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25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주노 어워즈(Juno Awards) 축제를 기념하는 C-Train 음악공연 금주 금요일까지 진행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3-30 (수) 16:49 조회 : 32178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801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번주 일요일인 4월 3일 캐나다의 그래미 어워즈라고 불리는 주노 어워즈(Juno Awards)가 캘거리의 새들돔 (Scotiabank Saddledome)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가 캘거리에서 개최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캐나다 전국에서 모여든 10여 팀의 음악가들은 금주 금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매일 2시간 캘거리 C-Train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주노 어워즈(Juno Awards)가 캘거리에 개최되는 것에 대하여 나히드 낸시 (Naheed Nenshi) 캘거리 시장은 “저는 상당히 오랜동안 2016년을 음악의 해로 지정하면서 음악이 캘거리의 길거리에서 공연되는 것을 항상 기대해 왔습니다. 또한, 주노 어워즈(Juno Awards)가 캘거리에서 개최되는 것을 시작으로 새로이 국립음악원 (National Music Centre)이 금년도에 완공되어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금년은 또한 캘거리교향악단 (Calgary Philharmonic Orchestra)이 설립된지 60년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금년중으로 150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음악축제가 캘거리시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캘거리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관광산업을 포함하여 캘거리의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캘거리에 주노 어워즈를 유치한 유치위원장 마르코 이아코 (Marco De Iaco)에 의하면 이번 주말 행사만으로 캘거리 경제에 $12 m의 자금투입이 예상되고 있다고 하였다. 금주 말까지 전국에서 몰려든 많은 관광객들이 호텔, 바, 레스토랑 등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였다.

2015년 가장 뜨거운 한 해를 보낸 뮤지션 중 한명인 위켄드(The Weeknd)가 캐나다의 그래미 어워즈라고 불리는 주노 어워즈(Juno Awards)에서 주요 부문을 포함한 7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된 아티스트가 되었다. 이미 그래미 어워즈, 브릿 어워즈, 그리고 아카데미 주제가 부문까지 이름을 올린 그라서 특별히 놀랍지는 않지만, Artist of the Year, Album of the Year 등 주요 부문에서의 수상이 점쳐지고 있다.위켄드 이외에도 드레이크(Drake),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Artist of the Year 등 5개 부문에서 후보에 오르며 뒤를 따랐다.

주노 어워즈는 1970년 시작되었으며, 예술적, 그리고 기술적인 측면에서 캐나다 뮤지션들의 업적에 대해 상을 수여하는 행사이다. 올해에는 4월3일 캐나다의 캘거리에서 개최되며,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 션 멘데스(Shawn Mendes), 위켄드 등의 축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The JUNO Awards

장소: Scotiabank Saddledome, Calgary, AB

일시: 4월 3일 일요일 오후 5시

티켓구입: ticketmaster (CA $39.00 - CA $149.00)

