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3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연방 이민부, 2016년 '급행 이민(익스프레스 엔트리)' 아웃라인 발표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5-06 (금) 08:57 조회 : 40077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872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2016년 1월 3일 기준 EE(Express Entry 현황]

  1. 31,063명의 대상자에게 급행이민 초청장 발행 
  2. 21,562명의 대상자가 급행이민 신청 
  3. 14,058명의 신청자가 승인됨
  4. 2,433명의 신청자가 거절됨
  5. 5,071명의 신청자는 처리중 
  6. 주신청자와 가족 포함하여 9,739명의 합격자가 입국 

올가을까지 매 추첨에서 1천 명 내외 선발, 점수는 높아질 것

급행이민(Express Entry)의 2016년도 선발 인원수와 점수 등의 윤곽이 드러났다.

연방 이민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급행이민을 통해 15만1천200 명에서 16만2천400 명 정도에게 영주권 신청 자격이 부여될 예정이다.

2015년 1월 1일부로 도입된 급행이민은 별도의 이민 프로그램이 아니라, 기존의 전문인력 이민(FSWP), 숙련기술 이민(FSTP), 캐나다 경험이민(CEC) 등의 이민수속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 제도는 종전의 접수순 심사에서 탈피해, 신청자의 여러 조건을 1천200점 만점의 CRS(Comprehensive Ranking System) 점수로 환산해 점수 순서대로 영주권 접수를 받는 것이다.

매달 평균 2회 정도 시행되는 추첨에서 선별된 인원들은 이민부에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급행이민에서 영주권 신청자격을 부여하는 추첨은 20회에서 30회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올가을까지는 매 추첨에서 1천 명 내외를 뽑을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가을까지는 신청자격 점수가 다소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선발 인원수에 점수가 반비례하는 특성을 고려하면, 선발 추첨 인원이 일정해짐에 따라 점수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연방 이민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올해 예상 선발 인원은 지난 10년간 경제 이민으로 영주권을 받은 연 평균 인원수하고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며, “신청자들을 점수순으로 선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급행이민 내 각 항목별 인원수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민부가 밝힌 계획과 같이, 최근 들어 급행이민은 3월 9일 추첨부터 선발 인원수와 최저점수가 모두 1천명과 470점 내외로 고른 수준을 유지해오고 있다.

지난달 9일 추첨 선발인원과 점수는 각각 1천13명, 473점이었으며, 같은달 23일 추첨에서는 1천14명, 470점으로 집계됐다.

이번달 6일 추첨에서는 954명과 470점을, 가장 최근 발표된 지난 20일 추첨에는 1천18명과 468점을 기록했다.

