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07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정치]

NDP 정부, '예산안(Budget)' 홍보에 75만 달러 사용 예정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4-30 (토) 03:05 조회 : 22032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859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2014년 보수당 예산 홍보비 1백2십만 달러보다, 50만 달러 적어

토리(Tory: 보수당)가 쓴 것보다 적어도 거의 50만이 적다고 NDP 정부는 말한다.

지난 20일 수요일, 예산 부족에 시달리는 NDP 주정부는 2016년 예산을 홍보하기 위해 74만7천 달러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보수당(Progressive Conservatives)'이 2014년 예산을 홍보하는데 지출한 대략 1백2십만 달러보다 49만 달러 가량 적은 금액이다.

재무장관 '조 씨시'의 공보관 '리아 홀로이디(Leah Holoiday)'는 납세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기 위해 그 돈이 쓰여진다고 말했다.

“예산 홍보는 의료, 교육 등의 공공 서비스에 대한 안정적인 재정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지원, 소기업과 경제 다원화 등 앨버타인들의 주요 관심사를 강조하기 위해서 입니다”라고 홀로이디가 말했다.

그러나, '앨버타당'의 대표 '그레그 클락(Greg Clark)'은 이 광고들이 오직 정치적 논리를 위해서만 사용 된다고 말했다.

클락은 “완전히 잘못됐다.”며, “그들이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은 미디어, 정부 웹사이트 등 많이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2015년 예산 광고에 736,400 달러를 사용했으며, 이는 올해에 사용될 금액보다 10,550 달러 적었다.

클락은 그 돈이 더 잘 사용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75만 달러로 선생님 여덟 명의 월급을 줄 수 있다.”고 하면서, “그것이 큰 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들은 환상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올바른 메시지를 보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잘못된 메시지를 보낼 뿐이다.”라고 주장하였다.

2016년 예산 홍보 캠페인을 위한 미디어 비용은 57만7천 달러이며, 크리에이티브 제작 비용은 17만 달러이다. 

홀로이디는 광고를 텔레비전과 온라인에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달 초에, 레이첼 나틀리 주수상은 9만 달러를 들여, 텔레비전 방송 연설을 했다.

[레이첼 나틀리(좌측)와 재무장관 조 씨시는 올 초에 타운홀 '사전-예산안'​ 토론회를 위해 앨버타를 순회하였다.]

[출처: 앨버타 Weekl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07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돈이 전부가 아냐, 오히려 저소득 국가의 직업 만족도가 높아  매년 삶의 질과 행복 지수에서 전세계적으로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가 직업 만족도에 있어선 저소득 국가에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05-06
정치
2014년 보수당 예산 홍보비 1백2십만 달러보다, 50만 달러 적어 토리(Tory: 보수당)가 쓴 것보다 적어도 거의 50만이 적다고 NDP 정부는 말한다. 지난 20일 수요일, 예산&nb…
04-30
이민/교육
동양계, 학력 및 소득 상대적으로 높아 난민 자녀 그룹, '정착 지원금' 힘입어 소득 성장률 최고 지난 25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이민 1.5세 보고서’에 따르면, 이민 1.5세 그룹의 학력과 소득이 가정 환경…
04-30
정치
미성년자 이용·범죄자 유통개입은 규제 방침  캐나다 정부가 기분전환용 대마초(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내년 초 도입하기로 했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의료용 대마초는 합법이지만, 개인이 기…
04-21
사회/문화
앨버타의 노동 단체들이, 앨버타 NDP 주정부가 연방정부의 새 '통합 조기 아동 교육 및 보육(Universal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hild-care)' 정책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하며 로비에 나섰다.  '앨버타 노동자 연맹(The Alb…
04-16
정치
캐나다 정부는 14일 환자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는 새 법안을 도입했지만 이는 캐나다 국적자와 내국인에게만 적용되며 예컨대 미국인이 캐나다에 가서 죽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n…
04-14
정치
자녀 나이 따라 차등지급  연방 자유당 정부가 집권후 첫 예산안을 통해 도입한 '캐나다 아동 수당(CCB: Canada Child Benefits)' 프로그램으로 저소득층 가정이 가장 큰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분석됐다.지난해 총선…
04-01
사회/문화
삶의 질에 대해 모두 비슷하게 평가했지만, 캘거리인들의 경제 우려 더 커  캘거리와 에드먼턴 시민들은 모두 ‘삶의 질’에 대해 꽤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 모두의 마음에는 ‘경제…
04-01
사회/문화
온타리오 주 북부 원주민 마을 주택에서 불이나 3대에 걸친 일가족 9명이 숨지는 참변이 일어났다. 30일 온타리오 주 허드슨 베이 북서쪽 500㎞ 원주민 벽지 마을 피캔지컴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전소하면서 5세 …
03-30
이민/교육
캐나다에 영주권을 신청한 온타리오주의 한 대학 교수가 영주권을 받지 못하고 결국 추방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는 그의 아들이 다운증후군을 가…
03-25
이민/교육
올해 이민 정책 키워드, '가족 재결합' 및 '난민 정착'  '부모 및 조부모 후원 이민', 선거 공약보다 2배 늘려  지난 10여 년간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력' 유치를 중시해온 캐나다 이민정책의 초점이 연방 자…
03-19
사회/문화
캐나다의 지난달 실업률이 7.3%를 기록, 3년 이래 최고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1일 월간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 기간 일자리가 2천300개 줄어 실업률이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면…
03-12
사회/문화
폭증하고 있는 환자, 앨버타헬스 그 원인 추적중 병원응급실의 한 의사에 의하면 비응급의료환자의 CT스캔 폭증으로 앨버타의 환자들은 병원응급실로 몰려오고 있다고 하였다. 앨버타 의사협회의 폴 파크스 (Pau…
03-03
사회/문화
잘못된 계산 2008년부터 발생. 수급권자 수천명에 달해. 조만간 미지급금 정산완료후 2주에서 많게는 4주 이내로 수급권자 계좌에 지급될 예정 연방정부의 담당자 계산착오로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총 14만…
03-03
사회/문화
향후 앨버타주 경제에 크게 도움. 관광산업은 물론 환경에도 긍정적 지난 한 세기동안 토론토에서 밴쿠버까지 캐나다 동부에서 서부 태평양 연안까지 수 많은 여객들을 실어나르던 기치길 The Canadian…
02-22
정치
고부가가치 일자리 1,000개, 건설 임시직 3,000개 기대 “앨버타 내 석유화학 회사들이 미국 텍사스나 루이지애나에 있는 회사들과 경쟁해야 하는데 현재적으로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텍사스 및 루…
02-04
정치
파리 테러로 인한 불안감 고조...정부 "연말까지 2만 5000명 수용" 캐나다에서는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이후 시리아 난민 수용 관련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글로벌뉴스 등 캐나다 …
11-16
사회/문화
캐나다의 65세 이상 노령 인구가 15세 미만의 아동 인구를 처음으로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29일(현지시간) 7월1일 현재 65세 이상 연령층 인구가 578만 900명으로 15세 미만 인구 574만 9천400명보다 …
10-02
이민/교육
중동 난민으로 전 유럽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가 앞으로 1년안에1만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할 방침이다.AFP 통신은 20일크리스 알렉산더 캐나다 이민부 장관이 전날 성명을 통해 비자 담당 관리들은 …
09-20
경제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1.3% 상승했다. 가솔린 가격 하락에도 식비와 주거비, 의료비 등의 상승이 물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캐나다 통계청은 이날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3% 올랐다고 발표했다. 육류 가…
09-19
목록
처음  1  2  3  4  5  6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