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시는 만성적인 차량 정체 현상으로 인하여, 총 여섯 단계의 건설 공기중에서 이제 4단계 건설이 진행중인 '크로우차일드 트레일'의 도로 개선 공사와 관련하여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캘거리시는 이와 관련하여, 지난 9일 목요일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진출입로에 보다 쉽게 연결되면서, '메모리얼 드라이브' 주변으로 650 미터에 달하는 터널이 설치된 '크로차일드 트레일' 도로 개선안 모형을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모형에서는 터널을 설치함으로써, 현재 '크로차일드 트레일'로 인해 단절된 도심 지역과 '웨스트 힐허스트'의 두 지역을 서로 연결시킬 예정이라고한다.
캘거리시에 따르면, 이번 13일 월요일 '힐허스트'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총 3번에 걸쳐 시당국 주관 하에 주민 공청회를 갖는다고 한다.
['크로우차일드 트레일' 중앙 터널 건설안]
[이원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