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만 전체 예산의 절반에 가까운 총 $ 1.7 billion을 집행할 예정
앨버타주는 향후 5년 동안 새로운 학교를
신설하고 기존 학교를 개선하는데 총 $3.5 billion의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동 기간 동안 학비를 인하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선거기간동안 학비를 절반으로 인하하겠다는 주정부의 지난해 공약사항을 금번 예산안에 반영한
것이다. 앨버타주의 학부모들은 지난 2014-15년 학기에는 총
$160 million에 달하는 학비를 지불하였다. 금번 예산안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통학비와 관련하여 전체예산을 $345 million에서 $350 million으로 증액하였다. 앨버타주는 금번 예산안과 관련하여 내년에만 전체 예산의 절반에 가까운 총
$ 1.7 billion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세시 장관은 금번
예산책정과 관련하여“학생들은 보다 개선된 시설과 향상된 교육환경에 접할 것으로 생각하며 뛰어난 교사들로 인하여
좋은 교육환경에서 학생들은 교육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원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