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45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앨버타 포함 중서부 4개 주, 주정부 이민 접수 시작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6-25 (토) 02:41 조회 : 29853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951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주정부 이민(PNP), 15일부터 접수 시작

앨버타를 포함해,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앨버타, 새스캐쳐완, 매니토바의 국내 중서부 4개 주가 15일부터 각각 주정부 이민(PNP) 접수에 돌입, 이민 문호를 활짝 열어 젖혔다.
국내 최다 주정부 이민 할당 인원을 자랑하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경우에는 10여개의 주정부 이민 항목이 있다.
BC주에서 올해 들어 처음 도입된 '기술이민 등록 시스템(SIRS)'은 현행 연방 이민시스템인 '익스프레스 엔트리'와 유사하게 신청자 조건을 점수로 환산하는 방식이며, 일정 점수를 넘을 경우에는 영주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초급(entry level)'과 '반숙련'(semi-skilled)', '숙련(skilled) 기술자', '사업가 부문'도 있다.
최근 2년간 국내에서 대학교와 전문대 학위를 취득한 유학생의 경우, '주정부 유학 졸업생 부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 부문은 주내 고용주로부터 일자리 제의를 받은 경우에 한한다.
앨버타 주정부의 이민 부문은 크게 '전략 채용', '고용주 주도', '자영 농장주' 부문 등이 있다. 
'전략 채용 부문'은 앨바타주의 기술 인증 자격증을 보유한 주내 거주자 중 필수 기술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필수 기술직으로는 용접공, 배관공, 전기 기술자, 정비공, 미용사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 

앨바타주 내 대학교나 전문대 학위 보유자 중, 특정 직종에서 합법적으로 근무 중인 신청자는 '졸업자 부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앨바타주의 고용주로부터 정규직 제의를 받은 신청자들은 '고용주 주도 카테고리'에 지원할 수 있다.
새스캐쳐완주에는 주내 고용주로부터 채용되기로 한 신청자들이 지원할 수 있는 '국제 기술직 부문'이 있다. 

특히 주내 수요가 있는 직종의 경력자는 기존 '익스프레스 엔트리'와 연계해 

'연방 이민 신청자' 중 '주정부 이민'으로 초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매니토바 주정부 이민은 숙련 기술직 신청자를 대상으로, 주내와 해외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매니토바주는 연방 이민 시스템보다 언어 부문 요구 조건이 다소 낮아, 비영어권 출신 희망자들에게 유리하다. 

투자이민도 요구 자산이 35만 달러로 타주에 비해 적은 편이다.

