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752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사회/문화]

캘거리에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7-15 (금) 12:06 조회 : 41157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999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캘거리의 최고 예술과 문화를 이번 여름에 즐겨보세요.

캘거리를 넘어서는 최고의 예술과 문화의 다양한 축제들이 준비되어 있는이번 여름은 캘거리 예술가들 커뮤니티에서 흥분되는 시간이다. 당신이 음악, 연극,시각디자인 등 예술이나 문화에 흥미가 있을지, 또한 어떤 것이 캘거리 여름 축제에준비되어 있는지 관심이 없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여기 캘거리에 이번 여름 대단한 이벤트가 있다. Blues Fest의 부드러운 기타 연주에서 fringe 의 파격적인 공연까지, FolkFest의 DIY전통과 Afrikadey의 화려하고 컬러풀한 화려함 까지!!!

캘거리 페스티벌에는 모두를 위한 축제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이번 여름 캘거리를 강타할 몇 가지 여름 축제를 알려주겠다.

캘거리 음악 축제 -7월 21-24일

globe and Mail이 “세계 7대 음악 불가사의중 하나.”라고 표현한,이번 37번째 캘거리 민속 음악 축제는 캘거리의 가장 크고 오래된 음악 축제이다.Dudes 와 Michael Bernard fitzgerald와 같은 이 지역 예술가들은 Kathleen Edwards, corblund와 같은 다른 아티스트들과 이번 축제를 함께 꾸밀 예정이다.민속 축제 마케팅 담당자 Matt Olah와 지역 밴드 리더인 Cowpuncher은 “캘거리 민속 축제는 성인들을 위한 여름 캠프 같은 것이다.캘거리에서 최고의 음주가무를 즐길 수 있는 4일 동안의 축제가 될 것이다.”

프린스 아일랜드 공원에서는 50명 이상의 예술가들이 4일 동안, 말 그대로 열정적인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캘거리 국제 블루스 축제 – 7월 25-31

캘거리 거리음악과 R&B 그리고 블루스의 감성적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캘거리 국제 블루스 페스티벌이 7월 25일 시작된다. 블루스 페스트라고 불리는 이곳 명단에는 이 무대를 빛내기 위해 캐나다,미국 영국 등지에서 국가적, 국제적인 공연 자들의 이름이 올려져 있다.캐네디언 예술가인 COMOR GAINS와 24th ST. WAILERs는 전설적인 블루스 기타리스트인 Albert Cummings와 뉴욕 블루스 감성을 가진 Shemekia Copeland도 이 축제 무대를 같이 할 것이다.각각의 티켓들은 각각 날짜에 맞춰 이용할 수 있고 열정적인 블루스 팬들은 할인된 가격의 전체 축제 이용권이 준비되어있다. 블루스페스트 장소는ShawMillennium Park, 1220 Ninth Ave., S.W. 이다.

Chasing summer – 7월 30-31일

3년동안 지금, Chasing summer 축제는 밤새 꽉 찬 군중들의 물결과 함께 댄스 음악의 기분 좋은 분위기로 포트캘거리 주위를 가득 채워 왔다. 4년째인 지금, chasing summer는 더욱 인상적인 장소로 max BellCentre Festival Ground를 확보하고 최고의 축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live Nation Canada부사장 Harvey Cohen은 “우리는 포트캘거리에서 지난 3년간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고 말했다. 또한“시의 도움으로 우리는 우리가 이 축제를 위해 가진 비전을 실현시킬 새로운 장소를 확보할수 있었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몇몇 일렉트로닉 음악의 거장들과 축제 제작자인 Harvey Cohen, 은. “2016년 chasing summer 에서 우리는세계 랭킹 탑 3 안에든 두 사람,DJ Martin Garrix의 데뷔와 성공적으로 돌아온 Hardwell를 환영할 것을 믿을 수가 없을 정도로 흥분된다.“ 라고 말했다.

10주년 캘거리 fringe 축제 – 7월 29일-8월 6일

캘거리fringe 축제는 무대를 극장 대신 도시거리로 라이브 도입한지 10주년을 기념한다.

Fringe는 참가자가 단지 두 가지 규칙만 따르면 되는데 청중에게 그들의 연기가 의미하는 모든걸 보여주어야 하고 .그리고 공연하는 동안 어떠한 법도 위반하지 않아야한다.

Fringe 축제의 감독인 MichelleGallant은 “특히 우리의 지역 예술가들에는 검열 없이 그들이 무대에서 보여주고자하는 무엇이든 보여줄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하고, 캘거리 사회는 그들의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캘거리 Fringe축제에 부쳐 “우리의 시작을 기억하고 뒤를 돌아봐라 우리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를”라며 흥분된 어조로 말했다.

Afrikadey! – 8월 10-13일

캘거리 최고의 아프리카 문화가 2016년에 돌아온 것을 축하한다, 3일 동안 아프리카의 음악, 음식, 춤, 영화, 연극, 문학, 시각예술 등이 선보인다.“afrikadey올해로 25주년을 축하합니다. 이것은 큰 이정표이며 우리는 이 업적을 기념할 수 있도록 지역 및 국제 예술의 도움으로 흥미로운 준비를 하고 있다.” 고축제 마케팅 코디네이터인 Danielle Karas가 말했다.

Afrikadey! 는 아마도 아직까지 경험해보지 못했을,아프리카 문화의 전통을 가지고 설계된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축제이다.

