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39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정치]

트루도 총리, 앨버타 포함 서부 세 개 주에 '고용보험' 혜택 확장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5-21 (토) 00:25 조회 : 29868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896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총리는 최초 변경이 이루어질 때 빠졌던 세 개 서부 경제지역에 고용보험 혜택을 확대한다고 말했다.

"이들 지역을 주민들이 확충된 고용보험 혜택을 받는 지역의 목록에 추가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추가적인 지원을 받게 될것입니다"라고 트루도 총리는 지난 5월 13일 금요일 에드먼턴에서 발표하였다.

"우리는 계속 상황을 주시, 평가하고, 필요할 경우 행동할 것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에드먼턴, 남부 새스캐쳐완, 남부 내륙 B.C.가 이제 우리가 설정한 기준을 충족하게 되었습니다."

3월 예산으로 고용보험 대기 시간이 완화되었고, 장기적 상품가격 저하로 심한 타격을 받은 전국의 12개 지역에서 담보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해당 3개 서부 지역들은 정부가 사용하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었다.

자유당은, 특히 석유를 생산하는 앨버타와 새스캐처완의 수상들로부터, 이들 지역을 목록에 추가하라는 압력을 갈수록 더 많이 받아왔었다.

최근 약간 반등하였으나 2년 전에 비해서는 비교도 되지 않는, 낮은 유가로 인해 수만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나틀리 수상은 많은 앨버타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보험 규칙을 3월에 개정한 것과 "조금 더 할 일이 남았다"는 자신의 말을 들어준 것에 대해 자유당을 칭송하였다.

"귀하의 연방 정부는 우리 앨버타주의 경제 회복에 다시 한 번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나의 아이들은 내가 자기들을 조르면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참고, 사려깊게, 그의 정부가 가진 최대한도로 충분하게 이에 응해주신 총리께 개인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새스캐쳐완 수상 '브래드 월(Brad Wall)'도 정부에게 감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남부 새스캐쳐완주 석유 부문의 침체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된, 보험 자격을 갖춘 노동자들에게 다소간의 안도를 제공하게 될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진짜 목표는 사람들을 일터로 돌려보내는 것인데, 그것은 대체로 유가에 달려있긴 하지만, 국가 송유관의 승인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실업 노동자들은 정규 혜택을 받는 기간을 최대 50주 한도로 하여 5주 더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장기 재직 노동자들은 최대 70주까지 20주를 더 추가하여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저희가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이 지역의 주민들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입니다"라고 트루도 총리가 말했다. 

"저희는 그 염려를 이해합니다. 저희는 숫자들을 계속 주시해 왔고, 그 숫자에 따르면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였습니다."

트루도는 다른 지역은 추가되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총리는 지난 주 그 지역을 쓸고 지나간 들불로 인한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느라, 포트 맥머리에서 그날 대부분을 보냈다.

오타와 연방 정부는 대피 주민들에 대한 '속성 고용보험 청구 절차'를 개시하였으며, 복지부 직원들을 대피소와 근처 커피샵에 파견하여 보험금 청구가 필요한 사람들을 도왔다.

