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0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정치]

트루도 총리, 앨버타 포함 서부 세 개 주에 '고용보험' 혜택 확장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5-21 (토) 00:25 조회 : 29835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896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총리는 최초 변경이 이루어질 때 빠졌던 세 개 서부 경제지역에 고용보험 혜택을 확대한다고 말했다.

"이들 지역을 주민들이 확충된 고용보험 혜택을 받는 지역의 목록에 추가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추가적인 지원을 받게 될것입니다"라고 트루도 총리는 지난 5월 13일 금요일 에드먼턴에서 발표하였다.

"우리는 계속 상황을 주시, 평가하고, 필요할 경우 행동할 것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에드먼턴, 남부 새스캐쳐완, 남부 내륙 B.C.가 이제 우리가 설정한 기준을 충족하게 되었습니다."

3월 예산으로 고용보험 대기 시간이 완화되었고, 장기적 상품가격 저하로 심한 타격을 받은 전국의 12개 지역에서 담보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해당 3개 서부 지역들은 정부가 사용하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었다.

자유당은, 특히 석유를 생산하는 앨버타와 새스캐처완의 수상들로부터, 이들 지역을 목록에 추가하라는 압력을 갈수록 더 많이 받아왔었다.

최근 약간 반등하였으나 2년 전에 비해서는 비교도 되지 않는, 낮은 유가로 인해 수만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나틀리 수상은 많은 앨버타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보험 규칙을 3월에 개정한 것과 "조금 더 할 일이 남았다"는 자신의 말을 들어준 것에 대해 자유당을 칭송하였다.

"귀하의 연방 정부는 우리 앨버타주의 경제 회복에 다시 한 번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나의 아이들은 내가 자기들을 조르면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참고, 사려깊게, 그의 정부가 가진 최대한도로 충분하게 이에 응해주신 총리께 개인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새스캐쳐완 수상 '브래드 월(Brad Wall)'도 정부에게 감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남부 새스캐쳐완주 석유 부문의 침체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된, 보험 자격을 갖춘 노동자들에게 다소간의 안도를 제공하게 될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진짜 목표는 사람들을 일터로 돌려보내는 것인데, 그것은 대체로 유가에 달려있긴 하지만, 국가 송유관의 승인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실업 노동자들은 정규 혜택을 받는 기간을 최대 50주 한도로 하여 5주 더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장기 재직 노동자들은 최대 70주까지 20주를 더 추가하여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저희가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이 지역의 주민들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입니다"라고 트루도 총리가 말했다. 

"저희는 그 염려를 이해합니다. 저희는 숫자들을 계속 주시해 왔고, 그 숫자에 따르면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였습니다."

트루도는 다른 지역은 추가되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총리는 지난 주 그 지역을 쓸고 지나간 들불로 인한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느라, 포트 맥머리에서 그날 대부분을 보냈다.

오타와 연방 정부는 대피 주민들에 대한 '속성 고용보험 청구 절차'를 개시하였으며, 복지부 직원들을 대피소와 근처 커피샵에 파견하여 보험금 청구가 필요한 사람들을 도왔다.

