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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앨버타주 주급 1,146 달러로 전국 최고, 소매업 주급 568 달러로 최저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3-04 (금) 19:33 조회 : 2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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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와 손잡고 예산 4천만 달러 투입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전국 평균 주급은 959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7% 올랐다. 

12월 평균 근로 시간은 1월 보다 소폭 늘어난 33.2시간으로 나타났다. 

이를 단순 적용할 경우 캐나다 근로자들은 시간당 평균 약 29달러의 임금을 받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준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급여 수준이 가장 높은 곳은 앨버타주(주당 1,146달러)로 나타났으며, 다음은 뉴펀들랜드주(1,036달러), 새스캐처완주(997달러), 온타리오주(976달러), BC주(921달러) 순이었다. 

반면, 급여 수준이 낮은 곳으로는 PEI주(813달러), 노바스코샤주(841달러), 뉴브런스윅주(869달러) 등이 거론됐다.

업종별 통계를 살펴보면 광산, 채굴, 오일 및 가스 추출업 부문의 평균 주급이 2,022달러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이 부문 근로자 수는 2014년 12월 23만4,200명에서 2015년 12월 19만8,900명으로 1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캐나다 고용 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산업은 소매업인데, 12월 기준 195만1,800명의 근로자가 이 부문에 종사 중이다. 소매업 평균 주급은 평균을 훨씬 밑도는 568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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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앨버타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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