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315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정치]

넨시 시장, 연방 예산 발표에 앞서 장기적 교통 재원 희망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6-03-25 (금) 11:10 조회 : 17082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793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연방 예산은 3월 22일 화요일 발표되었다.

캘거리 시장은 그의 연방 예산에 대한 기대를 확실하게 해줄 뉴스를 초조하게 기다렸다.

지난 3월 21일 월요일, 연방 예산 발표 하루 전 나히드 넨시(Naheed Nenshi)는 다가올 소식이 사실이기를 바란다고 말했었다.

“인프라 건설용으로 상당히 많은 돈이 흘러 들어올 거라고, 지금까지 우리가 받고 있는 정보들은 상당히 많습니다.”라고 넨시는 기자들에게 얘기했다. “연방 정부는 1/3, 1/3, 1/3 씩 쪼개서 주던 전통적인 지급 방식에서 벗어날 겁니다. 그리고, 경기 부양 자금에는 제한 조건들이 비교적 없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건설 시즌을 맞아 사람들에게 일을 시킬 수 있을 거예요.”

토론토 스타(Toronto Star)의 보도에 따르면, 향후 십 년에 걸친 인프라 자금의 집행을 좌지우지할 대략 6백억 달러가 배정되어 있다고 하며, 넨시는 그 자금이 캘거리시의 교통 시스템에 대한 장기적인 재원에 쓰여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린 라인(Green Line) 재원에 대해서는, 주정부에게 어떤 희망의 말도 기대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방 예산이 주정부가 전념할 필요가 있는 그러한 퍼즐을 푸는 한 조각의 구실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언급했었다.

6ae2299a33906692d47310ba6d025ac0_1458693

[출처: 앨버타 Weekl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315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정치
연금 수혜액 늘어나, 은퇴자에겐 일단 유리해져 마지막에야 합의안에 동참한 온타리오주를 포함한 8개 주정부와 연방정부가 지난 20일 월요일 늦은 오후 '캐나다 국민 연금(CPP)' 개편안에 합의함에 따라, 앞으로 …
06-25
경제
저유가로 경제 침체된 앨버타인들, 해외 대신 밴쿠버행 예상 올해 여름 캐나다 관광업계가 저유가와 환율 차이에 힘입어 호황을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14일 화요일 민간 싱크탱크인 ‘컨퍼런스 보…
06-25
경제
수십억 달러 수익 불구, 푼돈까지 긁어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한편으로, 각종 서비스 수수료를 앞다퉈 인상하고 있어 지탄을 받고 있다.  …
06-17
경제
캘거리에 본사를 둔 저가 항공사 '웨스트 젯(West Jet)에 따르면, 지난 5월 한달 동안에만 180만 명의 탑승객을 실어 날랐다고 한다.  웨스트 젯 항공편들의 탑승률은 81.4 퍼센트를 넘어 섰…
06-16
경제
국내 1분기 경제 성장률, 기대치 미달 올해 초 호조로 출발한 캐나다 경제 성장세가 이후 활기를 잃으며, 연속적인 마이너스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5월 31일 연방 통계청은 “올 1분기(1~3월) 국내 총생산(GDP…
06-09
경제
최근 각종 경제 지표가 저성장 국면을 나타낸 가운데, 연방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또 다시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지난 25일 수요일 정기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기준 금리를 현행 0.5%로 유지키로 결정했다”…
05-27
정치
인권 단체의 정보공개 청구에서 나온 데이터 '록키 마운틴 민권협회(RMCLA, Rocky Mountain Civil Liberties Association)'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2015년에 디스트릭트 5에서 5,145 건의 검문표가 작성되었…
05-27
경제
캐나다 주요 시중은행의 경제 전문가들은 저유가에 더해 최근 앨버타주 들불사태로 올해 경제가 예상보다 낮은 성장치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들은 국내 에너지 산업계가 국제 유가 하락으로 타격을 받고 …
05-21
이민/교육
집값 '월간 증감율', 5개 주요 지역서 ‘내림세’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토론토와 밴쿠버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이어진 반면, 이 두 곳 이외 지역에선 대부분 가격이 하락했다. 지난 12일 '내셔널 뱅크'가 발…
05-21
이민/교육
전화 대기시간 길고, 제대로 설명도 못해 각종 이민 문제에 대한 문의와 상담을 제공하는 연방 이민부의 콜센터가 부실한 운영으로 사실상 무용지물 상태라는 지적이 나왔다.지난 13일 토론토 스타에 따르면, 몬…
05-21
사회/문화
최근에 부동산 전문기업인 리맥스가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은퇴를 앞둔 캐나다 장년층의 대다수가 집을 파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맥스의 의뢰를 받아 Leger사가 시행한 여론조…
05-06
사회/문화
돈이 전부가 아냐, 오히려 저소득 국가의 직업 만족도가 높아  매년 삶의 질과 행복 지수에서 전세계적으로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가 직업 만족도에 있어선 저소득 국가에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05-06
사회/문화
시속 70㎞ 강풍에 불길 사흘째 급속 확산 "정말로 세상의 종말 같았다…도로 옆으로 불벽이 쭉 늘어서 있는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 고온 건조한 날씨에다 시속 70㎞의 강풍을 타고 불길이 사흘째 거…
05-06
사회/문화
포트맥머레이에 20㎢ 규모…도시 마비  앨버타 주 북부의 대표적 산유 도시 포트맥머레이에 대형 산불이 덮쳐 도시 전역이 대피하면서 사실상 마비 사태를 빚고 있다. 3일 오일샌드 생산 도시인 포트맥머레…
05-04
경제
캘거리 집값 1.8% 하락... 캐나다 주택 시장 활황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량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15일 이 기간 전국의 주택 거래가 전년도보다 12.2% …
04-16
이민/교육
커뮤니티 크기가 성공률과 비례  일부 아시안계 이민자들은 탄탄한 기반 다져  전문 직종 출신 새 이민자들 상당수가 취업 장벽에 막혀 결국 자영업을 선택하고 있으나, 이는 성공적인 정착과 거리가 멀…
04-16
사회/문화
애드먼튼의 사우스게이트센터(Southgate Centre)는 5위 기록 캘거리의 치녹몰(Chinook Mall)이 캐나다 국내 매장 단위면적당 매출 순위 6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 에이비슨영(Avison Young)사는 매…
04-06
사회/문화
비정규직, '정부, 병원, 미디어 등' 전 분야로 확산  캐나다 고용시장에서 주로 대졸자들이 차지해온 일명’화이트 칼러’일자리로 알려진 안정적인 직장이 점차 사라지고, 비정규직인 대체 근로자들이 늘고 …
04-01
사회/문화
내비게이션 전문기업인 톰톰이 해마다 시행하는 교통혼잡 관련 지표에 의하면, 올해 역시도 캐나다에서 밴쿠버가 가장 교통체증이 심한 도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밴쿠버에 이어 토론토…
04-01
사회/문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캐나다 총인구가 신생아와 이민자 증가에 따라 처음으로 3천6백만명을 넘어섰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총인구는 지난해 …
03-25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