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세기동안
토론토에서
밴쿠버까지
캐나다
동부에서
서부
태평양
연안까지
수
많은
여객들을
실어나르던
기치길
The Canadian의
캘거리/밴프
구간을
다시
복원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예전
캘거리와
밴프를
경유하던
이
기차길은
북쪽의
애드먼튼과
자스퍼를
경유하는
기차길로
대체가
되어
현재는
폐쇄되어
있다.
밴프시민들은
현재
레이크루이즈
(Lake Louise)를
포함하여
캘거리와
밴프구간을
다시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밴프시는
기존에
이미
놓여진
캐나다태평양선을
그대로
이용하여
캘거리와
밴프를
연결하면
된다고
하였다. 밴프시
의회와
시청관계자에
의하면
기차길을
복원한다면
현재
밴프
등에서
겪고
있는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소
할
수
있다고
전하고
특히
더
많은
여행객들을
국립공원으로
모실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와
같은
움직임에
대하여
캘거리시
의회는
캘거리시가
도입하고자
하는
미래의
LRT 선로공사와
관련하여
연방정부의
예산지원과
겹친다고
전하였다. 캘거리시에
의하면
LRT 이용객과
활용도는
훨씬
더
크다고
하였다.
현재
밴프시
당국은
앨버타주정부에
예비경제타당성
조사를
위하여
삼십오만불의
예산을
책정해
달라고
한
상태이다. 주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코크레인, 캔모어
그리고
캘거리에
새로이
건설될
기차역에
대한
공사비용, 선로공사, 향후
운용비용
등
캘거리에서
밴프까지
건설될
기차길의
전체적인
비용을
내
놓을
예정이다.
레슬리
부루스
(Leslie
Bruce) 밴프 및
레이크루이즈
관광협희
회장은
“기차길이
밴프에
연결만
된다면
크게
환영합니다. 현재
저희
공원은
공원
접근성과
교통
혼잡성을
어떻게
조화해야
하는지
항상
고민해
왔는데
기차길이
열린다면
이러한
문제를
상당히
해소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난
해
밴프는
대략
5백5십만대의
차량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여름
성수기에는
관리능력을
이미
상실한지
오래되었다고
금번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한
건의서에
언급되었다. 기차길을
도입하기
위한
금번
건의서는
이와
같은
교통체증은
화재
및
응급의료
발생시
대비능력을
현저히
떨어뜨린다고
언급하였으며
앨버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불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불필요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각종
배기가스의
증가로
이어진다고
하였다.
현재 캘거리는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을 연결하는 50억달러에 달하는 Green
Line
LRT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 캘거리시의회와 연방정부는 새로운
LRT 건설을 위한 예산을 이미 승인한 바 있다. 캘거리시 당국에 의하면 향후 미래 시점에 캘거리와 밴프가 기차로 연결된다면 이는 매우 긍정적인 것이라고 하였다. 캘거리시는 그러나 시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그에 앞서 먼저 도모해야 한다고 하였다.
LRT 건설과 더불어 캘거리와 밴프가 미래 시점에 기차로 연결된다면 그것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주 경제에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