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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4월 소비자 물가 상승 1.7%, 식료품비 급증이 주도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5-27 (금) 11:09 조회 : 3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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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평균, 전년 대비 1.7% 상승  

지난달 휘발유와 의류 값이 전년 대비 하락한 가운데, 식품값을 포함한 국내 물가가 전반적인 오름세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인플레이션은 전년동기 대비 1.7% 올랐다.

이 수치의 증가폭이 상승세를 보인것은 지난 3달간 처음있는 일이다.

지난달 식품값이 3.2% 오르며 물가 인상을 주도했는데, 특히 신선 야채 값은 무려 11.7% 폭등했다. 

이는 최근들어 저유가 기조로 캐나다 달러(루니)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미국에서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식료품 가격이 오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외에 주거비도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

루니는 지난 19일  미화 대비 76센트선으로 떨어지며, 지난 한달새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휘발유 가격은 4월 기준 지난 1년 동안 5.8%가 떨어져, 전체적인 물가 상승폭을 낮췄다.

소비자 물가수치는 지난해 대비 1.7% 올랐는데, 지난달 이 수치는 1.3%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은 물가 수위가 연방 중앙은행은 내년도 '정기 통화정책 회의'때까지 물가 상승 예상치인 2%선을 밑돌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현행 기준 금리 0.5%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 앨버타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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