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69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앨버타 포함 중서부 4개 주, 주정부 이민 접수 시작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6-25 (토) 02:41 조회 : 29859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951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주정부 이민(PNP), 15일부터 접수 시작

앨버타를 포함해,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앨버타, 새스캐쳐완, 매니토바의 국내 중서부 4개 주가 15일부터 각각 주정부 이민(PNP) 접수에 돌입, 이민 문호를 활짝 열어 젖혔다.
국내 최다 주정부 이민 할당 인원을 자랑하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경우에는 10여개의 주정부 이민 항목이 있다.
BC주에서 올해 들어 처음 도입된 '기술이민 등록 시스템(SIRS)'은 현행 연방 이민시스템인 '익스프레스 엔트리'와 유사하게 신청자 조건을 점수로 환산하는 방식이며, 일정 점수를 넘을 경우에는 영주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초급(entry level)'과 '반숙련'(semi-skilled)', '숙련(skilled) 기술자', '사업가 부문'도 있다.
최근 2년간 국내에서 대학교와 전문대 학위를 취득한 유학생의 경우, '주정부 유학 졸업생 부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 부문은 주내 고용주로부터 일자리 제의를 받은 경우에 한한다.
앨버타 주정부의 이민 부문은 크게 '전략 채용', '고용주 주도', '자영 농장주' 부문 등이 있다. 
'전략 채용 부문'은 앨바타주의 기술 인증 자격증을 보유한 주내 거주자 중 필수 기술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필수 기술직으로는 용접공, 배관공, 전기 기술자, 정비공, 미용사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 

앨바타주 내 대학교나 전문대 학위 보유자 중, 특정 직종에서 합법적으로 근무 중인 신청자는 '졸업자 부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앨바타주의 고용주로부터 정규직 제의를 받은 신청자들은 '고용주 주도 카테고리'에 지원할 수 있다.
새스캐쳐완주에는 주내 고용주로부터 채용되기로 한 신청자들이 지원할 수 있는 '국제 기술직 부문'이 있다. 

특히 주내 수요가 있는 직종의 경력자는 기존 '익스프레스 엔트리'와 연계해 

'연방 이민 신청자' 중 '주정부 이민'으로 초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매니토바 주정부 이민은 숙련 기술직 신청자를 대상으로, 주내와 해외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매니토바주는 연방 이민 시스템보다 언어 부문 요구 조건이 다소 낮아, 비영어권 출신 희망자들에게 유리하다. 

투자이민도 요구 자산이 35만 달러로 타주에 비해 적은 편이다.

