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연방정부는 지난 주 화요일 밴프국립공원의 각종 시설현대화를
위하여 총 $39m을 지원한다고 발표하였다.
밴프국립공원측은 이 지원금은 밴프 국립공원을 지나는 고속도로의 동물생태통로
개선, Lake Louise 캠프 그라운드
시설현대화 그리고 Bow Lake와 Payto Lake의 시설현대화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였다.
환경 및 기후변화청의 캐서린 맥켄나 (Catherine McKenna) 장관은 “금번 지원금은 추가 교부금입니다. 지난 정권에서 약속한 밴프국립공원 지원금은 아직 논의과정중에
있습니다. 금번 추가 교부금의 승인은 매우 신나는 일입니다. 금번 예산은
밴프국립공원의 생태를 환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저희는 야생생태계의 복원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금번 지원금 총액 $39m에서 $6.2m은 밴프국립공원을
지나는 고속도로의 동물생태통로에 사용될 예정이며 $49,300은 현재 멸종위기에 처한 백송나무(whitebark
pine)의 보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14.5m은 밴프국립공원을 지나는 고속도로를 재포장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4.8m은 Lake
Loiuse의 캠프 그라운드 시설현대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6.8m은 Bow Lake의 각종 시설현대화에 사용될 예정이며 $2.5m은 Peyto Lake의 주차장시설 현대화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