5a494ed8674eaee3d6c0ebc268c05524_1463595

[출처: 앨버타 Weekl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0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캘거리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23일 오후 6시경 한 여자가 센터스트릿 8200 블럭에 위치한 은행에 걸어들어와 텔러에게 노트를 건네며, 총을 가…
07-29
경제
최근 정보에 따르면 캘거리의 페이데이 대출(payday loan) 사업의 4분의1 이상이 도시의 가장 가난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 폭로로 강조된 것은 정부와 빈곤퇴치 운동가들이 불법 대출이라 부르는…
07-28
경제
“일자리 있는 것만도 천만다행” 캐나다 고용시장에서 저임금 일자리가 대세를 이루면서, 일을 하면서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일명 ‘워킹 푸어’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에 따…
07-22
정치
고용 정원 축소 방침 철회, 현수준으로 연말까지는 유지 연방 자유당 정부는 '임시 외국 노동자 프로그램(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의 현행 정원을 최소한 올 연말까지는 유지한다.지난 23일 금요일, '매리 앤 미…
07-01
정치
- 연금 확대 필요성에 대한 국민 대다수 찬성 불구, 비즈니스 업계의 불만 및 우려 증가  - 연금 수혜 늘어나, 은퇴자에겐 일단 유리해진 CPP​ 연방 및 주정부 간의 이번 '캐나다 …
07-01
이민/교육
현행 이민 제도인 익스프레스 엔트리(급행이민)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그간 취득도 어렵고 이민심사시 비중도 높아 이민 신청자들에게 장벽으로 여겨진 LMIA(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 폐지를 검토하는 연방 이민…
06-25
사회/문화
- 실제 신고로 이어지는 경우 많지 않아 - 공원당국, 위반 행위 발견 즉시 신고 원해 밴프 국립공원의 공원 순찰대원들에 따르면, 아직도 많은 관광객들이 야생동물, 특히 곰과 늑대들…
06-25
이민/교육
지난 8일 수요일 오후에 온타리오주의 자선 단체 ‘멧캐프 재단(the Metcalf Foundation)’에 의해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이후 ‘하퍼’ 전 보수당 정부에 의해 이루어진 ‘임시 외국인 근로자 …
06-16
사회/문화
연방 우체국(Canada Post)의 노사 대립으로 인한 파업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돼, 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되고있다.지난 5월 27일 금요일, 연방 우체국은 연방 정부와 대형 사업체들에게 올 여름 예상되는 파업으로 인…
06-09
경제
최근 최저 임금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끌고 있다.   그러한 주된 이유로는, 최저 임금을 받는 노동자들이 충분한 근로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예측 가능한 근무 스케쥴이나 근무 시프트(Shift)의 통…
06-09
사회/문화
9만 명이 서둘러 빠​져나간 도시에서 전기 및 가스 서비스를 재개하는 일은 쉽지 않다. 5월 초 포트 맥머리에서 9만명이 빠져나갔을 때, 그들이 남기고 떠난 것은 집과 생활 뿐만 아니라, 다시 재가동되어야 하는…
06-03
사회/문화
식료품비 등 각종 물가는 계속 오르는 반면, 소득은 제자리에 머물고 있어, 특히 서민들의 생활고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물가는 1.7% 상승했으나, 임금은 겨우 0.7% …
06-03
경제
"캘거리 하우징의 월세 방식 때문에 조금도 앞으로 나갈 수 없어" 한 캘거리 하우징의 세입자는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캘거리 하우징의 모델이 사실은 자신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막고 있다고 말한다. 앤…
05-27
사회/문화
- 쇠부리딱다구리, 캘거리 서북부 일부 주택에 구멍 뚫고 둥지 지어 - 천연기념물 보호로, 자발적으로 떠나주기만 기다려  최근 데이비드 파커 (David Parker)…
05-27
이민/교육
최근 7년간 유학생 83% 급증캐나다가 영국을 제치고, 유학생들이 가장 선호하고 있는 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9일 '연방 국제교육국(CBIE)'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4년 사이 7년간 캐나다 유학생…
05-27
정치
총리는 최초 변경이 이루어질 때 빠졌던 세 개 서부 경제지역에 고용보험 혜택을 확대한다고 말했다. "이들 지역을 주민들이 확충된 고용보험 혜택을 받는 지역의 목록에 추가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추가…
05-21
이민/교육
정작 필요한 건 '전문 인력'이 아니라, '저임금 직종' 산업계와 경제전문가들은 캐나다 경제의 전문 인력난을 우려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 '일손'이 부족한 분야는 대부분이 저임금 직종인 것으로 드러났다. …
05-21
이민/교육
- 현재 '결혼 초청' 영주권 부여 기간, 2년 이상에서 12개월 이내로 단축 - 최종적으로 결혼 후 '2년 대기 규정' 폐기할 것  - 감사원 감사 결과, '시민권 사기'에 대한 적발 시스템 부족​ 연방 자…
05-13
이민/교육
이민성의 업무체계 개선 권고. 적발된 허위 신청자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에 고발.  캐나다 감사원 (Auditor General)은 캐나다 이민성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민성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05-13
사회/문화
캘거리경찰총장“싸면서 강력한 마약 남용과 더불어 총기류 사용 크게 폭증” 캘거리시의회 보고에 출석한 캘거리경찰총장 로저 차핀 (Roger Chaffin)에 따르면 캘거리의 경관들은 시내도로에 크게 증가한 총기류…
05-13
목록
처음  1  2  3  4  5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