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53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연방 이민부, 2016년 '급행 이민(익스프레스 엔트리)' 아웃라인 발표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5-06 (금) 08:57 조회 : 43368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872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2016년 1월 3일 기준 EE(Express Entry 현황]

  1. 31,063명의 대상자에게 급행이민 초청장 발행 
  2. 21,562명의 대상자가 급행이민 신청 
  3. 14,058명의 신청자가 승인됨
  4. 2,433명의 신청자가 거절됨
  5. 5,071명의 신청자는 처리중 
  6. 주신청자와 가족 포함하여 9,739명의 합격자가 입국 

올가을까지 매 추첨에서 1천 명 내외 선발, 점수는 높아질 것

급행이민(Express Entry)의 2016년도 선발 인원수와 점수 등의 윤곽이 드러났다.

연방 이민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급행이민을 통해 15만1천200 명에서 16만2천400 명 정도에게 영주권 신청 자격이 부여될 예정이다.

2015년 1월 1일부로 도입된 급행이민은 별도의 이민 프로그램이 아니라, 기존의 전문인력 이민(FSWP), 숙련기술 이민(FSTP), 캐나다 경험이민(CEC) 등의 이민수속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 제도는 종전의 접수순 심사에서 탈피해, 신청자의 여러 조건을 1천200점 만점의 CRS(Comprehensive Ranking System) 점수로 환산해 점수 순서대로 영주권 접수를 받는 것이다.

매달 평균 2회 정도 시행되는 추첨에서 선별된 인원들은 이민부에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급행이민에서 영주권 신청자격을 부여하는 추첨은 20회에서 30회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올가을까지는 매 추첨에서 1천 명 내외를 뽑을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가을까지는 신청자격 점수가 다소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선발 인원수에 점수가 반비례하는 특성을 고려하면, 선발 추첨 인원이 일정해짐에 따라 점수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연방 이민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올해 예상 선발 인원은 지난 10년간 경제 이민으로 영주권을 받은 연 평균 인원수하고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며, “신청자들을 점수순으로 선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급행이민 내 각 항목별 인원수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민부가 밝힌 계획과 같이, 최근 들어 급행이민은 3월 9일 추첨부터 선발 인원수와 최저점수가 모두 1천명과 470점 내외로 고른 수준을 유지해오고 있다.

지난달 9일 추첨 선발인원과 점수는 각각 1천13명, 473점이었으며, 같은달 23일 추첨에서는 1천14명, 470점으로 집계됐다.

이번달 6일 추첨에서는 954명과 470점을, 가장 최근 발표된 지난 20일 추첨에는 1천18명과 468점을 기록했다.