[이원진기자]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625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이번주 일요일인 4월 3일 캐나다의 그래미 어워즈라고 불리는 주노 어워즈(Juno Awards)가 캘거리의 새들돔 (Scotiabank Saddledome)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가 캘거리에서 개최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캐나다 전국에…
03-30
사회/문화
캐나다 청년층의 취업난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실업률 역시 개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2일 연방통계청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15~24세 연령층의 실업률은 13.6%에 이르렀다.이와 …
03-25
사회/문화
캘거리경찰청은 2015년도 캘거리의 절도침입사건이 전해년도에 비하여 56% 증가한 총 9,077건이 신고되었다고 하였다. 특히, 상업건물 침입사건은 79% 증가한 것으로 신고되었다고 하였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매 …
03-23
정치
경기 부양 인프라 투자·중산층 지원 늘려…야당선 "무모한 지출"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캐나다 자유당 정부가 집권 첫 예산으로 대규모 적자 재정을 편성, 정부 지출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나섰다. 빌 …
03-23
이민/교육
올해 이민 정책 키워드, '가족 재결합' 및 '난민 정착'  '부모 및 조부모 후원 이민', 선거 공약보다 2배 늘려  지난 10여 년간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력' 유치를 중시해온 캐나다 이민정책의 초점이 연방 자…
03-19
사회/문화
더이상 일자리가 없는 부모들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가고 있어 보우밸리 차일드케어센터 (BowValley Child Care Centre)의 탄야 짜르코 (Tanya Szarko)에 의하면 전체아동의 30%의 부모는 일자리를 최근 잃었다고 하였다. 많은…
03-16
사회/문화
캐나다의 지난달 실업률이 7.3%를 기록, 3년 이래 최고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1일 월간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 기간 일자리가 2천300개 줄어 실업률이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면…
03-12
정치
캐나다 경제가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높은 지지도를 유지하며 경제문제 해결에 가장 적합한 지도자로 꼽혔다. 24일 CBC방송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인 앵거스 리드 연구소의 최근 조사…
02-25
정치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캐나다 자유당 정부가 출범 3개월만에 눈덩이처럼 불어난 재정 적자로 논란에 휩싸였다. 빌 모르노 재무장관은 22일 2016~17 회계연도 재정 적자 규모가 당초 예상의 두 배 가까운 184…
02-23
사회/문화
향후 앨버타주 경제에 크게 도움. 관광산업은 물론 환경에도 긍정적 지난 한 세기동안 토론토에서 밴쿠버까지 캐나다 동부에서 서부 태평양 연안까지 수 많은 여객들을 실어나르던 기치길 The Canadian…
02-22
경제
주로 밴쿠버와 토론토의 과열된 주택시장을 타겟으로 한 오타와 연방정부의 새 모기지 대출 규정이 2월 15일 월요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보증하는 모기지 대출의 최저 '다운…
02-16
경제
2014년도의 0.44%에서 1.1%로 크게 상승. ATB은행 순이익도 크게 급감 ATB은행은 유가하락으로 인한 경제난으로 지난 해 4분기의 이익이 크게 하락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부실대출 비율이 전년도 동기…
02-16
경제
유가하락으로 인하여 앨버타주 영향 크게 받아 몬트리얼에 본사를 둔 몰슨-쿠어스 맥주에 의하면 유가하락으로 인한 경제난으로 앨버타 등 원유를 생산하는 주에서 맥주판매가 하락하였다고 전하였…
02-16
이민/교육
북미를 통틀어 가장 인기가 높은 공과대학을 가진 워털루대학(University of Waterloo )의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아쉽게도 야후 캐나다 뉴스 (Yahoo Canadian News) 조사에 의하면 입학경쟁률이 2번째로 높은 것으…
02-16
사회/문화
캐나다프랜차이스연합회(Canadian Franchise Associaiton)는 지난 주말 양일간 캘거리 스탬피드 공원에서 캐나다에서는 가장 큰 프랜차이스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주최측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앨버타주는 경제침체기…
02-08
경제
면허대기기간 크게 단축, 업계는 우버출현 숨죽이고 관망 최근 캘거리시 당국으로부터 나온 통계에 의하면 택시를 이용하는 캘거리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울러 택시를 운전하…
02-08
사회/문화
지난 달 앨버타에서의 실업 증가 및 온타리오에서의 취업 증가로 인해, 서부에서 동부로의 경제적 이동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리고 비에너지 수출 분야 직종의 수요 증가는 동력을 얻고 있다. 앨버타에서…
02-07
정치
캐나다 연방정부는 대표적 산유 지역으로 저유가 타격을 입은 앨버타 주에 7억 달러를 긴급 지원키로 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전날 레이철 노틀리 앨버타 주 총리와 회담을 하고 저유가 지속으로 재정난에 …
02-05
정치
에드먼턴 3명, 캘거리 3명, 총 19명으로 확대, 임신부 여성과 최초의 게이 장관 포함한 다채로움 “이번 내각 구성은 여전히 성별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앨버타 주민들을 더 충실하게 대표하는 면에서 …
02-04
정치
고부가가치 일자리 1,000개, 건설 임시직 3,000개 기대 “앨버타 내 석유화학 회사들이 미국 텍사스나 루이지애나에 있는 회사들과 경쟁해야 하는데 현재적으로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텍사스 및 루…
02-04
목록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