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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14.4도를 기록한 캘거리 2월 9일 날씨 1926년 기록 갈아치우다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2-16 (화) 05:11 조회 : 26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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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엘니뇨의 영향으로 14.4도를 기록한 지난 주 화요일 캘거리는 1885년부터 지금까지 131년간 관측한 이래로 지금까지 가장 무더웠던 1926년 2월의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캐나다환경청은 발표하였다. 

캐나다 환경청의 커크 톤비에 의하면 이와 같은 고온 현상은 매우 강력한 엘니뇨의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강력한 엘니뇨 현상이 발생한 1997-98년과 1981-82년 만큼 강력하지는 않습니다만 저희 지구는 현재 매우 강력한 엘니뇨의 영향을 톡톡히 받고 있습니다. 화요일을 기해 기온은 더 이상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까지 지속적으로 영상의 기온을 기록할 것이라고 하였다. 톤비에 의하면 캘거리 지역의 장기예보에서도 기온은 예년평균에 비하여 온화한 기후를 기록할 것이라고 하였다.

“장기예보에 의하면 향후 극단적인 추위는 더 이상 없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예년평균에 비하여 금년 겨울은 1.5도 높은 평균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가게 My Favourite Ice Cream Shoppe (2048 42 Ave. S. W.)를 운용하는 데이비드 한씨에 의하면 “이것은 비즈니스에 정말 좋은 현상입니다. 환영한다.”고 하였다.
[이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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