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새 영화 스튜디오, 올 여름 오픈 예정
"젊은 시장님! 서부로 떠나세요!"
나히드 넨시 시장은 이번 주 캘리포니아에서 캘거리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두 산업을 위해 열심히 세일즈할 예정이다.
넨시는 로스엔젤레스의 ‘밀큰 학회(Milken Institute)’ 포럼(forum)에서 각 도시들의 ‘경제 권력’ 이동에 대해서 연설할 것이다.
LA에 있는 동안, 그는 현지 영화 산업 관계자들과 캘거리의 새 영화 스튜디오에 대해서 얘기할 예정인데, 이 스튜디오는 시장의 말에 의하면 수개월 내 오픈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 후, 그는 샌프란시스코로 ‘테크(Tech: 기술)’ 산업에 대한 논의를 위해 샌 프랜시스코로 떠날 것이다.
“저는 샌 프랜시스코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 일대에서 며칠을 묵으며, 캘거리의 신생 테크 기업들에 대해 얘기할 예정이며, 실리콘 밸리에서 근무하는 캐나다인들 – 신생 기업인들 및 투자자들- 과도 캘거리의 테크 산업과 캘거리에서 벌어지고 있는 몇몇 흥미진진한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겁니다.”라고 시장은 말했다.
이번 비즈니스 방문은 ‘캘거리 경제 개발 기구(Calgary Economic Development)’ 및 ‘캘거리 혁신 센터(Innovate Calgary)’와의 제휴로 진행되었다.
[출처: 앨버타 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