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시청의 Mac Logan에 의하면 금년의 따뜻한 겨율과 온화한 날씨로 인하여 예년에
비하여 2주 정도
앞서 도로청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로 인하여 상당한 예산절감이 기대된다고 하였다.
“가장 시급한 도로를 중심으로 청소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금년은 야간작업을 하지 않음으로써 예산을 절감할 계획입니다.”
캘거리시청의 Mac Logan에 의하면 지난 주 금요일을 기점으로 총 3,000km에 달하는 도로 또는 캘거리도로의 21%가 이미 청소가 완료되었다고 하였다. 아울러, 온화한 날씨 덕분에 눈을 치우는 작업이 현저히 줄어들어 $2m에 달하는 예산을 절감하여 관련 예비비가 현재 $9m에 달한다고 하였다. 참고로 동 예비비는 2013/14년 겨울 상당히 많은 눈으로 인하여 고갈된 바 있다.
[이원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