“캘거리는 많은 문화들이 살아있는 활기찬 문화의 도시이다.문화적으로 다양한 커뮤니티를 가지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며, 우리는 모든 배경의 사람들 사이에서 아프리카 문화를 이해하고 흥미로운 관심을 가지기를 희망한다” 고 karas는 덧붙여 말했다.

[Woody Kim 기자]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1,752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퍼레이드에 열광하는 수천의 사람들이 스템피드의 시작을 보기 위해 다운타운에 모였다. 7월 8일 9th 애비뉴는 캘거리 스탬피드(자칭 지상 최고의 쇼)의 시작을 알리는 연례행사에 발 디딜 틈 없이 인파로 가득…
07-15
사회/문화
2013년 홍수로 인한 문제로 마이너리그 풋볼팀이 인조잔디 홈 구장을 사용 못하고 떠난이후 SAP의 재개발을 위한 주요 점검은 거의 끝난 상태이다. 캘거리 마이너리그 풋볼팀들은 수십 년간 대부분 캘거리NW Park에 …
07-15
정치
캐나다, 미국, 멕시코 등 북미 3국 정상들이 지난 29일 수요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부상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후 거세진 고립주…
07-08
정치
연방 정부의 불개입 시사로, 소규모 업체들 전전긍긍 우체국 서비스에 의존하는 많은 사업체들이 8일(금)부터 우편물 배달이 전면 중단될 가능성에 대비하느라 …
07-08
경제
- 캘거리는 이미 집값이 하락하는 중 - 부동산 과열의 주범은 사상 최저 모기지 이율  캐나다 모기지 전문가 협회는 캐나다 부동산 시장에 아무런 거품이 없다고 단언하며, 부동산 시​장을 진정시킨다는 명…
07-08
정치
- 133개국 대상 평가 결과, 핀란드 이어 2위  - 복합문화주의 모범, 관용 포용력 으뜸, 인권 및 교육 우수복합문화주의와 복지제도를 자랑하는 캐나다가 세계에서 두번 째로 사회적으로 진보한 국가로 평가…
07-08
사회/문화
- 앨버타 주민 22% 한 번도 외국 못 가봐, 전국 최고 응답 캐나다 주민들이 여행-관광 목적지로 국내행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8일 화요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입소스 리드'에 따르면, 최근 실시…
07-08
경제
앨버타 등 서부지역, 저유가 여파 예상보다 오래 지속 지난 4일 월요일​,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앞으로 12개월 동안에 매출이 크게 늘지 않…
07-08
사회/문화
공사의 8일 시한 직장폐쇄 통고 vs 노조의 '끝까지 가보자!' 캐나다 포스트, 사측이 노조에 대해 72시간안에 단체협약 타협이 이뤄지지 않으면 직장봉쇄를 강행할 것이라고&nbs…
07-08
경제
국내 경제, 3사분기에 반등 예상 캐나다 경제가 두달 동안의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 4월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전문가들은 여전히 경제가 좋지 않기는 하지만, 올해 2사분기의 첫 단추인 4월의 GDP가…
07-08
사회/문화
캘거리 경찰은 지난 7월 1일 금요일 택시 기사를 무자비하게 폭행해, 의식까지 잃게 함은 물론,이로 인한 자동차 사고까지 일으킨 한 남성을 구속했다. …
07-08
사회/문화
매년 앨버타의 7월은 토네이도의 계절이다. 연방 환경부(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목요일부터 시작하여 공휴일이었던 7월 1일 캐나다 데이, 그리고 토요…
07-08
이민/교육
캐나다 정부가 올해 12월 1일부터 멕시코인들에 대해 무비자로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러한 발표는 멕시코의 엔리크 페나 니에토 대통령이 캐나다와 미국, 그리고 멕시코 정…
07-08
경제
[7월 6일 유가 동향]  공급우려에 유럽시장서 상승...브렉시트 우려는 여전 오전 아시아 장에서 하락하던 국제유가가, 유럽시장에서 초반 소폭 반등하였다. 오후(런던 현재 시간) 런…
07-08
경제
- 캘거리, 물가 상승률 가장 높아 - 주거비 부담 가장 높은 도시, 밴쿠버, 토론토 순  - 생활비 가장 비싼 도시,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캘거리, 오타와 순 수년 째 집값 폭등 현상이 거듭되고 있는 밴쿠버…
07-01
사회/문화
노사양측 합의점 찾지 못해, 현재 파업 전 냉각기 노조와의 협상에 별 진전이 없는 캐나다 우체국(Canada Post)이 지난 27일 직장폐쇄를 경고함에 따라, 우편 대란…
07-01
사회/문화
평년 포집기에 800~1,200 마리 잡히지만, 올해 32 마리 불과 캘거리 곤충학회에 따르면, 금년 여름의 모기 개체수가 캘거리시에서 모기 개체수를 추적하기 시작한&nbs…
07-01
정치
고용 정원 축소 방침 철회, 현수준으로 연말까지는 유지 연방 자유당 정부는 '임시 외국 노동자 프로그램(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의 현행 정원을 최소한 올 연말까지는 유지한다.지난 23일 금요일, '매리 앤 미…
07-01
사회/문화
캐나다 달러 가치 하락으로 급증한 여행객수와 관련 캐나다 전역에서 해충 퇴치와 관련한 영업을 하고 있는 '오르킨 캐나다(Orkin Canada)'에 따르면,여름 여행 성수기로…
07-01
사회/문화
- 6월에만 벌써 세 번째 사고 - 국립공원 내 도로 주행 시, 야생동물과 충돌 주의해야 지난 24일 금요일, 밴프 국립공원 1번 고속도로 상에서 흑곰이 또다시 자…
07-01
목록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