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43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캘거리 스탬피드는 연중 계속되는 이벤트를 찾고 있다.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7-15 (금) 10:36 조회 : 27843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989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캘거리 스탬피드 파크는 10일간의 파티를 위해 10만명 이상의 참석자로 가득 찰 것이지만 쇼가 끝나면 굉장히 조용해질지도 모른다. 라고 걱정한다.

캘거리 스탬피드의 CEO 워렌코낼씨에 따르면 캘거리 다운타운 끝자락에 위치한 65 핵타르의 땅이 약 1800개의 이벤트를 주최한다고 한다.

그는 10일은 단순한 10일 아니라 굉장히 중요하며 그들은 시와 남부 알버타 그리고 우리에게도 매우 중대하다. 하지만 이것은 연중 계속되는 사업이다라고 밝혔다.

공간을 더 만들기 위한 계획은 진행 중이며 그로 인해서 캘거리는 큰 컨퍼런스를 열기에 더욱 매력적이고, 오일이 아닌 또 다른 것으로 경기를 부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비영리 단체인 캘거리 스탬피드는 2014년 150000sq foot 규모의 $61 million짜리 Agrium Western Event Centre를 열었다. 6월에는 6.5 핵타르의 Enmax Park를 활성화하는 프로젝트가 끝이 나며 10,000sq foot의 TransAlta Performing Arts Studios의 일을 시작한다.

하지만 가장 큰 프로젝트인 BMO Centre(265000sq feet로 이미 시에서 가장 큰 장소)의 규모를 두 배로 늘리는 프로젝트는 시작도 하지 않았다.

세 개의 프로젝트에 연관되어 있는 코넬씨는 개발에 필요한 비용은 500million으로 아직 공공 보조를 공식적으로 요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코넬씨는 또한 공간을 늘림으로써 시가 Rotary International과 같은 컨퍼런스를 개최할 수 있게 할 것이며 다른 캐네디언 주요도시,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과 경쟁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확장은 500개의 풀 타임 잡과 공사에 필요한 잡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캘거리 챔버의CEO 아담 레기씨는 “나는 365타입의 목적지를 만들려고 하는 스탬피트의 시도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하며. 이 프로젝트와 연중 계속하는 전략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스탬피드 빅토리아 공원 지역의 자산들이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않다고 본다. 그것들을 개발하기 위해 계속 시도하고 개발 계획을 구축하여 많은 목적지와 활발하고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캘거리 관광에 관련된 쪽에서도 또한 컨벤션 공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컨벤션 공간이라는 경제 동력을 사용하는 것이 우리 도시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탬피드로부터 오는 모든 자산들, 즉 쇼를 개최할 수 있는 능력, 따뜻한 서부의 관광산업, 등이 컨퍼런스와 컨벤션 공간과 만나서 훌륭한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 이것은 아주 작지만 마법 같은 시작점이 될 것이다” 라고 캘거리 투어리즘의CEO 신디 앤디씨가 말했다.

