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골프장, 평년보다 1개월 일찍 개장
에릭
대니스
(Eric
Dennis)는 지난
주
화요일
기록적으로
온화한
날씨
덕분에
모처럼
폭스
할로우
(Fox Follow)골프장에서
겨울내내
참았던
티업을
온랜만에
했다. “제가
골프를
시작하면서
새해들어
이렇게
일찍
티업을
시작한
것은
생전
처음입니다. 지구온난화
현상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온화한
날씨로
인하여
폭스
할로우
골프장은
평년보다
1개월
먼저
개장하기
시작하였다.
프로 골퍼인 그레이그 그리피스 (Greg Griffiths)는 “기록에 의하면 캘거리에서 골프장이 가장 먼저 개장한 해는 2012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시, 금년과 마찬가지로 온화한 날씨 덕분에 2012년 2월 첮주에 골프장들이 개장하였습니다. 금년은 당시보다 2주 늦게 개장하였지만 이는 그래도 상당히 좋은 기록입니다. 환영합니다.” 폭스 할로우 골프장은 캘거리
동물원 북쪽 드어푸트 트레일 옆에 위치학고 있으며 현재 날씨가 허락하는 한 티업과 그린을 개방할 예정이다.
[이원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