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408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글렌보우 박물관 (Glenbow Museum), 무료입장객으로 최대 인파 몰려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3-09 (수) 23:01 조회 : 28980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770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금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 목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일반인들에게 무료 개방

글렌보우 박물관 (Glenbow Museum)과 Servus Credit Union은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1년간 매주 첫 목요일 무료로 박물관에 입장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는 시간대는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일반인들에게 제공된다. 이번 사업은 일반인들에게 예술과 문화에 더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박물관 측은 설명하였다.

지난 주 3월 첫 목요일인 3일 박물관측이 조사한 입장객 수는 6시반이 지나면서 천명이 넘었다고 하였다. 이는 금년들어 가장 많은 인파라고 하였다.

토니 하트 (Toni Hart)씨는 최근 캐나다 동부에서 캘거리로 거주지를 옮긴 자신의 딸을 행사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저는 글렌보우 박물관을 사랑합니다. 제 딸이 토론토에서 저희 부부랑 최근 캘거리에 합류하였습니다. 방근 조금전에 같이 식사를 나누고 박물관에 왔습니다. 무료 입장료 제도는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눈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대단합니다.”

일반 입장료는 성인의 경우 $16, 학생과 시니어인 경우 $11, 그리고 7세부터 17세 아동인 경우 $10이다. 6세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이다.

[이원진기자]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408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캐나다연방정부는 지난 주 화요일 밴프국립공원의 각종 시설현대화를 위하여 총 $39m을 지원한다고 발표하였다. 밴프국립공원측은 이 지원금은 밴프 국립공원을 지나는 고속도로의 동물생태통로 개선, Lake Louis…
03-23
정치
경기 부양 인프라 투자·중산층 지원 늘려…야당선 "무모한 지출"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캐나다 자유당 정부가 집권 첫 예산으로 대규모 적자 재정을 편성, 정부 지출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나섰다. 빌 …
03-23
경제
세계 주택시장에서 큰손으로 떠오른 중국인들이 밴쿠버와 토론토 등 일부 지역의 집값을 크게 올리면서 캐나다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캐나다 내셔널 은행의 피터 루틀리지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중국인들…
03-23
경제
행동주의 투자자 빌 애크먼, 밸리언트 이사회에 참여 주가 폭락에 시달렸던 캐나다 제약업체인 밸리언트의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하기로 했다. 이 소식에 회사 주가는 급반등했다. 21일 밸리언트 제약은 투자자…
03-22
사회/문화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가 장거리 국제 노선에 기내 와이파이 접속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에어캐나다는 21일 성명을 통해 북미 노선에 제공하는 와이파이 접속 서비스를 국제선으로 확대, 제공할 …
03-22
사회/문화
캐나다 청소년들의 대마초 흡연율이 프랑스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5일 세계 15세 청소년들의 대마초 사용 실태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
03-19
이민/교육
 캐나다에서 학업 중인 한국인 유학생이 소폭 늘었다. 연방이민부가 최근 발표한 ‘유학생 통계’에 따르면 2015년 12월31일 기준 학생비자를 소지…
03-19
이민/교육
올해 이민 정책 키워드, '가족 재결합' 및 '난민 정착'  '부모 및 조부모 후원 이민', 선거 공약보다 2배 늘려  지난 10여 년간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력' 유치를 중시해온 캐나다 이민정책의 초점이 연방 자…
03-19
경제
콜롬비아파이프라인그룹 인수종가 대비 11% 프리미엄 지불 캐나다의 에너지 업체인 트랜스캐나다(Trans-Canada)가 미국 콜롬비아 파이프라인 그룹을 130억달러(약 1조5210억원)에 인수한다.  트랜스캐나다는 17일…
03-18
사회/문화
캐나다의 지난달 실업률이 7.3%를 기록, 3년 이래 최고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1일 월간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 기간 일자리가 2천300개 줄어 실업률이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면…
03-12
이민/교육
캐나다 정부가 오는 15일부터 시행하려던 전자여행허가제(eTA) 도입을 가을로 연기했다.  ETA가 연기된 배경은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민부는 비자면제 국가를 상대로 한 충분한 홍보가 이…
03-11
정치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9일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공식 방문했다.트뤼도 총리의 이번 방미는 캐나다 총리로는 19년 만의 국빈 방문으로 10일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와 함께 국빈 만찬을 가…
03-10
사회/문화
금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 목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일반인들에게 무료 개방 글렌보우 박물관 (Glenbow Museum)과 Servus Credit Union은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1년간 매주 첫 목요일 무료로 박물관…
03-09
사회/문화
적용 대상은 케이블 TV와 인공위성 TV이며 의무적으로 최소한 10개의 지역방송 및 전국방송 그리고 추가로 공익채널, 교육채널, 지역채널, 의회채널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캐나다방송위원회(Canadian Radio-Television…
03-09
경제
내달 15일까지 공모 나서 캐나다가 지폐 도안에 처음으로 자국 여성 인물을 넣기로 하고 후보 공모에 나섰다.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세계 여성의 날인 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캐나다의 …
03-08
사회/문화
캐나다의 남녀 근로자 임금 격차가 해마다 악화해 72% 선으로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정책 연구 기관인 옥스팸 캐나다와 캐나다 정책대안연구소가 공동으로 남녀 임금 격차 실태를 조사한 결과 여성 근로자의 …
03-08
사회/문화
캐나다 정부와 손잡고 예산 4천만 달러 투입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전국 평균 주급은 959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7% 올랐다.  12월 평균 …
03-04
경제
외환전문가집단 2017년 2분기 75.18센트까지 회복 전망 캐내다 달러 역사상 지난해 가장 빨른 가치하락을 기록한 이후 대부분의 외환전문가들은 캐나다 달러가 이번달 들어 현재 수준을 유지하거나 가치가 연말까…
03-03
사회/문화
잘못된 계산 2008년부터 발생. 수급권자 수천명에 달해. 조만간 미지급금 정산완료후 2주에서 많게는 4주 이내로 수급권자 계좌에 지급될 예정 연방정부의 담당자 계산착오로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총 14만…
03-03
정치
캘거리 저지대 지역 두곳 홍수방지시설 설치 지난 2013년 6월과 같은 대폭우로 인한 홍수피해를 줄이고자 NDP정부는 $13m에 달하는 예산을 캘거리홍수대비예산으로 배정하였다.  레이첼 노틀리 수상은 지난 주 …
03-03
목록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