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37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캘거리 스탬피드는 연중 계속되는 이벤트를 찾고 있다.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7-15 (금) 10:36 조회 : 28803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989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캘거리 스탬피드 파크는 10일간의 파티를 위해 10만명 이상의 참석자로 가득 찰 것이지만 쇼가 끝나면 굉장히 조용해질지도 모른다. 라고 걱정한다.

캘거리 스탬피드의 CEO 워렌코낼씨에 따르면 캘거리 다운타운 끝자락에 위치한 65 핵타르의 땅이 약 1800개의 이벤트를 주최한다고 한다.

그는 10일은 단순한 10일 아니라 굉장히 중요하며 그들은 시와 남부 알버타 그리고 우리에게도 매우 중대하다. 하지만 이것은 연중 계속되는 사업이다라고 밝혔다.

공간을 더 만들기 위한 계획은 진행 중이며 그로 인해서 캘거리는 큰 컨퍼런스를 열기에 더욱 매력적이고, 오일이 아닌 또 다른 것으로 경기를 부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비영리 단체인 캘거리 스탬피드는 2014년 150000sq foot 규모의 $61 million짜리 Agrium Western Event Centre를 열었다. 6월에는 6.5 핵타르의 Enmax Park를 활성화하는 프로젝트가 끝이 나며 10,000sq foot의 TransAlta Performing Arts Studios의 일을 시작한다.

하지만 가장 큰 프로젝트인 BMO Centre(265000sq feet로 이미 시에서 가장 큰 장소)의 규모를 두 배로 늘리는 프로젝트는 시작도 하지 않았다.

세 개의 프로젝트에 연관되어 있는 코넬씨는 개발에 필요한 비용은 500million으로 아직 공공 보조를 공식적으로 요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코넬씨는 또한 공간을 늘림으로써 시가 Rotary International과 같은 컨퍼런스를 개최할 수 있게 할 것이며 다른 캐네디언 주요도시,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과 경쟁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확장은 500개의 풀 타임 잡과 공사에 필요한 잡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캘거리 챔버의CEO 아담 레기씨는 “나는 365타입의 목적지를 만들려고 하는 스탬피트의 시도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하며. 이 프로젝트와 연중 계속하는 전략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스탬피드 빅토리아 공원 지역의 자산들이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않다고 본다. 그것들을 개발하기 위해 계속 시도하고 개발 계획을 구축하여 많은 목적지와 활발하고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캘거리 관광에 관련된 쪽에서도 또한 컨벤션 공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컨벤션 공간이라는 경제 동력을 사용하는 것이 우리 도시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탬피드로부터 오는 모든 자산들, 즉 쇼를 개최할 수 있는 능력, 따뜻한 서부의 관광산업, 등이 컨퍼런스와 컨벤션 공간과 만나서 훌륭한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 이것은 아주 작지만 마법 같은 시작점이 될 것이다” 라고 캘거리 투어리즘의CEO 신디 앤디씨가 말했다.

