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를
통틀어
가장
인기가
높은
공과대학을
가진
워털루대학(University of Waterloo
)의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아쉽게도
야후
캐나다
뉴스
(Yahoo
Canadian News) 조사에 의하면
입학경쟁률이
2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
입학카운셀러는
지난해
내신성적
평균이
95%를
받은
학생들이
유비시대학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무역학과에
입학할
수
있는
확률이
10퍼센트도
안된다는
것에
대해
놀라워
했다고
하였다. 지낸해
유비시대학
무역학과는
지원자가
총
4,500명에 달하였으며
실제로
입학하는
학생은
이중
6퍼센트도
안되었다. 토론토대학
(University
of Toronto)의
공과대학의
경우
지망자의
91%가
탈락을
한다.
야후뉴스에
의하면
가장
입학하기
어려운
대학의
학과는
연평균
3,500명의 지원자를
받으며
이들
중에서
오로지
160명만이
실제로
입학을
한다.
대학입학카운셀링으로
캐나다에서
비교적
널리
알려진
유니버시티허브
(University
Hub)의
알렉스
도어워드
(Alex
Dorward) 원장에 의하면
“맥길대학
(McGill
University)의
학부과정
평균입학성적이
아마도
제
생각에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맥길대학에서
가르치는
모든
학부과정의
평균입학성적은
지난
해
89.7%에 달하였습니다. 특히, 기계공학이
있는
공과대학은
최소
성적이
95% 이상이어야 입학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음은
유니버시티허브
(University Hub)가
조사한
내용에
따른
입학경쟁률이
높은
상위
5개
학부과정
순위이다:
5위: 맥길대학교의
기계공학과
(Mechanical
Engineering, McGill University)
맥길대학교의
기계공학과는
고등학교
최종학년도의 6개
과목
성적이
평균
95%를
넘어야
한다. 지원자들은
6개의
학부과정
선행학습을
통한
프리유니버시티
(pre-university)
과정을
마쳐야
하며
이중에서
4개
과목은
반드시
맥길대학
각
학부에서
요구하는
과목이어야
한다. 조사에
따르면
입학을
하는
지원자들은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인
12학년도에
통상적으로
프리유니버시티
과목을
총
8개
수강하며
맥길대학
입학처에서는
이들
8개
과목중에서
각
학부에서
요구하는
과목이
포함된
상위점수
6개
과목의
평균점수를
근거로
입학을
결정한다.
4위: 유비시대학 무역학과 (Bachelor of Commerce, Sauder School of Business,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유비시대학의
무역학과는
지원자가
연간
총
4,500명에 달하며
실제로
입학하는
학생은
이중
6퍼센트도
안된다. 또한, 입학생들의
평균성적은
매우
높은
작년도
기준
92.2 퍼센트로 나타났다. 퀸스대학의
동일한
무역학과의
경우
지원자중
실질적으로
입학을
하는
입학률은
유비시대학의
6퍼센트에
비하여
높은
9 퍼센트로
높았다.
“이러한 현상은
캐나다
서부의
경우
무역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경우
지원자들은
모두
유비시대학을
지원하게
되지만
온타리오주의
경우는
무역학을
제공하는
대학이
퀸스대학, 토론토대학. 웨스턴대학
그리고
맥길대학
등
여러
대학에서
무역학
과정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지원자들이
분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알렉스
원장은
설명하였다. “퀸스대학도
경쟁력이
매우
높습니다. 퀸스대학이
제공하는
무역학과의
경쟁력은
아마도
캐나다에서는
최고입니다. 그러나, 입학경쟁률만
본다면
유비시대학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3위: 토론토대학의
기초공학
(Engineering
Science, University of Toronto)
지난해
토론토대학의
기초공학에
입학한
학생중에서
평균점수가
가장
낮은
학생은
91%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알렉스
원장은
“만약
고등학교
성적이
최종
90%를
기록했다면
이
대학의
학부과정에
입학할
수
없습니다. 최저
점수로
입학을
한
학생의
점수가
91%였다는
것이고
평균입학점수는
94%대였습니다. 즉, 92%를
받은
학생이
입학을
했을
수도
있고
97%를
받은
학생이
입학이
완전히
보장된
것도
아니었습니다.”
알렉스
원장에
의하면
토론토대학은
학생의
성적
뿐만
아니라
과외활동에
대해서도
점수를
매기는
반면
맥길대학의
공과대학은
오로지
학생의
성적만을
근거로
입학을
결정한다고
하였다.
“맥길대학의 기계공학이
5위에
머문
반면
토론토대학의
기초공학이
2위로
선정된
이유는
토론토대학의
경우
학생의
성적만
보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평균점수
94%를
유지하면서
과외활동을
하기란
여간
힘든
것이며
저희는
이러한
힘든
점을
반영하였습니다.”
2위: 워털루대학
소프트웨어공학과
(Software
Engineering, University of Waterloo)
워털루대학의
소프트웨어공학과는
북미를
통틀어
2번째로
인기가
많은
학과이다. 유니버시티허브의
조사에
의해서도
2위를
하였다. 그
이유는
입학지망생의
평균성적이
90%에서
95% 사이라면 2015년도
소프트웨어공학과에
입학할
수
있는
확률은
10 퍼센트에
불과하였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현상입니다. 제가
만약
12학년
학생이고
평균성적이
95%를
이루었다면
저는
이
대학의
소프트웨어공학과에
입학할
확율은
10%에
불과합니다.” 평균성적이
95%를
넘을
경우
입학할
확률은
70페센트로
높아지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워털루대학은
모든
지망생들로
하여금
입학정보설문지를
추가적으로
작성하도록
하고
있으며
입학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플
컴퓨터의
빌
게이츠는
생존해
있을
때
워털루대학
출신들은
과학, 기계공학
그리고
혁신적인
사고
등에
있어서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였다고
하였다. 캐나다의
저스틴
트루도우
(Justin Trudeau) 수상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워털루대학
졸업생들의
지적
다양성과
진취적인
사고
그리고
높은
지적능력에
대하여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위: 보건학, 맥마스터대학
(Bachelor of
Health Sciences, McMaster University)
알렉스
원장은
“엔지니어링학과는
워털루, 퀸스, 토론토
대학
등
각
대학마다
경쟁력이
매우
높고
수준
또한
높아서
결정을
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보건학의
경우
맥마스터대학이
워낙
특출하여
저희는
주저없이
1위
자리를
주었습니다.”
최소한의
평균성적은
90퍼센트를
상회해야
하며
추가적인
입학설문지를
작성해야
한다. 알렉스
원장은
“평균성적이
95%를
상회하여도
대부분의
지원자는
탈락을
합니다. 매년
맥마스터대학의
보건학과에
지망하는
학생은
총
3,50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실제로
입학하는
학생은
160명에
불과합니다. 수요에
비하여
대학
측에서
제공하는
보건학과
정원은
매우
적습니다. 지망생들의
4퍼센트만이
입학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저희
금번
조사에서
캐나다에서
입학하기
가장
어려운
학과로
선정하였습니다.”
한편, 알렉스 원장은 이러한 대학에 입학하기 위하여 고등학교가 사립이든 공립이든 일반적으로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전하였다. 그러나, 국제적으로 유명한 사립학교 출신 학생들은 입학에 어느 정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하였다.
[이원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