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레이드에 열광하는 수천의 사람들이 스템피드의 시작을 보기 위해 다운타운에 모였다.
7월 8일 9th 애비뉴는
캘거리 스탬피드(자칭 지상 최고의 쇼)의 시작을 알리는 연례행사에 발
디딜 틈 없이 인파로 가득했다
퍼레이드는 보는 사람들에게 문화와 국경을 넘어선 플로트(행진 시 커다란 가대), 댄서,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춘 화려한 구경 거리를 제공했다.
금년의 퍼레이드에서 볼 수 있는 많은 인물 중에는 흰색 카우보이 모자를 하고 승마를 하는 Naheed Nenshi 시장을 비롯 여러 의원과
캘거리 뮤지션 쟌 아덴와 폴 브란트도 있다.
퍼레이드 플로트는 여러 범주로 나누어 평가되었는데 예를 들면 베스트 로컬 항목, 또는 베스트 웨스턴 테마 항목 등이다.
그리고 관람자들은 그들이 가장 맘에 드는 플로트를 문자 메시지를 보내어 투표에 참여하였다.
퍼레이드는 장관을 연출했다. 그러나 이것은 10일간의 스템피드 행사의 시작에
불과하며 이곳을 기점으로 ,좀더 화려한 축제가 펼쳐질 것이다.
[Woody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