5a494ed8674eaee3d6c0ebc268c05524_1463595

[출처: 앨버타 Weekl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639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정치
연방 자유당 정부, 서머 잡 7만7천개 창출 계획 올 여름 방학기간 고교생과 대학생들이 ‘서머 잡(summer jobs)’ 일자리를 찾기가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목요일, 연방 자유당 정부는 “올해 서머잡…
06-09
정치
연방 보수당 의원 '리사 레잇', 규정 미비 지적7월 1일부터 대폭 확대될 육아보조금과 관련하여, 지급 지침이 제대로 마련되 있지 않아 향후 혼란의 불씨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30일 월요일 …
06-03
사회/문화
식료품비 등 각종 물가는 계속 오르는 반면, 소득은 제자리에 머물고 있어, 특히 서민들의 생활고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물가는 1.7% 상승했으나, 임금은 겨우 0.7% …
06-03
정치
통계청, 미참여 가구 대상 추가 조치연방 통계청은 지난 10일부터 전국에 걸쳐 실시된 ‘2016년 인구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정을 대상으로 직접 접촉에 나선다.통계청측은 “조사 첫날부터 온라인을 통해 수백…
06-03
경제
- 국내 맞벌이 부부 가정 급증세 - 앨버타주 맞벌이 가정 비율, 최고에서 최저로  국내 맞벌이 부부 가정이 지난 40년 동안 두 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수요일, 연방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
06-03
이민/교육
갱신에 83일 걸려, 지체 심각 영주권 카드의 갱신 수속이 지연되고 있어, 수만 명에 이르는 이민자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겪고 있다.지난 26일 목요일 연방 이민부에 따르면, 시민권 신청을 위한 의무 거주기…
06-03
경제
4월 평균, 전년 대비 1.7% 상승   지난달 휘발유와 의류 값이 전년 대비 하락한 가운데, 식품값을 포함한 국내 물가가 전반적인 오름세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인플레이션은 …
05-27
경제
회복세를 보이던 캐나다 달러의 가치가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에 의해 또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지난 20일 기준으로 캐나다 1달러는 76.2센트를 기록해, 지난 18일 대비 약 0.50센트 이상 하락했다.미국의 중앙 은행…
05-27
정치
통계청, 추가 조치 돌입연방 통계청은 지난 10일부터 전국에 걸쳐 실시된 ‘2016년 인구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정을 대상으로 직접 접촉에 나선다.  통계청측은 “조사 첫날부터 온라인을 통해 수백만명…
05-27
경제
최근 각종 경제 지표가 저성장 국면을 나타낸 가운데, 연방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또 다시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지난 25일 수요일 정기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기준 금리를 현행 0.5%로 유지키로 결정했다”…
05-27
사회/문화
캐나다 연방경찰 (RCMP)은 BC주 빅토리아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포트맥머리 산불 피난민으로 가장하면서 여러 자선단체의 많은 도움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 남성의 행각에 대하여 사기행위로 기소하였다고…
05-27
이민/교육
최근 7년간 유학생 83% 급증캐나다가 영국을 제치고, 유학생들이 가장 선호하고 있는 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9일 '연방 국제교육국(CBIE)'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4년 사이 7년간 캐나다 유학생…
05-27
이민/교육
- 대상 연령 완화 및 55세 이상 '언어시험' 면제  - '의무거주' 기한, 5년 중 3년으로 완화 및 임시 체류 기간도 인정   - 행정부의 자의적 '시민권 박탈' 규정 폐지 캐나다 시민권을 보다 쉽게 취득할 수 …
05-27
정치
총리는 최초 변경이 이루어질 때 빠졌던 세 개 서부 경제지역에 고용보험 혜택을 확대한다고 말했다. "이들 지역을 주민들이 확충된 고용보험 혜택을 받는 지역의 목록에 추가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추가…
05-21
이민/교육
정작 필요한 건 '전문 인력'이 아니라, '저임금 직종' 산업계와 경제전문가들은 캐나다 경제의 전문 인력난을 우려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 '일손'이 부족한 분야는 대부분이 저임금 직종인 것으로 드러났다. …
05-21
이민/교육
집값 '월간 증감율', 5개 주요 지역서 ‘내림세’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토론토와 밴쿠버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이어진 반면, 이 두 곳 이외 지역에선 대부분 가격이 하락했다. 지난 12일 '내셔널 뱅크'가 발…
05-21
이민/교육
전화 대기시간 길고, 제대로 설명도 못해 각종 이민 문제에 대한 문의와 상담을 제공하는 연방 이민부의 콜센터가 부실한 운영으로 사실상 무용지물 상태라는 지적이 나왔다.지난 13일 토론토 스타에 따르면, 몬…
05-21
이민/교육
- 현재 '결혼 초청' 영주권 부여 기간, 2년 이상에서 12개월 이내로 단축 - 최종적으로 결혼 후 '2년 대기 규정' 폐기할 것  - 감사원 감사 결과, '시민권 사기'에 대한 적발 시스템 부족​ 연방 자…
05-13
이민/교육
연방 이민부의 관료주의로 이민-난민 신청자들의 민원이 늘고 있어, 이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전담 책임부서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일부 이민 전문 변호사들에 따르면 “서류나 인터뷰 과정에서 하찮…
05-13
이민/교육
이민성의 업무체계 개선 권고. 적발된 허위 신청자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에 고발.  캐나다 감사원 (Auditor General)은 캐나다 이민성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민성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05-13
목록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