이민 전문가는 이와 관련 “최근 서부 주정부 이민 신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서부에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안전한 사회분위기와 우수한 학교들, 여러가지 여가 활동이 가능한 점이 신규 이민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 앨버타 Weekl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69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이민/교육
주정부 이민(PNP), 15일부터 접수 시작 앨버타를 포함해,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앨버타, 새스캐쳐완, 매니토바의 국내 중서부 4개 주가 15일부터 각각 주정부 이민(PNP) 접수에 돌입, 이민 문호를 활짝 열어 젖혔다.…
06-25
이민/교육
캐나다의 '전자 입국 승인(eTA)'는 항공편을 이용해 캐나다에 입국하거나 환승하는 모든 비자 면제 국가 국민(미국 시민권자와 유효한 캐나다 비자 소지자 제외)에게 요구되는 입국 요건이다.(단, 육로 및 수로를 …
06-25
정치
캘거리시 당국에 따르면, 자원해서 일할 '전문 시민 위원단'을 뽑는다고 발표하며, 캘거리시의 발전을 위해 자신들의 전문성과 열정을 쏟아 부을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
06-25
이민/교육
지난 8일 수요일 오후에 온타리오주의 자선 단체 ‘멧캐프 재단(the Metcalf Foundation)’에 의해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이후 ‘하퍼’ 전 보수당 정부에 의해 이루어진 ‘임시 외국인 근로자 …
06-16
이민/교육
갱신에 83일 걸려, 지체 심각 영주권 카드의 갱신 수속이 지연되고 있어, 수만 명에 이르는 이민자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겪고 있다.지난 26일 목요일 연방 이민부에 따르면, 시민권 신청을 위한 의무 거주기…
06-03
사회/문화
가정폭력 증가와 함께, 권총 동반한 강력 폭력도 급증 캘거리 경찰청의 롭 데이비슨 (Rob Davidson) 경관은 2015년도 법원으로 넘겨진 가정폭력 사건이 전년도에&nb…
05-27
이민/교육
최근 7년간 유학생 83% 급증캐나다가 영국을 제치고, 유학생들이 가장 선호하고 있는 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9일 '연방 국제교육국(CBIE)'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4년 사이 7년간 캐나다 유학생…
05-27
이민/교육
- 대상 연령 완화 및 55세 이상 '언어시험' 면제  - '의무거주' 기한, 5년 중 3년으로 완화 및 임시 체류 기간도 인정   - 행정부의 자의적 '시민권 박탈' 규정 폐지 캐나다 시민권을 보다 쉽게 취득할 수 …
05-27
이민/교육
전화 대기시간 길고, 제대로 설명도 못해 각종 이민 문제에 대한 문의와 상담을 제공하는 연방 이민부의 콜센터가 부실한 운영으로 사실상 무용지물 상태라는 지적이 나왔다.지난 13일 토론토 스타에 따르면, 몬…
05-21
이민/교육
- 현재 '결혼 초청' 영주권 부여 기간, 2년 이상에서 12개월 이내로 단축 - 최종적으로 결혼 후 '2년 대기 규정' 폐기할 것  - 감사원 감사 결과, '시민권 사기'에 대한 적발 시스템 부족​ 연방 자…
05-13
이민/교육
연방 이민부의 관료주의로 이민-난민 신청자들의 민원이 늘고 있어, 이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전담 책임부서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일부 이민 전문 변호사들에 따르면 “서류나 인터뷰 과정에서 하찮…
05-13
이민/교육
이민성의 업무체계 개선 권고. 적발된 허위 신청자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에 고발.  캐나다 감사원 (Auditor General)은 캐나다 이민성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민성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05-13
사회/문화
최근에 부동산 전문기업인 리맥스가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은퇴를 앞둔 캐나다 장년층의 대다수가 집을 파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맥스의 의뢰를 받아 Leger사가 시행한 여론조…
05-06
사회/문화
불경기, 식품 가격상승, 난민 증가 등 3가지 문제 겹쳐  빈곤층에 식품을 제공하는 자선단체인 '푸드뱅크'에서 불경기, 식료품 가격상승, 난민 증가 등의 삼중고로 정부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
05-06
사회/문화
돈이 전부가 아냐, 오히려 저소득 국가의 직업 만족도가 높아  매년 삶의 질과 행복 지수에서 전세계적으로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가 직업 만족도에 있어선 저소득 국가에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05-06
이민/교육
투자금 보장 등, 타주에 비해 유리한 조건  영주권 취득 후, 대다수는 타주에 정착 타주 이민 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내세운 퀘벡주 투자 이민(QIIP)이 다른 주 정착을 계획하고 있는 이민 …
05-06
이민/교육
[2016년 1월 3일 기준 EE(Express Entry 현황] 31,063명의 대상자에게 급행이민 초청장 발행  21,562명의 대상자가 급행이민 신청  14,058명의 신청자가 승인됨 2,433명의 신청자가 거절됨 5,071명의 신청자는 처리중…
05-06
사회/문화
시속 70㎞ 강풍에 불길 사흘째 급속 확산 "정말로 세상의 종말 같았다…도로 옆으로 불벽이 쭉 늘어서 있는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 고온 건조한 날씨에다 시속 70㎞의 강풍을 타고 불길이 사흘째 거…
05-06
이민/교육
동양계, 학력 및 소득 상대적으로 높아 난민 자녀 그룹, '정착 지원금' 힘입어 소득 성장률 최고 지난 25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이민 1.5세 보고서’에 따르면, 이민 1.5세 그룹의 학력과 소득이 가정 환경…
04-30
이민/교육
캐나다 대서양 연안의 '노바 스코샤'주가 온타리오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를 제치고, 신규이민자들이 선호하는 '정착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연방 이민부의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노바 스코샤주…
04-30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