[Woody Kim 기자]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43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경제
캐나다 보험협회, '재난 역사상 최대 보험 청구'​ '포트 맥머리'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인해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이로 인해 보험회사들이 지불해야 할 피해 보상금의 규모가 캐나다 재난 역사상 가…
07-15
경제
앨버타 등 서부지역, 저유가 여파 예상보다 오래 지속 지난 4일 월요일​,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앞으로 12개월 동안에 매출이 크게 늘지 않…
07-08
경제
[7월 6일 유가 동향]  공급우려에 유럽시장서 상승...브렉시트 우려는 여전 오전 아시아 장에서 하락하던 국제유가가, 유럽시장에서 초반 소폭 반등하였다. 오후(런던 현재 시간) 런…
07-08
경제
- 캘거리, 물가 상승률 가장 높아 - 주거비 부담 가장 높은 도시, 밴쿠버, 토론토 순  - 생활비 가장 비싼 도시,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캘거리, 오타와 순 수년 째 집값 폭등 현상이 거듭되고 있는 밴쿠버…
07-01
정치
- 연금 확대 필요성에 대한 국민 대다수 찬성 불구, 비즈니스 업계의 불만 및 우려 증가  - 연금 수혜 늘어나, 은퇴자에겐 일단 유리해진 CPP​ 연방 및 주정부 간의 이번 '캐나다 …
07-01
정치
-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BC주, 최저 임금을 최고 수준으로 올릴 것 - 앨버타, 준주 제외 10개주 중 2위 11.2 달러  야당인 비씨주 신민당(NDP)의 '존 호건' 대표는 내년에 열리는 총선에서 …
07-01
이민/교육
현행 이민 제도인 익스프레스 엔트리(급행이민)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그간 취득도 어렵고 이민심사시 비중도 높아 이민 신청자들에게 장벽으로 여겨진 LMIA(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 폐지를 검토하는 연방 이민…
06-25
경제
국내 1분기 경제 성장률, 기대치 미달 올해 초 호조로 출발한 캐나다 경제 성장세가 이후 활기를 잃으며, 연속적인 마이너스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5월 31일 연방 통계청은 “올 1분기(1~3월) 국내 총생산(GDP…
06-09
정치
- '과표 기준' 전달 1월 초와 '고지서' 발부 6월 초에 항의 전화 많아 - 재산세 동결할 경우, 6천6백만 달러 추경예산 필요 캘거리 시의원들에 의하면, 전년 대비 크게 …
06-09
경제
캐나다 밀레니엄 세대, 일주일에 평균 42시간 근무​ 캐나다를 포함한 선진국의 밀레니엄 세대(1980~2000년 태생)가 게으르고,댓가없이 누리기 좋아한다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맡은 '일'에 열정적인 것으로 나타…
06-09
경제
- 국내 맞벌이 부부 가정 급증세 - 앨버타주 맞벌이 가정 비율, 최고에서 최저로  국내 맞벌이 부부 가정이 지난 40년 동안 두 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수요일, 연방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
06-03
사회/문화
- 헤리티지 파크 등 입장객 감소로, 영업 단축 및 해고 예고 - 기업 이벤트 대폭 감소로, 식음료 부문 큰 타격  캘거리의 관광 및 문화 시설들을 관장하는 …
05-27
사회/문화
최근에 부동산 전문기업인 리맥스가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은퇴를 앞둔 캐나다 장년층의 대다수가 집을 파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맥스의 의뢰를 받아 Leger사가 시행한 여론조…
05-06
사회/문화
캘거리 새 영화 스튜디오, 올 여름 오픈 예정 "젊은 시장님! 서부로 떠나세요!" 나히드 넨시 시장은 이번 주 캘리포니아에서 캘거리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두 산업을 위해 열심히 세일즈할 예정이다.  …
05-06
사회/문화
마감일 못지킬 경우, 국세청에 '신고 연장' 요청 가능  샐러리맨에 대한 ‘2015년도 소득 신고’ 마감일이 이달말로 다가온 가운데, 조세 전문가들은 늦장 신고를 할 경우 이자가 가산되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
04-30
정치
2014년 보수당 예산 홍보비 1백2십만 달러보다, 50만 달러 적어 토리(Tory: 보수당)가 쓴 것보다 적어도 거의 50만이 적다고 NDP 정부는 말한다. 지난 20일 수요일, 예산&nb…
04-30
경제
​[4월 26일 유가 동향]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와 원유시장의 투심개선에 힘입어 올해 고점 근방 근처에 거래되었다.  다만,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
04-30
경제
19일 현재 79센트선, 작년 7월 이후 최고치 캐나다 달러(이하 루니)의 미화 대비 환율 가치가 지난 19일 국제 유가 상승에 따라, 지난 여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루니는 국제 환율시장에서미 달러 당 78.…
04-22
경제
저유가로 인해 캐나다 에너지 업체들이 투자를 대폭 줄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자본 지출이 사상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캐나다 원유 및 천연가스 업…
04-16
이민/교육
커뮤니티 크기가 성공률과 비례  일부 아시안계 이민자들은 탄탄한 기반 다져  전문 직종 출신 새 이민자들 상당수가 취업 장벽에 막혀 결국 자영업을 선택하고 있으나, 이는 성공적인 정착과 거리가 멀…
04-16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