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38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퀘벡주 '투자 이민', 타주나 연방정부에 비해 유리한 조건으로 각광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5-06 (금) 09:00 조회 : 37329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873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투자금 보장 등, 타주에 비해 유리한 조건 

영주권 취득 후, 대다수는 타주에 정착 
타주 이민 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내세운 퀘벡주 투자 이민(QIIP)이 다른 주 정착을 계획하고 있는 이민 희망자들에게까지도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TV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8년의 경우 퀘벡 투자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부여받은 2천600명 중 무려 94%가 타주에 정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것은 퀘벡 투자이민이 퀘백주 거주 희망자들에게로만 국한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같이, 퀘벡주 투자이민이 타주에 정착할 이민 신청자들에게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경으로는 타 이민 시스템에 비해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퀘벡주 투자이민을 위해서는80만 달러를 투자해야 하며, 투자금은 원금이 보장된다. 

신청을 위해 요구되는 가족의 자산은 부동산 등을 포함해 160만 달러이다. 
지난해 12월 도입된 연방 투자이민(IIVC)의 경우, 필요조건으로 캐나다에 대한 투자금 2백만 달러에​, 자산은 1천만 달러이며, 프랑스어나 영어 구사력도 요구되는 등 퀘벡주에 비해 훨씬 까다로운 조건으로 인해, 도입 후 6개월 간 불과 6명의 신청자를 받는데 그치는 초라한 결과가 나왔다. 

온타리오주는 신청자격으로 투자금 3백만 달러를 내걸었으며, 현재 투자이민 접수를 중단한 상태다. 

퀘벡 정부는 오는 5월 30일부터 투자 이민 접수를 받는다. 

모집 인원은 1천9백 명 이고, 기간은 내년 2월 17일까지로 인원 충족시 조기 마감된다. 
한편, 퀘벡 주정부 이민은 다양한 형태로도 이목을 끌고 있다. 

사업가 이민을 위해서는 총자산이 30만 달러 이상에 업체를 운영해본 경험과 능력이 필요하다. 

또, 향후 고용확장이 예상되는 사업체를 인수하거나, 창업해야 하며, 최소 1명을 고용해야한다. 

자영업 이민의 경우에는 총 자산 10만 달러와 퀘벡에서 종사할 업종에 대한 경력을 증명해야한다. 

제한 모집 인원은 각각 50명씩이다. 

퀘벡주 이민에 대한 상세 정보는 주정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immigration-quebec.gouv.qc.ca/en/home.html​

