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41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밴프 국립 공원, 역대 최고 방문객 기록중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5-27 (금) 11:22 조회 : 31608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911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지난 일년간 3백8십만 명 찾아, '주차 전쟁' 대책 마련 시급 

캐나다 국립공원 당국에 따르면, 밴프 국립공원의 동쪽 출입문은 최근 주말마다 주차장을 방불케하는 길다란 차량행렬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특히, 존스턴 계곡 (Johnston Canyon)과 레이크 루이즈 (Lake Louise) 일대는 주말마다 주차전쟁을 치루고 있다. 

이와 함께 밴프 국립공원내의 모든 캠핑장은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일찍 개방되어 더 많은 인파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밴프 국립공원의 관계자 '그렉 댄척 (Greg Danchuk)'은 따뜻한 기온으로 밴프에는 벌써 여름이왔다고 전했다.

캐나다 국립공원 당국에 따르면, 2015년 4월 1일부터 금년 3월 31일까지 일년 동안 3백8십만 명의 관람객들이 밴프를 찾았다고 한다. 

이는 캐나다의 모든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이며, 특히 2016년에는 따뜻한 기온의 영향으로 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예상된다고 하였다. 

이와 함께 캐나다 달러의 낮은 환율 영향으로 외국인 여행객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하였다.

한편, 밴프 국립공원은 경찰 당국과 지역 상인들의 협조를 받아, 자동차로 넘쳐나는 주차장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여름 성수기의 레이크 루이즈 (Lake Louise) 주차장은 가장 붐비는 곳입니다. 저희는 여행객들이가장 적은 오전 시간대 또는 저녁 시간대에 이곳을 찾아 오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임시로 여름 성수기 기간중에 운용하는 셔틀버스를 관광객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5a494ed8674eaee3d6c0ebc268c05524_1464190

[이원진기자]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41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이민/교육
캐나다의 '전자 입국 승인(eTA)'는 항공편을 이용해 캐나다에 입국하거나 환승하는 모든 비자 면제 국가 국민(미국 시민권자와 유효한 캐나다 비자 소지자 제외)에게 요구되는 입국 요건이다.(단, 육로 및 수로를 …
06-25
이민/교육
9월 29일까지는 여권만 소지해도 입국 가능 캐나다 입국을 원하는 '비자 면제국'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이라도, 9월 30일부터는 캐나다 입국을 위해 반드시 '전자 여행 허가(eTA: Electronic Tra…
06-16
이민/교육
지난 8일 수요일 오후에 온타리오주의 자선 단체 ‘멧캐프 재단(the Metcalf Foundation)’에 의해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이후 ‘하퍼’ 전 보수당 정부에 의해 이루어진 ‘임시 외국인 근로자 …
06-16
사회/문화
지난 일년간 3백8십만 명 찾아, '주차 전쟁' 대책 마련 시급  캐나다 국립공원 당국에 따르면, 밴프 국립공원의 동쪽 출입문은 최근 주말마다 주차장을 방불케하는…
05-27
이민/교육
정작 필요한 건 '전문 인력'이 아니라, '저임금 직종' 산업계와 경제전문가들은 캐나다 경제의 전문 인력난을 우려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 '일손'이 부족한 분야는 대부분이 저임금 직종인 것으로 드러났다. …
05-21
이민/교육
집값 '월간 증감율', 5개 주요 지역서 ‘내림세’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토론토와 밴쿠버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이어진 반면, 이 두 곳 이외 지역에선 대부분 가격이 하락했다. 지난 12일 '내셔널 뱅크'가 발…
05-21
경제
디스커버리중개회사, 한 때 총 600명에 달하는 소속 중개인 활약. 최근의 캘거리부동산 침체로 경영악화. 앨버타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일반 주택(하우스)부동산중개회사인 디스커버리-리얼-에스테이트 (Discover Rea…
05-13
사회/문화
최근에 부동산 전문기업인 리맥스가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은퇴를 앞둔 캐나다 장년층의 대다수가 집을 파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맥스의 의뢰를 받아 Leger사가 시행한 여론조…
05-06
이민/교육
투자금 보장 등, 타주에 비해 유리한 조건  영주권 취득 후, 대다수는 타주에 정착 타주 이민 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내세운 퀘벡주 투자 이민(QIIP)이 다른 주 정착을 계획하고 있는 이민 …
05-06
정치
캐나다 정부, 피살 공식 확인…"나머지 인질 구출 노력" 필리핀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아부 사야프에 납치된 캐나다인 존 리즈델(69)이 피랍 7개월 만에 살해됐다고 캐나다 정부가 25일 밝혔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
04-26
경제
공실률 20.2% 기록. 렌트비는 전년대비 30% 이상 하락한 스퀘어피트당 $20.97 기록 캐나다상업부동산전문회사 (Commercial Real Estate Services Canada)에 따르면 캘거리 중심가인 다운타운 빌딩의 공실률은 지난 30년만에 최…
04-20
경제
캘거리 집값 1.8% 하락... 캐나다 주택 시장 활황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량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15일 이 기간 전국의 주택 거래가 전년도보다 12.2% …
04-16
정치
캐나다 정부는 14일 환자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는 새 법안을 도입했지만 이는 캐나다 국적자와 내국인에게만 적용되며 예컨대 미국인이 캐나다에 가서 죽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n…
04-14
이민/교육
캐나다의 급행이민프로그램(Express Entry)이 시행 1년만에 전문인력 유치의 지름길로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연방 이민부는 연례 평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이 프로그램의 총 신청자는 19만1천…
04-09
사회/문화
애드먼튼의 사우스게이트센터(Southgate Centre)는 5위 기록 캘거리의 치녹몰(Chinook Mall)이 캐나다 국내 매장 단위면적당 매출 순위 6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 에이비슨영(Avison Young)사는 매…
04-06
이민/교육
터키에서 캐나다로 유학 온 아나스타샤 지키야씨의 경우는, 생애의 상당부분을 대학교수인 부모와 함께 터키에서 보냈으며, 미국에서도 한 동안 거주한 바 있다. 그…
03-25
경제
세계 주택시장에서 큰손으로 떠오른 중국인들이 밴쿠버와 토론토 등 일부 지역의 집값을 크게 올리면서 캐나다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캐나다 내셔널 은행의 피터 루틀리지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중국인들…
03-23
경제
캐나다 양대 부동산 시장인 밴쿠버와 토론토의 주택 가격이 지난달 폭등세를 보이면서 전국 평균 가격도 큰 폭으로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광역 밴쿠버의 주택 가격은 지난…
02-17
경제
주로 밴쿠버와 토론토의 과열된 주택시장을 타겟으로 한 오타와 연방정부의 새 모기지 대출 규정이 2월 15일 월요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보증하는 모기지 대출의 최저 '다운…
02-16
사회/문화
지난 달 앨버타에서의 실업 증가 및 온타리오에서의 취업 증가로 인해, 서부에서 동부로의 경제적 이동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리고 비에너지 수출 분야 직종의 수요 증가는 동력을 얻고 있다. 앨버타에서…
02-07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