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458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캐나다, 달라진 전문인력 이민제도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04-24 (수) 02:37 조회 : 49698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97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국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선별
 
지난해 7월 이민 수속 기간을 줄이겠다는 명분으로 전문인력이민(FSWP) 창구를 잠정 폐쇄한 캐나다 정부가 오는 5월 4일부터 접수를 재개한다.
새로 문을 연 전문인력이민제도는 내용 면에서 종전과 몇 가지 차이를 보인다. 우선 신청 가능한 직업군은 24개로 축소됐다.
또, 연간 5,000건, 직업군당 최대 300건의 신청서류만 받아들일 계획이다. 캐나다 국외에서 공부한 지원자들의 해외 교육인증을 위해 4개 기관은 새롭게 요구되는 인증평가를 제공하며, 지원자는 말하기, 읽기, 쓰기, 듣기 총 4영역에서 CLB(Canadian Language Benchmark) 레벨 7에 해당하는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제이슨 케니(Jason Kenney) 캐나다 연방이민부 장관은 달라진 전문인력이민제도를 통해 국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선별해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케니 장관은 “정부의 주된 관심은 고용창출과 장기적 관점에서의 번영이다”고 말했다.
※신청가능 직업군: 

△엔지니어링 매니저(Engineering managers)
△재무 및 투자 분석가(Financial and investment analysts)
△지구과학자 및 해양학자(Geoscientists and oceanographers)
△토목 기사(Civil engineers)
△기계공학 엔지니어(Mechanical engineers)
△화공 엔지니어(Chemical engineers)
△광산 엔지니어(Mining engineers)
△지질학 엔지니어(Geological engineers)
△석유산업 엔지니어(Petroleum engineers)
△항공 엔지니어(Aerospace engineers)
△컴퓨터 엔지니어(Computer engineers.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는 제외)
△토지 측량사(Land surveyors)
△컴퓨터 프로그래머 및 인터엑티브 미디어 개발자(Computer programmers and interactive media developers)
△산업설비 테크니션(Industrial instrument technicians and mechanics)
△보건환경 안전조사관(Inspectors in public and environmental health and occupational health and safety)
△청각학자 및 언어 병리학자(Audiologists and speech-language pathologists)
△물리치료사(Physiotherapists)
△작업치료사(Occupational Therapists)
△의학실험실연구원(Medical Laboratory technologists)
△의학실험실 테크니션 및 병리학자 보조(Medical laboratory technicians and pathologists’ assistants)
△호흡기 치료사 외(Respiratory therapists, clinical perfusionists and cardiopulmonary technologists)
△방사선 기술자(Medical radiation technologists)
△의학 소나그래퍼(Medical sonographers)
△심장학 테크니션 외(Cardiology technicians and electrophysiological diagnostic technologists, n.e.c. (not elsewhere classified).
8657.jpg