한 이민 전문가는 이와 관련 “최근 서부 주정부 이민 신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서부에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안전한 사회분위기와 우수한 학교들, 여러가지 여가 활동이 가능한 점이 신규 이민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 앨버타 Weekl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45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정치
캘거리 시당국은 다음 시의회 회의가 있는 8월 1일 월요일, 50명의 새로운 경찰관에 대한 자금 지원을 승인할 수도 있다고 한다. 캘거리 경찰 인력 보충을 위한 요청은, 캘거리의 '범죄 심각성 지수(CSI: Crime Severity …
07-28
정치
극단적인 날씨 패턴은 캘거리시가 매일 매일의 계획을 세우는 데 영향을 끼치므로, 캘거리 시당국은 풀 타임 '기상 전문가'를 고용해서 날씨 조건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07-28
정치
고용 정원 축소 방침 철회, 현수준으로 연말까지는 유지 연방 자유당 정부는 '임시 외국 노동자 프로그램(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의 현행 정원을 최소한 올 연말까지는 유지한다.지난 23일 금요일, '매리 앤 미…
07-01
이민/교육
현행 이민 제도인 익스프레스 엔트리(급행이민)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그간 취득도 어렵고 이민심사시 비중도 높아 이민 신청자들에게 장벽으로 여겨진 LMIA(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 폐지를 검토하는 연방 이민…
06-25
이민/교육
주정부 이민(PNP), 15일부터 접수 시작 앨버타를 포함해,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앨버타, 새스캐쳐완, 매니토바의 국내 중서부 4개 주가 15일부터 각각 주정부 이민(PNP) 접수에 돌입, 이민 문호를 활짝 열어 젖혔다.…
06-25
이민/교육
정작 필요한 건 '전문 인력'이 아니라, '저임금 직종' 산업계와 경제전문가들은 캐나다 경제의 전문 인력난을 우려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 '일손'이 부족한 분야는 대부분이 저임금 직종인 것으로 드러났다. …
05-21
경제
디스커버리중개회사, 한 때 총 600명에 달하는 소속 중개인 활약. 최근의 캘거리부동산 침체로 경영악화. 앨버타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일반 주택(하우스)부동산중개회사인 디스커버리-리얼-에스테이트 (Discover Rea…
05-13
경제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잠시 주춤한 뒤에, 또다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자영업자들을 대표하는 기관인 독립사업주연맹이 발표한 '자영업자 확신지수'는 올해 3월을 기준으로…
04-09
사회/문화
비정규직, '정부, 병원, 미디어 등' 전 분야로 확산  캐나다 고용시장에서 주로 대졸자들이 차지해온 일명’화이트 칼러’일자리로 알려진 안정적인 직장이 점차 사라지고, 비정규직인 대체 근로자들이 늘고 …
04-01
사회/문화
2016년 캐나다 최대 채용박람회가 에드먼튼에서는 3월 31일 그리고 캘거리에서는 4월 1일 각각 개최된다. 금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캐나다 전국적으로 5만명이 넘는 과부족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을 실시한다고 하였…
03-30
사회/문화
캐나다프랜차이스연합회(Canadian Franchise Associaiton)는 지난 주말 양일간 캘거리 스탬피드 공원에서 캐나다에서는 가장 큰 프랜차이스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주최측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앨버타주는 경제침체기…
02-08
이민/교육
캘거리교육위원회, 2016-17 교육년도 신설학교에 대한 교장 임명, 교사진 뽑고 학교예산 수립해야 교육위원회는 2016-17교육년도에 캘거리시에 새로이 개교하는 신설학교에 대한 교장을 발표하였다.  새로이임…
02-02
이민/교육
캘거리교육청은 금년 크리스마스 직후 800명에 달하는 시리아난민 출신 학생들이 신규로 캘거리교육당국에 등록될 예정이라고 하였다. 금년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향후 2주 이내로 대략 500여 시리…
12-28
경제
캐다나 공영방송 CBC/라디오-캐나다가 우선순위를 텔레비전과 라디오에서 디지털과 모바일서비스로 에 옮기면서 2020년까지 인원을 20% 감축한다. 허버트 라크르와 CEO가 26일(현지시간) 이같은 인력 운용 계획을 …
06-29
이민/교육
최근, BC주 에서 발생한 맥도날드 사건 (내국인(Canadian) 채용을 고의로 기피하고 외국인을 부당하게 대우한 것이 발각된 사건)으로 인해, 4월 26일 (토) 부로 ESDC (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 Canada…
05-01
사회/문화
카우보이 부츠에 가죽 바지를 차려입은 수천 명의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호하는 시간이다. 캐나다 최고의 로데오 선수를 가리는 ’캐나디언 파이널 로데오’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에드먼튼에서 열린다. …
11-04
이민/교육
뉴브런즈윅 주정부 사업이민과 매니토바 주정부 사업이민의 신규신청자 접수가 중단됐다. 뉴브런즈윅 주정부 사업이민 관계자는 “현재 밀려있는 신청서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심사 대기 중인 신청자…
09-28
사회/문화
캐나다 퀘벡주의 건설사 직원 채용 방식이 새롭게 바뀐다. 퀘벡주는 한달여간의 협상 끝에 건설 노동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채용방식을 시행키로 했다. 노조직영 직업소개소가 건설사업별 참조표를 작성하면 온…
09-11
일반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파이널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다. 북미 스타리그(NASL)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WCS 시즌3 파이널을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캐나다 토론토 박람회장에서 개최한다고 밝…
08-28
정치
캐나다가 잇따른 대형 비리사건으로 부패방지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캐나다는 최근 잇따른 해외 뇌물수수에 해외 부정축재 규제강화에 관한 법안을 상정했다.이는 …
06-01
목록
처음  1  2  3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