9f506fdc00dc706fbc4e9a97dd6e1484_1462374

[출처: 앨버타 Weekl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38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경제
저유가로 경제 침체된 앨버타인들, 해외 대신 밴쿠버행 예상 올해 여름 캐나다 관광업계가 저유가와 환율 차이에 힘입어 호황을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14일 화요일 민간 싱크탱크인 ‘컨퍼런스 보…
06-25
이민/교육
주정부 이민(PNP), 15일부터 접수 시작 앨버타를 포함해,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앨버타, 새스캐쳐완, 매니토바의 국내 중서부 4개 주가 15일부터 각각 주정부 이민(PNP) 접수에 돌입, 이민 문호를 활짝 열어 젖혔다.…
06-25
경제
- 1년 수수료만 1억 달러, 수수료 인하 타협 불발 - 소매업계, 월마트의 수수료 인하 전쟁 응원 세계 최대 소매체인인 월마트가 비자 카드의 결재 수수료가 과다하다며, 앞으로 캐나다 매장에서 비자를 받지 않을 …
06-25
경제
수십억 달러 수익 불구, 푼돈까지 긁어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한편으로, 각종 서비스 수수료를 앞다퉈 인상하고 있어 지탄을 받고 있다.  …
06-17
이민/교육
지난 8일 수요일 오후에 온타리오주의 자선 단체 ‘멧캐프 재단(the Metcalf Foundation)’에 의해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이후 ‘하퍼’ 전 보수당 정부에 의해 이루어진 ‘임시 외국인 근로자 …
06-16
정치
지난 토요일 캘거리의 보병 연대(King's Own Calgary Regiment)에 신임 연대장으로 취임한 '크리스토퍼 헌트(Christopher Hunt)' 중령은 이곳 캘거리에도 캐나다 정규군대가 주둔하고&n…
06-09
사회/문화
캐나다 유수 대학으로 꼽히는 캘거리 UofC 대학이 랜섬웨어(ransomware) 공격을 받고 요구 금액을 지불한 뒤 컴퓨터망을 복구했다고 CBC방송이 7일 전했다. 이 대학 린다 댈게티 부총장은 성명을 통해 지난달 말 랜…
06-08
사회/문화
- 음식물 쓰레기와 정원 부산물의 재생 처리 - 기존 매립지 사용의 감축 위해 도입 캘거리 애비데일 (Abbeydale)에 시범적으로 도입된 녹색 쓰레기통이 2017년 …
06-03
사회/문화
1차로 1만5천 명…4일까지 단계적으로 완료 대형 산불로 전체 도시가 대피했던 캐나다 앨버타 주 포트맥머레이 주민들의 복귀가 1일부터 시작됐다. 주 정부의 강제 대피령에 따라 8만8천여 명의 주민이 떠났던 이…
06-02
사회/문화
- 헤리티지 파크 등 입장객 감소로, 영업 단축 및 해고 예고 - 기업 이벤트 대폭 감소로, 식음료 부문 큰 타격  캘거리의 관광 및 문화 시설들을 관장하는 …
05-27
정치
하원에서 안락사법 다루다 야당의원들에 거친 행동…파문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하원에서 의원들에게 물리적 신체 접촉과 거친 행동을 자행해 물의가 일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18일 오후 안락사법 심의와 토론…
05-19
경제
3천㎢가 넘는 면적을 태우고도 여전히 기세등등한 캐나다 앨버타 주(州) 대형 산불로 인한 오일샌드 업계의 피해규모가 7억6천300만 캐나다 달러(약 7천억 원)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산불사태의 진원지인…
05-18
이민/교육
투자금 보장 등, 타주에 비해 유리한 조건  영주권 취득 후, 대다수는 타주에 정착 타주 이민 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내세운 퀘벡주 투자 이민(QIIP)이 다른 주 정착을 계획하고 있는 이민 …
05-06
이민/교육
[2016년 1월 3일 기준 EE(Express Entry 현황] 31,063명의 대상자에게 급행이민 초청장 발행  21,562명의 대상자가 급행이민 신청  14,058명의 신청자가 승인됨 2,433명의 신청자가 거절됨 5,071명의 신청자는 처리중…
05-06
사회/문화
"다른 서방국보다 더 잘 대해줘" 84%…차별 우려도 62% 캐나다 무슬림의 절대다수가 캐나다인 신분에 대해 자랑스럽게 여기며 캐나다가 다른 서방국가보다 무슬림을 더 잘 대해주는 나라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
04-28
경제
저유가로 인해 캐나다 에너지 업체들이 투자를 대폭 줄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자본 지출이 사상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캐나다 원유 및 천연가스 업…
04-16
경제
1인당 평균 1,658불 환급 3월말 기준 세금보고 마감이 불과 1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온라인을 통한 세금보고가 보고방식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국세청(CRA)이 올해 2월 9일부터 3월1일까…
04-09
사회/문화
캐나다지질연구소 연구…수압파쇄 원유추출법이 주원인 캐나다 서부 지진의 90%가 이 지역 산유지의 원유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인공 지진인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CBC방송 등에 따르면 캐나다 지질연구소가 지…
03-30
사회/문화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가 장거리 국제 노선에 기내 와이파이 접속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에어캐나다는 21일 성명을 통해 북미 노선에 제공하는 와이파이 접속 서비스를 국제선으로 확대, 제공할 …
03-22
이민/교육
캘거리도서관,Book Truck 이용하여 도서관 접근이 힘든 외곽지역에 집중 배치 예정. 현재 2대 운용중. 캘거리도서관은 지난 1991년을 마지막으로 운용하였던 트럭을 이용한 이동도서관을 25년만에 처음으로 부활하였…
03-16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