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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기'에 빠진 '밴쿠버', 신…
- '외국인 부동산 특별취득세' 및 '모기지 대출 규정 강화' 영향 - 밴쿠버 10월 부동산 거래량, 38,8%나 감소해 - 10월 전국 신규주택 착공 건수, 9월 비해 소폭 하락 국내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이끌던 밴쿠…
11-17
사회/문화
앨버타, 푸드뱅크 이용자, 17.6% 늘어나
- 전국적으로 '푸드 뱅크' 이용자, 두 자릿수 이상 급증 - 노바스코샤주, 20.9%로 최고 증가율 - 전체 노인 8%, 푸드뱅크에 끼니 의존 - 북부 지역, 3배 비싼 운송비로 인해 무려 70% 의존 - 끼니 걱정 대…
11-17
경제
에어캐나다보다 30% 저렴한 저가 항공사들, 내년부터 …
- 캘거리 '에너젯' 및 리치먼드 '캐나다 제트라인', 외국인 지분 49%로 완화 - 에어캐나다 및 웨스트젯보다, 요금 30% 저렴할듯 - 캐나다, 선진국 중 유일하게 '초저가 항공사' 없는 국가 리치먼드에 …
11-11
경제
3개월 연속 일자리 수 증가 불구, 수출부진 등 경제전…
- 1년만에 3개월 연속 일자리 수 증가, 실업률은 제자리 - 파트타임 6만7천 개 증가, 풀타임 2만3천 개 감소 - 캐나다 달러 약세에도 불구 수출부진, 25개월 연속 적자 - 8월 기점, 2009년 이후 최악이었던 2/4…
11-11
정치
연방 정부, 경기 활성화 위해 적자재정 1년 더 연장할…
- 연방 정부, 향후 11년간 인프라 건설에 810억 달러 추가 공급 - 세계 경제 침체 불구, EU와 CETA 체결로 일자리 늘릴 수 있을 것 - 이번 미니 예산안, 균형예산 복귀 시점 빠져 우려 '빌 모노' 연방 재무부 …
11-11
이민/교육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 정원 두 배 늘고, 동반자녀 …
- 부모 및 조부모 초청자 선착순 1만명, 소득 연 4만 달러 이상 제한 - 동반자녀 연령제한 상향, 생이별 막고 청년층 유입 확대 2017년도 '부모및 조부모 초청 이민프로그램(PGP)'에 따른 신청접수가 …
11-11
정치
'트럼프 당선' 후폭풍, 캐나다 경제에도 큰 여…
- 보호무역주의, 수출업계 타격 우려 - 키스톤 송유관 건설 부활, 앨버타 경제에 긍정적 - 미국~캐나다 국경 보안, 마찰 클 듯 - '나토(NATO)' 회원국, 군비 증액 요구 부담 지난 8일 화요일 실시된 미국 대선…
11-11
이민/교육
경제 성장 위해, 신규 외국인력보다 국내 이민자 취…
- 국내 이민자, 전공분야 못 살리고 대부분 단순저임금 노동 - 캐나다 경력 요구에 좌절감, 인권헌장에도 위배 연방 자유당 정부가 경제 성장을 부추기기 위해 외국 인력을 적극 유치한다고 밝힌 가운데, 전…
11-11
경제
앨버타 스몰 비즈니스 사업주 40%, 정리해고 고려 중
'캐나다 자영업 연맹'의 조사에 따르면, 앨버타의 스몰 비즈니스 사업주들은 앨버타의 지난 2008~2009년도 경기 침체 이후로 최악 수준의 경제 상황으로 인해, 향후 정리해고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비즈…
11-05
경제
연방 모기지 주택공사, 내년부터 집값 상승률 둔화 …
- 현재 주택 건설 물량, 주택 수요보다 많아 - 평균 집값은 지속적 상승, 상승폭은 크게 둔화 - 비싼 단독주택 대신, 저렴한 다세대 주택으로 눈 돌려 - 가구 소득이나 인구 성장률에 비해, 집값 지나…
11-05
이민/교육
내년 이민 쿼터, 올해 수준 30만 명으로 동결
- 연방 이민부, 반이민 정서 감안 쿼터 30만 명 동결 - 난민 줄이고, 경제이민 늘려 - 맥캘럼 장관, 30만 명은 최저 목표선일뿐 더 늘려나갈 것 - 경제 전문가들, 경제성장 위해 연 45만 명 필요지난해 총선 당시…
11-04
경제
경제성장 자문위원회, 2030년 국내 가구 연소득 1만 5…
- 2030년까지 경제 성장곡선 두 배 목표 - 이민 문호 개방 및 외국인 투자 유치가 골자 2030년에는 가계 평균 소득이 현재보다 1만5천 달러 이상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빌 모노' 연방 재무장관의 위촉을 받은 '…
11-04
정치
EU-캐나다 포괄적경제무역협정 30일 최종서명
벨기에도 찬성입장 도출…EU 회원국 전체 승인 마무리 벨기에 지방정부의 반대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던 유럽연합(EU)-캐나다 간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이 EU 회원국의 승인을 모두 확보해 오는 30일 최종서…
10-28
경제
연방 중앙은행, 향후 '물가 정책' 관리 방향 …
- '핵심 소비자 물가 지수(CPI)', 더 이상 주요지표로 사용 안할 것 - 향후 인플레이션 범위, 현재와 같이 1~3% 이내로 관리 - 연방 정부의 경기 부양책으로, 경기 촉진 예상 연방 중앙은행이 앞…
10-28
경제
8월 소매매출 크게 부진, 연방 중앙은행 금리 한 차례…
- 8월 소매판매 실적 부진으로, 금리 한 차례 더 인하될 수도 - 앨버타 대화재로 위축된 경제, 3사분기에도 지갑 열리지 않아 - 7월부터 지급된 '아동 육아 지원금'으로 인한 효과, 기대에 못 미쳐 - 캐나다 경…
10-28
이민/교육
경제 자문위원회, 경제성장 유지위해 이민정원 50% 늘…
- 연방 경제 자문 위원회, 현재보다 50% 이민 정원 더 늘려야 - 베이비부머 은퇴로, 산업 인력부족 현상 확대 - 이민 개방으로 내수시장 확대해야, 경제성장 유지 가능 - 연방 이민부 장관, 최근 반이…
10-28
정치
앨버타 주정부, 내년도 '수업료 동결' 1년 더 …
앨버타 주정부는 검토를 거친 후, 내년도 교육비 동결을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의 의미는 2017~2018 학년도에 대학, 전문대 및 각종 기술 학교에서 수업료나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이 결정…
10-28
이민/교육
연방 경제개발부 장관, "이민자가 일자리 창출해" 강…
- 연방 경제개발부 장관, 반이민정서에 쐐기 - 연방 자유당 정부, 다음달 초 새 이민정책 발표 예정 - 연방 보수당, 새 이민정책에 반대 - 전 보수당 정부 이민부 장관, 이례적으로 이민문호 개방…
10-21
정치
앨버타주 전 총리 짐 프렌티스, 비행기 추락 사고로 …
캐나다의 짐 프렌티스 전 앨버타 주 총리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고 14일날 전했다. 프렌티스 전 주 총리는 전날 저녁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 켈로나를 떠나 앨버타 주 캘거리로 향하던 중 탑승한 항공기…
10-21
경제
캐나다 중앙은행, 올 성장률 전망 1.1%로 낮춰
기준금리 0.5% 유지…"주택 시장 둔화·수출 부진"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은 19일(현지시간)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했다. 캐나다은행은 이날 정례 금리정책…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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