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58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정치]

2016년 '센서스(인구 총조사)' 설문지, 5월 2일부터 발송 시작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5-06 (금) 09:03 조회 : 20496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874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센서스 불참시, 벌금 및 징역 등의 불이익 

연방 통계청은  ‘2016년 인구조사’와 관련, 지난 5월 2일부터 설문지 발송을 시작했다. 
통계청은 “1천5백만 가정에 오는 10일 까지 설문지를 전달한다”며, “직접 작성해 반송하거나, 또는 온라인(www.statcan.gc.ca)을 통해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모든 가정은 약식 설문지를 받게 되며, 4가정 중 1가정은 공식 설문지를 통해 이번 조사에 응하게 된다.
이 센서스는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5백달러의 벌금과 징역 3개월의 처벌을 받는다.

지난 2011년 당시 연방보수당정부는 작문 설문지를 폐지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약식 조사로 진행했다. 

그러나, 자유당정부는 지난해 11월 출범직후 인종과 소득, 가족수 등 상세한 내역을 담은 장문의 설문지를 부활시켰다.
통계청은 이번 조사와 관련해 임시 직원들을 고용해, 지난달 원주민 거주지역을 첫 대상으로 설문지 작성 작업을 벌였다. 

조사 결과는 연방및 주, 지자체들의 각종 정책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이와 관련하여, 통계학들은 "이는 주민들의 실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선거국 재조정, 정부의 복지 예산 책정 등에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9f506fdc00dc706fbc4e9a97dd6e1484_1462384

[출처: 앨버타 Weekl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58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경제
4월 평균, 전년 대비 1.7% 상승   지난달 휘발유와 의류 값이 전년 대비 하락한 가운데, 식품값을 포함한 국내 물가가 전반적인 오름세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인플레이션은 …
05-27
정치
통계청, 추가 조치 돌입연방 통계청은 지난 10일부터 전국에 걸쳐 실시된 ‘2016년 인구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정을 대상으로 직접 접촉에 나선다.  통계청측은 “조사 첫날부터 온라인을 통해 수백만명…
05-27
이민/교육
정작 필요한 건 '전문 인력'이 아니라, '저임금 직종' 산업계와 경제전문가들은 캐나다 경제의 전문 인력난을 우려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 '일손'이 부족한 분야는 대부분이 저임금 직종인 것으로 드러났다. …
05-21
이민/교육
집값 '월간 증감율', 5개 주요 지역서 ‘내림세’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토론토와 밴쿠버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이어진 반면, 이 두 곳 이외 지역에선 대부분 가격이 하락했다. 지난 12일 '내셔널 뱅크'가 발…
05-21
사회/문화
불경기, 식품 가격상승, 난민 증가 등 3가지 문제 겹쳐  빈곤층에 식품을 제공하는 자선단체인 '푸드뱅크'에서 불경기, 식료품 가격상승, 난민 증가 등의 삼중고로 정부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
05-06
정치
센서스 불참시, 벌금 및 징역 등의 불이익  연방 통계청은  ‘2016년 인구조사’와 관련, 지난 5월 2일부터 설문지 발송을 시작했다. 통계청은 “1천5백만 가정에 오는 10일 까지 설문지를 전달한다”며, …
05-06
이민/교육
동양계, 학력 및 소득 상대적으로 높아 난민 자녀 그룹, '정착 지원금' 힘입어 소득 성장률 최고 지난 25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이민 1.5세 보고서’에 따르면, 이민 1.5세 그룹의 학력과 소득이 가정 환경…
04-30
경제
연간 1.3% 상승​했지만, 중앙 은행 '물가 억제선' 밑돌아 지난달 전국 물가 상승폭이 저유가로 인해, 연방 중앙은행의 억제선 2%보다 훨씬 낮은 수위에 머무른 것으로&…
04-29
사회/문화
소득, 인종, 주민 분포 등 캐나다의 실상을 파악하는 ‘2016년도 인구 총조사(Census)’가 다음달  온라인을 통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지난 18일 연방 통계청은 “올해 들어 누나벗(Nunavut) 등 최북부 지역에서 …
04-22
이민/교육
커뮤니티 크기가 성공률과 비례  일부 아시안계 이민자들은 탄탄한 기반 다져  전문 직종 출신 새 이민자들 상당수가 취업 장벽에 막혀 결국 자영업을 선택하고 있으나, 이는 성공적인 정착과 거리가 멀…
04-16
사회/문화
지난달 캐나다 일자리 증가분이 당초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4만1천 개를 기록, 경기회복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이날 월간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일자리 추이가 이전 2개월 연속…
04-08
사회/문화
삶의 질에 대해 모두 비슷하게 평가했지만, 캘거리인들의 경제 우려 더 커  캘거리와 에드먼턴 시민들은 모두 ‘삶의 질’에 대해 꽤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 모두의 마음에는 ‘경제…
04-01
경제
경기 부양 예산 맞물려 "회복 동력 기대" 지난 1월 캐나다 경제 성장률이 예상을 넘는 0.6%의 호조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성장세를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은 31일 이 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달 0.2%를…
04-01
경제
저유가 파고는 캐나다도 덮쳤다. 린 패터슨 캐나다 중앙은행(BOC) 부총재는 30일 캐나다가 유가 하락에 완전 적응하는데는 2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패터슨 부총재는 "캐나다 경제에 타격을 가한 유…
03-30
사회/문화
캐나다 청년층의 취업난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실업률 역시 개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2일 연방통계청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15~24세 연령층의 실업률은 13.6%에 이르렀다.이와 …
03-25
사회/문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캐나다 총인구가 신생아와 이민자 증가에 따라 처음으로 3천6백만명을 넘어섰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총인구는 지난해 …
03-25
경제
세계 주택시장에서 큰손으로 떠오른 중국인들이 밴쿠버와 토론토 등 일부 지역의 집값을 크게 올리면서 캐나다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캐나다 내셔널 은행의 피터 루틀리지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중국인들…
03-23
사회/문화
캐나다의 지난달 실업률이 7.3%를 기록, 3년 이래 최고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1일 월간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 기간 일자리가 2천300개 줄어 실업률이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면…
03-12
사회/문화
캐나다 정부와 손잡고 예산 4천만 달러 투입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전국 평균 주급은 959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7% 올랐다.  12월 평균 …
03-04
경제
캐나다 달러화 약세로 수입 상품 가격이 오르면서 캐나다의 물가상승률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캐나다 통계청은 19일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 상승, 지난 2014년 10월 이래 가장 높…
02-19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