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752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정치]

NDP 정부, '예산안(Budget)' 홍보에 75만 달러 사용 예정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4-30 (토) 03:05 조회 : 22800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859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2014년 보수당 예산 홍보비 1백2십만 달러보다, 50만 달러 적어

토리(Tory: 보수당)가 쓴 것보다 적어도 거의 50만이 적다고 NDP 정부는 말한다.

지난 20일 수요일, 예산 부족에 시달리는 NDP 주정부는 2016년 예산을 홍보하기 위해 74만7천 달러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보수당(Progressive Conservatives)'이 2014년 예산을 홍보하는데 지출한 대략 1백2십만 달러보다 49만 달러 가량 적은 금액이다.

재무장관 '조 씨시'의 공보관 '리아 홀로이디(Leah Holoiday)'는 납세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기 위해 그 돈이 쓰여진다고 말했다.

“예산 홍보는 의료, 교육 등의 공공 서비스에 대한 안정적인 재정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지원, 소기업과 경제 다원화 등 앨버타인들의 주요 관심사를 강조하기 위해서 입니다”라고 홀로이디가 말했다.

그러나, '앨버타당'의 대표 '그레그 클락(Greg Clark)'은 이 광고들이 오직 정치적 논리를 위해서만 사용 된다고 말했다.

클락은 “완전히 잘못됐다.”며, “그들이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은 미디어, 정부 웹사이트 등 많이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2015년 예산 광고에 736,400 달러를 사용했으며, 이는 올해에 사용될 금액보다 10,550 달러 적었다.

클락은 그 돈이 더 잘 사용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75만 달러로 선생님 여덟 명의 월급을 줄 수 있다.”고 하면서, “그것이 큰 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들은 환상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올바른 메시지를 보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잘못된 메시지를 보낼 뿐이다.”라고 주장하였다.

2016년 예산 홍보 캠페인을 위한 미디어 비용은 57만7천 달러이며, 크리에이티브 제작 비용은 17만 달러이다. 

홀로이디는 광고를 텔레비전과 온라인에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달 초에, 레이첼 나틀리 주수상은 9만 달러를 들여, 텔레비전 방송 연설을 했다.

[레이첼 나틀리(좌측)와 재무장관 조 씨시는 올 초에 타운홀 '사전-예산안'​ 토론회를 위해 앨버타를 순회하였다.]

