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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캘거리 남쪽 '워터튼 레이크' 국립공원, 화재 예방위한 '불놓기' 진행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6-25 (토) 11:57 조회 : 3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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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나무 (Whitebark Pine)의 서식지를 복원하고, '워터튼 레이크 국립공원(Waterton Lake National Park)'의 주요 시설물들의 산불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화재 방지선' 설정을 위해, '예정된 불놓기 (prescribed fire burning)'가 현재 캘거리 남쪽 '워터튼 레이크' 국립 공원 주변에서 진행중에 있다.

지난주 15일 수요일부터 실시된 이번 예방 불놓기는 지난 수요일 기준으로 3 헥타르 면적의 진행을 시작으로, 지난 금요일까지 총 400 헥타르 면적에 대해 진행되었다.

이번에 예정된 불놓기는 캐나다 국립공원 소속의 항공대가 중심이 되어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 국립공원은 이번 불놓기로 인해, 상당히 먼거리에서도 이번 불놓기의 불길과 연기도 목격될 수 있으므로, 캘거리 시민들이 진짜 화재가 아닌가 걱정할 필요는 없으므로 안심하라고 전했다.

이번 불놓기는 인위적인 예방적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5번 고속도로의 '블랙 키스톤 밸리(Black Keystone Valley)'주변에서 잘 보일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이번 불놓기로 이 일대 고속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80km 이하로 일시적으로 낮출 예정이라고 하니,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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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립 공원의 화재 전문가가 일련의 '규정된 불놓기'를 시행하고 있다. / 사진: Parks Canada]

[이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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