[출처: 앨버타 Weekl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73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경제
- 국내 맞벌이 부부 가정 급증세 - 앨버타주 맞벌이 가정 비율, 최고에서 최저로  국내 맞벌이 부부 가정이 지난 40년 동안 두 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수요일, 연방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
06-03
이민/교육
전화 대기시간 길고, 제대로 설명도 못해 각종 이민 문제에 대한 문의와 상담을 제공하는 연방 이민부의 콜센터가 부실한 운영으로 사실상 무용지물 상태라는 지적이 나왔다.지난 13일 토론토 스타에 따르면, 몬…
05-21
이민/교육
- 현재 '결혼 초청' 영주권 부여 기간, 2년 이상에서 12개월 이내로 단축 - 최종적으로 결혼 후 '2년 대기 규정' 폐기할 것  - 감사원 감사 결과, '시민권 사기'에 대한 적발 시스템 부족​ 연방 자…
05-13
이민/교육
연방 이민부의 관료주의로 이민-난민 신청자들의 민원이 늘고 있어, 이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전담 책임부서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일부 이민 전문 변호사들에 따르면 “서류나 인터뷰 과정에서 하찮…
05-13
사회/문화
강·평야서 먼곳에 도시 건설한 마야인에 의문…마야 별자리에 위성사진 대조  고대 마야 문명에 빠져든 캐나다 15세 소년의 탐구 끝에 마야 유적지로 추정되는 형체가 멕시코의 밀림 속에서 세상에 처음으로…
05-12
이민/교육
[2016년 1월 3일 기준 EE(Express Entry 현황] 31,063명의 대상자에게 급행이민 초청장 발행  21,562명의 대상자가 급행이민 신청  14,058명의 신청자가 승인됨 2,433명의 신청자가 거절됨 5,071명의 신청자는 처리중…
05-06
이민/교육
동양계, 학력 및 소득 상대적으로 높아 난민 자녀 그룹, '정착 지원금' 힘입어 소득 성장률 최고 지난 25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이민 1.5세 보고서’에 따르면, 이민 1.5세 그룹의 학력과 소득이 가정 환경…
04-30
이민/교육
캐나다의 급행이민프로그램(Express Entry)이 시행 1년만에 전문인력 유치의 지름길로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연방 이민부는 연례 평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이 프로그램의 총 신청자는 19만1천…
04-09
이민/교육
올해 이민 정책 키워드, '가족 재결합' 및 '난민 정착'  '부모 및 조부모 후원 이민', 선거 공약보다 2배 늘려  지난 10여 년간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력' 유치를 중시해온 캐나다 이민정책의 초점이 연방 자…
03-19
정치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9일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공식 방문했다.트뤼도 총리의 이번 방미는 캐나다 총리로는 19년 만의 국빈 방문으로 10일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와 함께 국빈 만찬을 가…
03-10
정치
캐나다가 이달 말로 예정된 시리아 난민 2만5천명 수용을 계획대로 완료했다. 존 맥컬럼 이민부 장관은 29일 토론토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부가 약속한 시리아 난민 수용 계획이 지난 27일 현재 예정대로 완료됐…
03-02
사회/문화
정치권도 파장…이민부 장관 유세 중단 "아일란 가족 난민신청 한 적 없다" 터키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세 살배기 시리아 꼬마 난민 아일란 쿠르디 사태가 캐나다에도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캐나다에 살…
09-03
정치
연방법무장관 피터 맥케이(Peter MacKay) 장관이 금요일 20년 가까운 정치인의 삶에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맥케이 장관은 스티븐 하퍼 총리와 함께 현대화된 보수당을 만들었다. 맥케이의 사임은 올가을 대선을…
05-30
경제
생애 최초 주택을 구입하는 캐나다 젊은층 3명 중 1명 꼴로 부모의 도움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면 캐나다의 대형 모기지(장기주택담보대출) 보험사인 젠워스 사가 최초 주택구입…
04-07
정치
캐나다 토론토의 미국 총영사관 폭파를 계획하던 파키스탄인 이민자가 붙잡혔다고 캐나다 언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이민부는 이날 파키스탄 출신 캐나다 영주권자인 자핸제브 말리크가 토론…
03-11
이민/교육
2013년 동반자녀의 나이 기준 변경을 공지 한 후, 반대여론에 부딪혀 시행 결정이 유보되었던 내용과 관련하여, 캐나다 이민국에서 2014년 6월 23일 자로 동반자녀 나이기준 적용 시행 시점을 발표…
07-01
정치
기업ㆍ문화계 대거 포함 200명선…체재비 국고 부담 '눈총'도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역대 최대 규모 수행단을 이끌고 이스라엘을 공식 방문한다. 하퍼 총리의 이스라엘 방문은 지난 2006년 집…
01-20
이민/교육
신규 접수에 필요한 서류 명단 공개… 2일 접수 시작 심사 적체 문제로 신규 접수를 중단했던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Parent and Grandparent Program:PGP)이 2일 재개된다.  정부는 PGP 재개와 함께 심사 적체…
01-18
정치
조사 후 풀려나 …경찰, 경호 사고에 곤혹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의 토론회 연단에 환경론자 2명이 경호망을 뚫고 침입, 시위를 벌이는 '경호 사고'가 일어났다. 6일 오전(현지시간)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밴…
01-09
사회/문화
영국 왕위 계승 서열 3위 조지 왕자의 세례를 앞두고 캐나다 우정청이 한정판 조지 왕자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우정청의 디팍 초프라 청장은 17일(현지시간) 조지 왕자가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
10-21
목록
처음  1  2  3  4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