화) 05:21 조회 : 22416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64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에드몬톤 시경,"911은 긴급할 때만,
377은 일반 경찰업무"
캘거리 시경,"911은 긴급할 때만,
403-266-1234는 일반 경찰업무"  
캘거리 시청업무는 "311, (24시간 응답)
알버타주 차량소통 및 도로 상태문의는 511
 
 
에드몬톤과 캘거리 시경은 시민들로부터 걸려오는 긴박한 상황이 아닌 911 신고  전화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에드몬톤 시경은 하루에 평균1000번이 넘는 911 전화신고를 접수하지만 그 중 40퍼센트는 긴박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377(에드몬톤만 해당)로 전화를 했어야 하는 경우라고 밝히고 있다.
 
캘거리 시경도 비슷한 처지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일반적인 경찰 업무로 전화를 하려면 캘거리 경우는 403-266-1234이다. 캘거리 시청에 볼일이 있어 전화를 하려면 311을 돌리면 24시간 응답하여 안내를 해 준다. 에드몬톤 시청에도 비슷한 제도적인 장치가 있겠지만 기사 마감 전까지 확인할 수가 없었다.
 
에드몬톤 시경은 시민들이 걸핏하면 911로 전화를 해오자 어떤 케이스가 911 신고에 해당되는가를 안내하는 책자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배부하기도 했다. 처음 계몽이 시작되었을 때에는 911로 걸려 오는 전화가 줄어드는 것 같더니 다시 제 자리로 돌아서는 추세를 보였다.
 
어린아이들이 전화기를 만지다가 잘 못 걸려 오는 경우, 어른들이라도 첫 번호 9를 누른 후 장거리 번호를 돌리면서 실수로 잘 못 연결되는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일단 911 응답자와 대화를 하기 전에 절대 일방적으로 끊지 말 것을 경찰은 강력히 당부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경찰은 전화번호로 확인된 주소로 출동해야만 한다. 이렇게 되면 긴급출동을 요하는 시민이나 사정들이 겪는 피해가 어떤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최근에 알버타 교통부는 알버타 내의 교통상황과 노면 상태를 안내해 주는 전화 번호 511을 신설했다.
장거리 운전을 출발하는 시민들은 511을 통해 안내 육성을 들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알버타 저널]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53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경제
"에어캐나다 보상액 100달러서 200달러 이상으로" 캐나다 교통국은 28일(현지시간) 캐나다 최대항공사 에어캐나다에 탑승권 초과 예약 판매로 항공기에 탑승하지 못하는 승객에게 지급되는 보상금을 2배 이상 인…
06-01
사회/문화
2002년께 미국으로 이민, "소셜미디어에 열정…범행 납득안돼"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테러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도주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공개수배된 두 명 가운데 …
04-21
이민/교육
이민 준비와 이민 후 몇 개월간 생활 안내 제공 캐나다 이민부는 지난 2일 새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캐나다 안내서 ‘월컴투 캐나다’(Welcome to Canada)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이민 준비와 이민 후 몇 …
04-09
사회/문화
에드몬톤 시경,"911은 긴급할 때만, 377은 일반 경찰업무" 캘거리 시경,"911은 긴급할 때만, 403-266-1234는 일반 경찰업무"   캘거리 시청업무는 "311, (24시간 응답) 알버타주 차량소통 및 도로 상태문…
03-05
사회/문화
2억 4천5백만 달러에 2018까지 완공키로   캘거리 시청 뒤쪽에 총 2억 4500만 달러의 공사비를 들여서 2018에 준공 계획인 새 도서관 건설 프로젝트가 시의회에서 최종적으로 승인하여 준비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03-02
경제
보험·연금 포함한 全 금융기관, 단일 감독 기구의 규제 받아 모기지·투자은행 위험도 흡수…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때도 캐나다 은행들 재무 건전성 유지, 저축銀 사태 겪은 우리에 교훈 미국은 예로부터 …
02-17
사회/문화
사고 빈발 지역 20곳 중 캘거리 2곳 올라 밴쿠버 내 교차로가 전국에서 가장 교통사고가 자주 나는 곳으로 지적됐다. 자동차 사고 관련 통계마다 위험한 지역으로 꼽히지만 여전히 사고가 빈발하는 곳이다…
01-27
정치
외교통상부는 21일부터 25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비공식 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부터 25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한국 측에서는…
01-20
사회/문화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교통혼잡도가 가장 높은 도시로 조사됐다. 8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기기 제조업체인 톰톰이 북미 지역 57개 주요 도시의 교통혼잡도를 비교 조사한 결과 광…
01-10
사회/문화
(사진출처: YTN 캡처) 한인 관광버스 추락12월30일 오전 10시30분쯤 캐나다 벤쿠버의 한인 여행업체 소속 전세 관광버스가 미국 오리건주 동부 눈길 고속도로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9명이 숨지고 26여명이 부상을 …
01-01
사회/문화
토론토 일대에는 시속 90㎞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곳곳에서 전신주가 쓰러져..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의 여파로 캐나다 동부 지역에 강풍과 호우가 몰아쳐 정전 사태가 나고 1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
11-01
이민/교육
경미한 범죄로도 영주권을 박탈당하고 국내에서 추방당할 수 있게 돼.. 수천명의 영주권자들이 사소한 법규 위반으로도 국내에서 추방당할 위기에 처하게 됐다.보수당 정부가 상정한 새로운 법안에 의하면 영주…
10-10
정치
전략대화를 정례적으로 개최한다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에 서명 한국과 캐나다가 양국 정부 간 전략대화(Strategic Dialogue) 정례화에 합의했다.외교통상부는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성환 외교부장관이 존 베어드 캐…
09-24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