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94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캐나다, 달라진 전문인력 이민제도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04-24 (수) 02:37 조회 : 49725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97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국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선별
 
지난해 7월 이민 수속 기간을 줄이겠다는 명분으로 전문인력이민(FSWP) 창구를 잠정 폐쇄한 캐나다 정부가 오는 5월 4일부터 접수를 재개한다.
새로 문을 연 전문인력이민제도는 내용 면에서 종전과 몇 가지 차이를 보인다. 우선 신청 가능한 직업군은 24개로 축소됐다.
또, 연간 5,000건, 직업군당 최대 300건의 신청서류만 받아들일 계획이다. 캐나다 국외에서 공부한 지원자들의 해외 교육인증을 위해 4개 기관은 새롭게 요구되는 인증평가를 제공하며, 지원자는 말하기, 읽기, 쓰기, 듣기 총 4영역에서 CLB(Canadian Language Benchmark) 레벨 7에 해당하는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제이슨 케니(Jason Kenney) 캐나다 연방이민부 장관은 달라진 전문인력이민제도를 통해 국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선별해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케니 장관은 “정부의 주된 관심은 고용창출과 장기적 관점에서의 번영이다”고 말했다.
※신청가능 직업군: 

△엔지니어링 매니저(Engineering managers)
△재무 및 투자 분석가(Financial and investment analysts)
△지구과학자 및 해양학자(Geoscientists and oceanographers)
△토목 기사(Civil engineers)
△기계공학 엔지니어(Mechanical engineers)
△화공 엔지니어(Chemical engineers)
△광산 엔지니어(Mining engineers)
△지질학 엔지니어(Geological engineers)
△석유산업 엔지니어(Petroleum engineers)
△항공 엔지니어(Aerospace engineers)
△컴퓨터 엔지니어(Computer engineers.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는 제외)
△토지 측량사(Land surveyors)
△컴퓨터 프로그래머 및 인터엑티브 미디어 개발자(Computer programmers and interactive media developers)
△산업설비 테크니션(Industrial instrument technicians and mechanics)
△보건환경 안전조사관(Inspectors in public and environmental health and occupational health and safety)
△청각학자 및 언어 병리학자(Audiologists and speech-language pathologists)
△물리치료사(Physiotherapists)
△작업치료사(Occupational Therapists)
△의학실험실연구원(Medical Laboratory technologists)
△의학실험실 테크니션 및 병리학자 보조(Medical laboratory technicians and pathologists’ assistants)
△호흡기 치료사 외(Respiratory therapists, clinical perfusionists and cardiopulmonary technologists)
△방사선 기술자(Medical radiation technologists)
△의학 소나그래퍼(Medical sonographers)
△심장학 테크니션 외(Cardiology technicians and electrophysiological diagnostic technologists, n.e.c. (not elsewhere classified).
8657.jpg

[출처:재외동포신문]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94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경제
내의전문 기업 쌍방울은 캐나다 위니펙에 로드샵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캐나다 위니펙 지역에 문 연 위니펙점은 캐나다 중부에 있는 마니토바 주의 수도로 캐나다에서 8번째로 큰 도시다. 캐나다…
01-02
사회/문화
글로벌 자전거기업인 스페셜라이즈드의 캐나다 법인이 현지의 작은 자전거매장을 상대로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해 자전거인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고 캘거리해럴드 등 현지 매체가 지난 7일 보도했다.상표권 …
12-16
경제
코트라, 밴쿠버 최대 매장에서 18개사 론칭 행사 개최 한국 식품이 밴쿠버를 비롯한 서부 캐나다 주류 유통망에 본격 진출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밴쿠버무역관은 6일(현지시간) 캐나다 유통업체…
12-11
정치
"국내법 준수" 강조 불구 산업스파이 활동 싸고 논란 캐나다 통신보안국(CSEC)의 브라질 에너지부 감청 파문이 적법 활동의 한계와 활동 범위 등을 둘러싼 국내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글로브앤드메…
10-10
경제
`월드 온 영‘(World on Yonge) 쇼핑몰에 입점 쌍방울은 `트라이 매장’ 캐나다 1호점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캐나다 1호점은 토론토 시내 고급 주상복합단지에 자리잡은 `월드 온 영‘(World on Yonge) 쇼핑몰에 들…
10-10
사회/문화
북미서 유일…대법원 인정 판결 이후 다른 도시도 관심 마약 중독자들에게 안전하게 마약을 주사해 주는 공중 시설 '인사이트(InSite)'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운영된 지 10주년을 맞았다. 인사이트는 지난 2003년 마…
09-23
경제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캐나다 토론토에 미샤 1호점(사진)을 오픈했다.캐나다 제1의 도시로 온타리오주의 주도이기도 한 토론토는 상공업과 금융의 중심지이자 북미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도시. 최근 건…
08-25
사회/문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빅토리아의 노인 요양시설에서 지난달 노보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해 9명이 숨졌다고 현지 방송 CTV가 보도했습니다.이 방송에 따르면 빅토리아내 노인요양 시설인 셀커크플레이스…
08-04
경제
쌍방울이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도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미주시장 공략에 나선다. 쌍방울은 지난 17일 위니펙에 본사를 둔 W&J글로벌컬렉션과 캐나다 내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1호점은 …
07-18
이민/교육
국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선별   지난해 7월 이민 수속 기간을 줄이겠다는 명분으로 전문인력이민(FSWP) 창구를 잠정 폐쇄한 캐나다 정부가 오는 5월 4일부터 접수를 재개한다. 새로 문을 연 전문인력이…
04-24
사회/문화
오바마 "보스턴 폭발은 테러"..FBI "범인 찾기 위해 지구 끝까지 갈 것"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테러의 사상자가 16일(현지시간) 180명으로 늘어났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보스턴 폭…
04-16
일반
시눅센터 경비원들과 어느 시민의 불행한 몸싸움 무서운  You Tube의 파장, 경비원 한 명 이미 해고 조치   시눅센터 매장 밖에서 여러 명의 경비원들이 청년 한 명을 제압하는 순간을 포착한 동영상을 한 …
03-22
정치
수교 50년 … 채터슨 주한 캐나다 대사 캐나다는 우리에게 멀고도 가까운 나라다. 19세기 말 선교사 파송을 시작으로 의사·교사들이 잇따라 한국 땅을 밟으며 교류의 폭을 넓혀왔다. 6·25전쟁 때는 미국·영국에 …
01-14
사회/문화
南캘리포니아선 두 차례 3.9 지진 발생27일(현지시간) 오후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해안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와 함께 BC주 연안 일원에 지진해일(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으나 예상 높이…
10-29
목록
처음  1  2  3  4  5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