[출처:재외동포신문]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458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캐나다 영토내 첫 알 카에다 연계 테러…"보스턴테러와는 무관"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22일(현지시간) 국영철도 '비아 레일'(VIA Rail) 여객열차를 겨냥한 알 카에다 연계 테러음모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연…
04-24
일반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반도’   주캐나다한국대사관(대사 조희용)은 2013년 한-캐 수교 50주년, 한국전 정전 60주년을 맞이해 양국관계를 다양한 분야에서 조망하고자 ‘대사관 강사 시리즈(Embassy Speaker Ser…
04-21
사회/문화
2002년께 미국으로 이민, "소셜미디어에 열정…범행 납득안돼"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테러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도주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공개수배된 두 명 가운데 …
04-21
일반
새로운 웹사이트(www.keepexploring.kr/summer)를 최근 선보여.. 캐나다관광청은 한글 웹사이트 개편을 기념해 6월 2일까지 캐나다 여행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캐나다관광청은 헬…
04-21
사회/문화
오바마 "보스턴 폭발은 테러"..FBI "범인 찾기 위해 지구 끝까지 갈 것"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테러의 사상자가 16일(현지시간) 180명으로 늘어났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보스턴 폭…
04-16
경제
전국의 주택거래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5.3% 감소   지난달 캐나다 주택 시장의 거래가 크게 둔화되는 가운데 가격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15일(현지시간) 월간 주택시장 …
04-16
사회/문화
지난 달 캐나다에서 5만4천5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5일(현지시간) 월간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 달 일자리 감소가 지난 2009년 2월 경기후퇴기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면서 …
04-09
사회/문화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의 정시운항률이 28개 주요 국제 항공사 가운데 최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5일(현지시간) 국제 여행정보 전문 회사인 '비행정보(FlightStats)'사에 따르면 지난 해 에어캐나다 전…
04-09
이민/교육
이민 준비와 이민 후 몇 개월간 생활 안내 제공 캐나다 이민부는 지난 2일 새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캐나다 안내서 ‘월컴투 캐나다’(Welcome to Canada)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이민 준비와 이민 후 몇 …
04-09
정치
보수당 의원 16명 가세…149대 137 캐나다 하원은 20일(현지시간) 성전환자(트랜스젠더) 차별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하원은 이날 그동안 여야 간 거센 논란을 벌이던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49 대 반대 137표로 …
03-26
경제
72%가 집값이 비싸 주택을 소유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캐나다 젊은층의 대다수가 비싼 집값 때문에 내 집 마련 가능성을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대형 부동산 체인업체 르페이…
03-26
일반
시눅센터 경비원들과 어느 시민의 불행한 몸싸움 무서운  You Tube의 파장, 경비원 한 명 이미 해고 조치   시눅센터 매장 밖에서 여러 명의 경비원들이 청년 한 명을 제압하는 순간을 포착한 동영상을 한 …
03-22
정치
캐나다 정부가 이달 예산안 제출을 앞두고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홍보 시스템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19일(현지시간) 캐나다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재무부는 오는 21일로 예정된 예산안 제출과 함께 정부의 정책 방…
03-20
일반
캐나다 조폐국에서 마지막으로 생산한 캐나다 동전 페니 중 마지막 롤을 우연하게 구입한 토론토의 한 남성이 이 페니롤을 경매에 붙여 많은 이익금을 남겼다.   자신의 이름을 단지 Jack 이라고만 밝힌 이 …
03-17
일반
[캘거리] '비윤리적 생산 과정' 주장   한정된 좁은 공간에서 키운 돼지고기와 계란을 판매하는 것이 비윤리적이라고 주장한다면 시민들의 입에선 과연 어떤 대답들이 나올까. 최근 캘거리 Co-op의 한 멤버는 …
03-17
일반
[캘거리] 캘거리 시경이 그 동안 신규 경찰관 모집에 다른 어느 도시보다 엄격한 잣대를 사용해 온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알버타 인근 지역은 물론 동부 지역으로 출장을 가서 신규 경찰관을 모집하는가 …
03-17
사회/문화
[알버타]  청소년 산만운전 충돌 사고 가장 큰 요인   현대의 차는 예전에 비해 안전하다. 그러나 운전자들에게는 안전이란 있을 수 없다. 운전한다는 그 자체가 위험하며 산만 시 사고발생은 불가피하…
03-17
일반
3월 둘째 주 시작, 11월 첫째 주 종료 캐나다와 미국의 일광시간절약제(Daylight Saving Time: DST, 서머타임제)가 이번주 일요일인 10일 시행된다. 이에 따라 9일 밤12시가 10일 새벽1시로 한 시간 앞으로 당겨진다. 일광…
03-11
사회/문화
(사진: 지명수배자: Justin Thompson)        [캘거리] 캘거리 시경은 금년 초에 캘거리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범인을 알고 있는 시민들이 제보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언론에 발표했다. &nb…
03-08
사회/문화
가정의들 고위층 먼저 진료 예약 환자들을 돌보는 의사들도 진료 예약 등에 인격에 따라 차별을 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최근 도시생활 연구센터에서 환자들이 의사사무실에 진료 예약을 하는 과정에 대한 조…
03-05
목록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