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69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폭스바겐, 캐나다 전국서 일제히 '사과' 전면 광고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5-12-01 (화) 02:24 조회 : 29301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670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폭스바겐 캐나다 지사가 캐나다 전국의 신문 매체 100곳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스캔들을 사과하는 전면 광고를 일제히 게재, 눈길을 끌었다.

폭스바겐 캐나다는 30일 전국 규모의 대대적인 사과 광고에서 배출가스 조작을 '소비자 신뢰를 깨트린 큰 실수'라고 자인하고 "지난 60년간 캐나다 국민이 우리에게 신뢰를 보냈지만 우리가 이를 저버렸다"고 밝혔다.

광고는 이어 "여러분의 신뢰를 되찾고 우리의 명예를 스스로 회복할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고 자사 웹사이트에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의 상세한 내용과 소비자 보상 대책을 게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폭스바겐 캐나다는 다음 주에도 같은 규모의 광고를 전국 언론 매체를 상대로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및 광고업계에서는 이 같은 유형의 기업 광고를 이례적이라고 평가하면서 이번 계획에 거액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다음 광고 메시지 내용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그러나 캐나다의 폭스바겐 사과 광고는 미국보다 보름가량 늦은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는데, 이에 대해 폭스바겐 캐나다의 마리아 스텐스토롬 최고경영자(CEO)는 웹사이트에서 "더 많은 정보와 사실을 파악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았다"며 "이번 사과 광고가 캐나다인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굳건한 결의에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669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폭스바겐 캐나다 지사가 캐나다 전국의 신문 매체 100곳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스캔들을 사과하는 전면 광고를 일제히 게재, 눈길을 끌었다. 폭스바겐 캐나다는 30일 전국 규모의 대대적인 사과 광고에서 배…
12-01
사회/문화
알버타주 경찰청은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차선에 해당하며 1차선에서의 정속주행은 단속대상이며 벌과대상(115불)이라고 발표하였다. 해당 규정은 이미 시행되고 있으나 아직 경찰청의 적극적인 단속은 현재까지…
12-01
사회/문화
파리 연쇄 테러 사건 이후 캐나다 토론토에서 무슬림 여성 2명이 행인으로부터 폭력적 언사를 당하고 전철에서 반 이슬람 낙서가 발견되는 등 반무슬림 범죄가 또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8일 토론토 …
11-20
사회/문화
캐나다 퀘벡 주의 각급 학교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위협으로 64개교에서 긴급 대피와 수색이 실시되는 소동이 일었다. 퀘벡주 경찰은 3일 오전 각 지역 교육청으로 관내 학교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협박이 익명의 …
11-03
사회/문화
25일 캐나다서 서부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 인근 해역서 고래 관광선이 침몰해 5명이 숨졌다.   신화통신은 이날 오후 밴쿠버 섬 인근 해역서 고래 관광선이 침몰해 5명이 사망했으며 1명은 실종 됐다고 전했다…
10-26
사회/문화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에서 한 남성이 관공서 내에서 망치로 사람들을 공격해 11명이 다치거나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밴쿠버선과 CBS뉴스 등에 따르면 용의…
10-16
사회/문화
캐나다의 65세 이상 노령 인구가 15세 미만의 아동 인구를 처음으로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29일(현지시간) 7월1일 현재 65세 이상 연령층 인구가 578만 900명으로 15세 미만 인구 574만 9천400명보다 …
10-02
사회/문화
캐나다 주택 당국이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보유실태를 정밀 파악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고 캐나다 통신이 24일 전했다. 이 통신은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의 내부 문건을 인용해 공사가 외국인 부동산 투자 실…
09-24
사회/문화
정부, 시민권 선서 때 착용 금지 조치 위법 판결에 "대법 상고" 캐나다에서 무슬림 여성이 얼굴을 가리는 복장인 니카브 착용을 놓고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캐나다 보수당 정부는 16일 시민권 선서 때 무슬림 …
09-17
사회/문화
캐나다 기마경찰은 14일 오전(현지시간) 앨버타주 남서부에 있는 한 가정에서 아기 아빠가 시신으로 발견되고 2살난 여아가 사라짐에 따라 아기의 행방을 수색 중이다.경찰은 테리 블랜체트(27)가 앨버타주 블레어…
09-15
사회/문화
브리티시컬럼비아의 한 야생동물 보호협회(Wildlife Defence League)에서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이 캐나다인들의 곰사냥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글러브와 메일에 의하면 이 단체는 한 곰 사냥꾼의 페이스북…
09-12
사회/문화
캐나다 직장인 절반가량이 급여가 한 주일만 밀려도 가계 운영이 곤란해질 것으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직장인협회가 전국 직장 근로자들의 재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주급이 한 번 밀릴 경우 가…
09-10
사회/문화
정치권도 파장…이민부 장관 유세 중단 "아일란 가족 난민신청 한 적 없다" 터키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세 살배기 시리아 꼬마 난민 아일란 쿠르디 사태가 캐나다에도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캐나다에 살…
09-03
사회/문화
검찰과 경찰의 억지 수사에 연쇄 성폭행범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27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캐나다 60대 남성이 당국을 상대로 배상 소송에 나섰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 밴쿠버에 사는 아이반 헨리씨는 31…
09-02
사회/문화
캐나다 서부 밴쿠버 일대에 강풍이 몰아쳐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주말 동안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밴쿠버 일대에 시속 80㎞의 강풍이 계속돼 곳곳에서 전력 시설이 손상되면서 50만…
09-01
사회/문화
캐나다 퀘벡 험지에서 관광용 수상 비행기가 추락, 조종사 1명을 포함한 탑승객 6명 전원이 사망했다. 24일 퀘벡시티 북동쪽 250㎞ 레베르제론느 지역에 관광객 수송 전문 항공사인 '에어 사그네이' 소속 수상 비행…
08-24
사회/문화
전 세계 살기 좋은 도시에서 캐나다의 캘거리가 5위에 올랐다. 호주 멜버른이 1위를 차지하는 등 호주, 캐나다,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등의 도시가 상위권을 휩쓸었다.18일 이코노미스트그룹의 경제분석기관 이코…
08-18
사회/문화
캐나다 토론토 병원에서 30년간 자원봉사를 해 온 105세 할머니가 병원에서 생일 잔칫상을 받아 화제다. 11일 CTV에 따르면 토론토 동부종합병원은 이 병원에서 최장기 자원 봉사자로 일해 온 올리브 도즈 할머니의…
08-11
사회/문화
4일 오전 3시 20분께 캐나다 토론토의 '뮤직' 나이트클럽에서 유명 래퍼 드레이크가 주최하고 힙합 슈퍼스타 카녜이 웨스트가 참석한 파티가 진행되던 중 총격 사건이 발생,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피터…
08-04
사회/문화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에서 1일 여성이 상의를 벗고다닐 권리를 주장하며 수백 명이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는 지난달 인근 키치너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더위를 식히기 위해 상의를 벗은 뒤 경찰의 제지를…
08-02
목록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