[출처: 앨버타 Weekl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53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10대 일본인 소녀에게 있어서 에머럴드 빛이 청명하게 빛나는 모레인 레이크는 너무도 황홀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왔다. 도쿄에서 관광목적으로 방문한 준페이 사토양은 모레인 레이크의 아름다운 모습을 …
09-11
사회/문화
지난주 금요일 오후에 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교통사고 중 하나가 사스카츄완 주에서 발생해서 청소년들을 포함한 총 15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스카츄완주의 험볼트에 본거지를 둔 주니어 하키팀…
04-14
사회/문화
심각한 빈곤, 차별…비원주민에 비해 자살률 최대 21배 지난해 4월 캐나다 정부는 온타리오주 애터워피스컷 마을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름도 생소한 ‘자살 비상사태’였다. 그달 이 마을에 사는 청소년 11명…
09-01
이민/교육
캐나다의 친 이민정책에 힘입어 밴쿠버가 실리콘벨리에 이은 하이테크 기업들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그동안 밴쿠버는 미국과 비교해 집값이 비싼데다 연봉도 낮다 보니 해외 우수인재 유치 경쟁에서 …
08-14
경제
지난 한 달 동안에 캐나다 달러의 가치가 미화 대비 80센트 선으로 치솟을 정도로 급등한 가운데 이로 인해 최근에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고 있는 제조업체들이 어려움에 처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일고 있다. …
08-04
이민/교육
연방 기술직 이민 부문별 선발 실시, EE 점수 커트라인 199점 불과  쿡, 미캐닉, 카펜터 등, 한인 이민 신청자 주요 직군 포함돼 기대 상승  파격 선발 단행 배경, 국내 노동시장 요식업 종사자 부족 현상 분…
06-03
사회/문화
신호대기 중 스마트폰 사용, 당연히 티켓 발부 대상 이의 제기도 헛일, 법원은 전적으로 경찰 편  운전 중, 흡연 및 커피 마셔도 안 돼 빅토리아 데이 연휴를 앞두고 전국에 걸쳐 경찰이 교통위반 단속에 나…
05-20
이민/교육
캐나다, 주요 선진국 중 유일하게 '졸업 후 취업 프로그램' 운영   취업 허가증 취득 유학생, 지난해 10만1천 명  연방 정부의 유학생 정착 권장, 유학생 급증 추세  유학 비자 발급국 순위, 1위 인도 이…
05-20
이민/교육
미국행 IT 인력들 국내로 유인 위해, 신청부터 취업 허가까지 단 2주 급행이민 취업허가까지 6개월이나 걸려, IT 업계 개선책 요구  연방 자유당 정부, "주기적 평가 후, 제도 자체 손질해 나갈 것"  신민당,…
05-20
이민/교육
이민부 장관, "올해 이민자 목표 30만 명 중 경제이민은 17만1천 명" 보수당 도입 급행 이민(EE) 프로그램 극찬, 유학생 국내 정착에 도움  글로벌 기술 전략, 대서양 이민 및 창업, 학술 연구 취업 비자도 강조 …
04-29
이민/교육
첨단분야 해외 전문인력 대상, 신청 2주 내 비자 발급 '글로벌 탤런트 스트림(GTS)', 6월 12일부터 시행 단기 취업 후, 영주권 취득과 연계 프로그램 연방 자유당 정부는 오는 6월부터 해외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초…
04-08
이민/교육
1,200점 중 이젠 431점이면 ‘OK’  고용약속 완화도 한 몫  올해 3월 말까지 합격자, 작년 동기 비해 160% 늘어나 외국 인력을 대상으로한 급행이민(Express Entry)제도의 최저 …
04-08
이민/교육
기존 LMIA 보너스 점수 대폭 축소, 국내 취업 경력 없어도 가능해져  온타리오 및 BC 주정부, EE 신청자 중 PNP와 연계 영주권 부여   각 주정부 동참으로 EE 영주권 정원 증대, 커트라인 추가하락 가능성 …
02-24
정치
나히드 넨시(Naheed Nenshi) 시장에 따르면 탄소세로 인해 캘거리 인들이 더 많은 교통비를 내는 것이라고 한다. 2017년에는 탄소세로 연간 3백만 달러의 운용비용이 사용될 것이다. 넨시는“도시가 2017년엔 예비 …
01-06
정치
- 후진으로 인한 교통약자 사고 줄이려, 2018년 출시 차량부터 적용  - 미국도 2018년부터 적용 예정 어린이와 노약자, 장애인들에게 취약한 자동차 후진 사고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 마련된다. 연방 교…
11-04
이민/교육
- 새 이민 정책, 내달 공식 시행령 발표 예정 ​ - 배우자 영주권, 조부모 초청 등 규정 완화 - 저출산율 및 고령화로 산업현장 인력 부족, 이민자 늘려 해결  - 국민들 사이에 늘고 있는 반이민 정서가 걸…
10-14
이민/교육
학부모들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스케줄 재조정으로 인해서 금요일날 짧게 공부하거나 점심시간 짧아지거나 이른 하교(오전 수업)에 대해서 걱정이 …
09-30
이민/교육
캘거리 어린이들의 개학을 맞아, 자녀들의 학교 생활과 관련한 이런 저런 생각들에 사로잡힌 부모들이 꼭 필요로 하고 기억해야 할 몇가지들을 다시 상기해보자. 1. 버스 작년에 버스 및 통학 수송은 캘…
09-08
이민/교육
- 악덕 고용주에, 프로그램 '규정 이행' 단속 강화   - TFWP 프로그램 개선안, 올 연말 공개 예정 외국인 '임시 외국 노동자 프로그램(TFWP)'을 손질하고 있는 연방 자유당 정부가, 최근 이를 악용하는 고용주에 대…
08-25
이민/교육
- 퀘벡 및 P.E.I주는 아직도 투자이민 가능   - 외국 부호들의 ‘재산 도피’ 루트로 악용 우려 -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런드'주, 투자금 15만 달러 불과  - 취업, 유학 및 투자 이민 완화 vs 반이민 정서 감안 …
08-18
목록
 1  2  3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