[출처: 앨버타 Weekly]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1,752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정치
통계청, 추가 조치 돌입연방 통계청은 지난 10일부터 전국에 걸쳐 실시된 ‘2016년 인구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정을 대상으로 직접 접촉에 나선다.  통계청측은 “조사 첫날부터 온라인을 통해 수백만명…
05-27
경제
최근 각종 경제 지표가 저성장 국면을 나타낸 가운데, 연방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또 다시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지난 25일 수요일 정기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기준 금리를 현행 0.5%로 유지키로 결정했다”…
05-27
사회/문화
캐나다 연방경찰 (RCMP)은 BC주 빅토리아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포트맥머리 산불 피난민으로 가장하면서 여러 자선단체의 많은 도움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 남성의 행각에 대하여 사기행위로 기소하였다고…
05-27
사회/문화
- 헤리티지 파크 등 입장객 감소로, 영업 단축 및 해고 예고 - 기업 이벤트 대폭 감소로, 식음료 부문 큰 타격  캘거리의 관광 및 문화 시설들을 관장하는 …
05-27
이민/교육
최근 7년간 유학생 83% 급증캐나다가 영국을 제치고, 유학생들이 가장 선호하고 있는 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9일 '연방 국제교육국(CBIE)'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4년 사이 7년간 캐나다 유학생…
05-27
정치
인권 단체의 정보공개 청구에서 나온 데이터 '록키 마운틴 민권협회(RMCLA, Rocky Mountain Civil Liberties Association)'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2015년에 디스트릭트 5에서 5,145 건의 검문표가 작성되었…
05-27
이민/교육
- 대상 연령 완화 및 55세 이상 '언어시험' 면제  - '의무거주' 기한, 5년 중 3년으로 완화 및 임시 체류 기간도 인정   - 행정부의 자의적 '시민권 박탈' 규정 폐지 캐나다 시민권을 보다 쉽게 취득할 수 …
05-27
정치
총리는 최초 변경이 이루어질 때 빠졌던 세 개 서부 경제지역에 고용보험 혜택을 확대한다고 말했다. "이들 지역을 주민들이 확충된 고용보험 혜택을 받는 지역의 목록에 추가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추가…
05-21
이민/교육
정작 필요한 건 '전문 인력'이 아니라, '저임금 직종' 산업계와 경제전문가들은 캐나다 경제의 전문 인력난을 우려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 '일손'이 부족한 분야는 대부분이 저임금 직종인 것으로 드러났다. …
05-21
경제
캐나다 주요 시중은행의 경제 전문가들은 저유가에 더해 최근 앨버타주 들불사태로 올해 경제가 예상보다 낮은 성장치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들은 국내 에너지 산업계가 국제 유가 하락으로 타격을 받고 …
05-21
이민/교육
집값 '월간 증감율', 5개 주요 지역서 ‘내림세’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토론토와 밴쿠버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이어진 반면, 이 두 곳 이외 지역에선 대부분 가격이 하락했다. 지난 12일 '내셔널 뱅크'가 발…
05-21
이민/교육
전화 대기시간 길고, 제대로 설명도 못해 각종 이민 문제에 대한 문의와 상담을 제공하는 연방 이민부의 콜센터가 부실한 운영으로 사실상 무용지물 상태라는 지적이 나왔다.지난 13일 토론토 스타에 따르면, 몬…
05-21
정치
하원에서 안락사법 다루다 야당의원들에 거친 행동…파문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하원에서 의원들에게 물리적 신체 접촉과 거친 행동을 자행해 물의가 일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18일 오후 안락사법 심의와 토론…
05-19
경제
3천㎢가 넘는 면적을 태우고도 여전히 기세등등한 캐나다 앨버타 주(州) 대형 산불로 인한 오일샌드 업계의 피해규모가 7억6천300만 캐나다 달러(약 7천억 원)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산불사태의 진원지인…
05-18
정치
러시아, 중량 물폭탄 투하기(water bombers)와 전문 요원 파견 제안​ 저스틴 트루도는 월요일 자신의 정부가 러시아 등 외국 정부들의 지원 제안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미국, 멕시코, 호주, 타이완 이스라엘…
05-13
이민/교육
- 현재 '결혼 초청' 영주권 부여 기간, 2년 이상에서 12개월 이내로 단축 - 최종적으로 결혼 후 '2년 대기 규정' 폐기할 것  - 감사원 감사 결과, '시민권 사기'에 대한 적발 시스템 부족​ 연방 자…
05-13
이민/교육
연방 이민부의 관료주의로 이민-난민 신청자들의 민원이 늘고 있어, 이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전담 책임부서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일부 이민 전문 변호사들에 따르면 “서류나 인터뷰 과정에서 하찮…
05-13
사회/문화
지난 주 토요일을 기해 정상요금 환원. 에어캐나다 항공사 대변인, 이번 사태에 대하여 유감 표명. 금요일 에어캐나다항공사는 대변인을 통하여 과다한 비행료를 지불한 포트맥머리 피난객들에게 일부 환불조…
05-13
이민/교육
이민성의 업무체계 개선 권고. 적발된 허위 신청자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에 고발.  캐나다 감사원 (Auditor General)은 캐나다 이민성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민성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05-13
사회/문화
캘거리경찰총장“싸면서 강력한 마약 남용과 더불어 총기류 사용 크게 폭증” 캘거리시의회 보고에 출석한 캘거리경찰총장 로저 차핀 (Roger Chaffin)에 따르면 캘거리의 경관들은 시내도로에 크게 증가한 총기류…
05-13
목록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