[Woody Kim 기자]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37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최근에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캐나다인들 중에서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답변하는 사람의 비율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결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변한 사람의 비율…
05-16
사회/문화
오랜 역사를 지닌 백화점 체인점인 시어스가 마침내 완전히 문을 닫고 말았다. 남아 있는 몇 개 안 되는 시어스 백화점이 마지막으로 영업을 한 이번주 일요일 오후에 버나비의 메트로타운에 위치한 시어스 매장…
01-20
사회/문화
헬렌 가우빈씨와 그의 파트너인 안드레 자우빈씨는 무려 37년 동안이나 동거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3명의 자녀도 함께 키우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공식적으로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이들 …
08-13
사회/문화
2017년은 캐나다 연방 탄생 1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년 내내 여러 이벤트가 진행되었지만, 7월 1일인 캐나다의 건국 기념일에는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다운타…
06-28
사회/문화
캐나다 데이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으실 것 같은데요. 캐나다 연방 150주년인 올해도 어김 없이 다운타운에서 화려한 불꽃이 터질 예정이랍니다. 캘거리에서 캐나다 데이 불꽃놀이 100…
06-28
사회/문화
캘거리 최대의 축제, 2017 스탬피드 축제 Stampede 가 이제 한 달가량 남았네요. 특히 올해는 캐나다 연방 150주년을 맞이하는 해기 때문에 여느 때보다 더 화려한 스탬피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축제를 즐…
06-14
사회/문화
컨퍼런스보드, '2017년 투숙객 전망 보고서' 발표  국내 관광 경기, 밴쿠버 주도하고 앨버타 회복할 것  캘거리 신규 직항 노선 추가 및 에드먼턴 라저스 플레이스 효과  올해 전국에서 …
05-26
정치
역사적 인물 중 한인, 줄리엣 강, 샌드라 오 2001년 12월 공식화, 2013년 '한국의 해' 세상에 온갖 꽃들이 만개하는 5월은 캐나다의 아시아 이민자 …
05-07
정치
‘징징징~’, 마운트 로얄 대학의 심장부가 울렸다. 서쪽 LRT 지선의 설계 단계로 되돌아가 보자면, 원래 '마운트 로열 대학'은 지선의 한 부분을 차지하기로 되어 있어서,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LRT 서비스를 …
11-18
경제
- 캘거리 '에너젯' 및 리치먼드 '캐나다 제트라인', 외국인 지분 49%로 완화   - 에어캐나다 및 웨스트젯보다, 요금 30% 저렴할듯  - 캐나다, 선진국 중 유일하게 '초저가 항공사' 없는 국가  리치먼드에 …
11-11
이민/교육
한 무리의 자원 봉사자들이 50개가 넘는 지역 학교를 지난 주말에 방문했는데, 이는 지난 8일부터 목요일부터 시작된 캘거리 대학 운동학부의 '놀이 선물 프로그램' 의 일환으로서, 무수히 많은 길거리 보도 놀…
09-16
사회/문화
'이던 닐슨(Ethan Nielson)'과 여동생 '라일리(Ryley)'는 지난 24일 수요일 '앨버타 아동병원'에서 만화책에서나 등장하는 '슈퍼 히어로'들이 병원 건물의 외벽을 타고 내려오는 것을 보면서 즐거워했다. 5달 전, 이던은 '…
09-02
정치
앞으로 적용될 캘거리 시당국의 '소음 규제'에 대한 소식은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서 흘러나오는 소음에 지친 시민들에게 달콤한 음악으로 들릴지도 모른다. 소리 공학 회사는 시당국 관계자와 이번 여름에 함께 …
08-19
이민/교육
테러 공포, 실업률 등 부정적 이유 캐나다가 복합문화주의를 앞세우며 다양한 인종 분포를 자랑하고 있지만, 테러 불안감과 높은 실업률 등의 이유로 국민들 사이에 ‘반 이민, 반 난민정서’가 일반적인 인식보…
08-18
사회/문화
캘거리 포크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무대가 볼거리로 가득합니다. 페스티벌 전무 이사인 데비 샐먼슨(Debbi Salmonsen)은 캘거리인을 포함하여, 많은 앨버타인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을 겪어 왔기에, 이제는 작은 …
07-29
사회/문화
이번 년도 스템피드의 화려한 쇼를 본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는 질문은, 떠있는 피아노에서 프린스의 퍼플 레인을 선사하는 여성의 정체였다. 관능적인 여가수와 화려한 쇼의 주인공은 캘거리의 아니카 오데…
07-22
사회/문화
엔진이 불꽃을튀기며 자욱한 연기와 함께 요란하게 울린다. 순식간에 스노우모바일이 큰소리를 내며 경사로를 올라 공중에서 한바퀴 돌아 나무 파편들을 흩날리며 다시금 큰소리와 함께 바닥으로 착지하였다. …
07-22
사회/문화
12 에비뉴에 설치된 자전거 도로는 스템피드 교통에 도움이 되었다. 스탬피드에서 많은 캘거리인들은 말굽대신 여유롭게 페달을 밟는 것을 선택하고 있다. 스템피드 행사 덕분에 12에비뉴의 자전거 도로의 이용…
07-22
사회/문화
캘거리의 최고 예술과 문화를 이번 여름에 즐겨보세요. 캘거리를 넘어서는 최고의 예술과 문화의 다양한 축제들이 준비되어 있는이번 여름은 캘거리 예술가들 커뮤니티에서 흥분되는 시간이다. 당신이 음악, 연…
07-15
사회/문화
캘거리 스탬피드 파크는 10일간의 파티를 위해 10만명 이상의 참석자로 가득 찰 것이지만 쇼가 끝나면 굉장히 조용해질지도 모른다. 라고 걱정한다. 캘거리 스탬피드의 CEO 워렌코낼씨에 따르면 캘거리 다운타운…
07-15
목록
 1  2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